추적60분에서[방송보기 재생됩니다]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말해주네요~ㅋ

[ㅎㅎㅎ]

http://www.kbs.co.kr

다음날 다시 방송보기 아침에 들어가졌습니다.
오전11시이후 안들어가지다가...
현재 방송  볼수 있습니다!!!

[==]

어디 들어가야해요?
워낙 들어갈 데가 많은데.

[ㅎㅎㅎ]

http://www.kbs.co.kr/2tv/sisa/chu60/index.html

[궁금]

제대로 된 여론조사는 뭐라고 하나요?
그렇담 여론조사가 조작된다는 말씀인가요?

[==]

안 보이는데??

[어휴]

자기가 주장하는 바대로 나오면 맞다고, 아니면 틀리다고... 아전인수의 맘

[흠...]

위에 어휴님, 원글님 설명이 부족한 건데 굳이 아전인수의 맘이라고 하시는 건 좀 오바신
거 같네요. 추적60분 여론조사에서 후보알려주지 않고 공약만 가지고 조사했는데, 문후보
가 1등했다 합니다. 이 소린 바꿔말하면 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후보들의 공약과는 상관
없이 그냥 막연한 선호도만으로 표를 준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뭐... 초등학교 회장선
거도 아니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

경실련에서 하는 정책 가지고 하는 후보선택 도우미 해봤는데요..
1번으로 나오더군요. 전 1번 지지자 아니거든요.
1번으로 나왔지만 1번 안뽑으려구요..아마도 정책을 봐도 사람들은 자기 맘에 맞는 사람 고를 것 같아요..안타깝지만..정책이나 공약만으로 선택할 사람이 많진 않을 거 같아요.

[....]

흠님 뭐가 답답합니까?님이나 저나 어차피 인간의 속성이란것이 본인이 믿고싶은것만 믿는것인데요.

[흠]

저희 주변 어르신들만 뵈도, 공약이 뭐고 암것도 신경 안쓰시고
2번 찍는다 하시더군요. 아예 신격화 되었어요. 말꺼내면 눈이 도끼눈이 되셔서는 -.-;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투표가 아니라서... 정말 아쉽습니다.
제 한표라도 소중하게 찍어야죠..
어제같은 방송은 아주 귀중하고 참다운 정보를 주었어요.

[//]

공약도 중요하지만 정당에 대한 선호라던가 그런 거 무시 못하죠.
공약이 듣기엔 좋으나 실현가능하느냐 문제도 있구요.

[..]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다 생각이 다른 건데,...
왜들 이러시나요?

[으잉?]

이런글이란건 도대체 어떤글인지요???
전 못봐서그러는데 그 방송 보니 문국현뽑으라고 하던가요??
원글님이 누구 뽑으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누구 정책이 좋다고 그런것도 아닌데요.
다 생각이 다르다는 다양성이란게 본인의 입맛에만 맞는 글만 올라와야한다는 것도 아니죠.
원글님은 정책으로만 여론조사한게 제대로 된 여론조사라 생각해서 올리신거겠죠.
누구를 지지하든 '저 공약이 지켜지겠어??' 이런생각들이 많으시잖아요.
사람들이 공약을보고 뽑고 그 공약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관심갖고 그래야하는데.
매니페스토가 그래서 중요한거지 않겠습니까.

[그거]

어떤후보 공약이다라는걸 모르는상태에서 지지한다는거였어요^^

[이런글?]

kbs에 추적60분 홈피에 가서 쓰시는게 낫겠네요
'이런 방송 하지마세요 다 생각이 다른건데 왜들 이러시나요?'

[괜찮았는데요..]

저 어제 방송 봤지만 특정후보 편들기로 느껴지진 않았는데요..
그냥 어떤 정책에 대해서 각자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 후보별 답을 보여주고,
특별한 대답이나 그 후보의 평소 소신과 다를경우 대변인에게 인터뷰 해서 설명해주고.. 그런 식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분양원가 공개(지금 생각나는게 이 질문밖에 없는데) 찬성은 누구누구, 반대는 누구누구, 보통은 누구누구..이런 식이었습니다.
후보에 대한 이미지나 정당에 대한 선호도로 투표를 하는 것도 개인 자유이지만..
공약이나 정책에 대해서도 좀더 눈여겨 보자.. 그런 의도로 느껴졌는데요..

[모든 정책이]

문국현후보자가 1등인것은 아니였어요.
다른 후보들께서 말씀하신 정책에서도 1위가 나왔잖아요.
그걸 가지고 제대로 된 여론조사라고 말씀하시면 아전인수격이라고 말씀 못들을 이유가 없는
이상한분 맞습니다.
말씀은 정확히 하셔야 읽는분들께서도 오해의 소지가 없으시겠죠.
어제 방송은 저도 참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문후보 편들어주기는 절대 아니였고, 그렇다고 다른 후보들 편을 들어주는것도 절대 아니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