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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올려 죄송해요. 부녀회관련 답글쓰신분 찾습니다.

급해요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7-12-05 11:26:54
어제 트리 문제로 글올렸는데요.
아무래도 법의 힘을 빌려야 할 것 같습니다.(빨리 겨울이 가기전에 결판이 나야해서 마음이 급해요T_T
그냥 유리창에 검은페인트를 칠할까 하는 타협의 마음이 올라오기도 합니다만...애들은 어제도 안자고 집에 전화해보니 시터분이 아침10시부터 잔다고 하는군요..-_-;)
입주자 대표분이 사정은 알겠으나 부녀회랑 상대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정말 부녀회는 무소불위의 권력인가 봅니다.

제 글의 답글중에 남편분이 입주자 대표라고 관련법을 얘기하신분이 있어서요.
그분 찾습니다.

어떤 법의 어떤 조항인지 알 수 있을 까요?
정말 가로등도 입주자가 불편하면 꺼야하는 조항이 있나요?
IP : 152.99.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07.12.5 12:25 PM (61.104.xxx.151)

    힘드시겠어요!

    인터넷에 공동주택법규(??) 이런 걸로 한 번 검색해보시면....

    참 이해하기 힘든 부녀회인간들이군요!

    겨울내내는 아니고
    보통 트리는 1월초,중순이면 철거하던데, 성턴절지나서 바로 철거해 달라고 해 보시는게
    어떠실지요?

    그리고 무슨 페인트씩이나?
    수면안대라고 눈가리개 있잖아요.
    가격도 얼마 안하니 그걸로 한 달 정도 버텨보시는게어떨까요.
    다른 방커튼 떼서 안방 이중삼중으로 치시고....

    법조항 찾고 어쩌고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고
    법관련은 내년 대비해서 천천히 알아 보시는게 건강에 더 이롭지 않으실런지....

  • 2. .
    '07.12.5 12:40 PM (58.103.xxx.71)

    우리 아파트도 트리 설치했는데 상가앞, 아파트 입구
    그러니까 동 건너편에 설치했어요.
    제가 높은층으로 이사왔는데 3층 살땐 우리집 건너편 나무에 트리가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전기요금 아까운지 7시 부터 1시까지 켜놓아요.
    아바 경비아저씨가 끄는 담당이겠죠?

  • 3. 인디안 썸머
    '07.12.5 1:52 PM (221.150.xxx.52)

    인터넷이나 일요일에 동대문 가셔서 암막 커텐을 사시는게 어떠신지요..정도에 따라서 빛차단이 많이 되는것도 있고 비싸지도 않아요..
    트리 철거 한 후에도 저의 집에는 암막커텐 치고 자는데 정말 차이 많이나요..8시반에 일어나는데 방이 컴컴해요 ..암막 커텐 없는 작은방에 자보니 못자겠더군요..
    부녀회 괘씸하지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무식한 인간들 갈구면 혈압만 오르지요..
    암막커텐 하나사고 계속 잘 주무세요..

  • 4. ..
    '07.12.5 1:57 PM (220.90.xxx.241)

    부녀회장보고 밤에 님댁의 방에 와보라고 하세요.
    이런상황인데 잠이 오겠냐고..

  • 5. 부녀회
    '07.12.5 3:48 PM (211.192.xxx.23)

    만행에 왜 이분이 돈을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커튼은 공짜입니까..수면안대 그거 끼고 왠만하면 답답해서 못자요..일단 설치전에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지요,저희는 전광판이 비친다고 가구당 10년전에 60만원씩 받은적도 있었는데 말이 안되요...

  • 6. @@
    '07.12.5 7:22 PM (116.121.xxx.197)

    저같으면 새벽에 몰래 나가서 전선 끊습니다. 남의 얘기라고 쉽게 하는거 아니고 진심입니다.
    고소요? 하라고 하세요. 부녀회가 무슨 공공단체도 아니고 누구이름으로 고소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라고 하시고...한다 해도 증거 있습니까?
    모르쇠로 일관하시면 됩니다. 만에하나 백만에 하나 님이 전선끊은게 밝혀져도 벌금이나 좀 물겠지요. 저같음 커튼사고 페인트사고 수면안대 살 돈으로 나중에 그 벌금냅니다.

    혹시 전선 끊었다고 부녀회장이 난리치시면 침착한 태도로 캠코더 준비하셨다가 녹화하세요.
    방송국에 보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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