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으로 받은 밍크는 시엄니가 골라서 주셨는데 임신해서도 입으라고 밑단과 소매가 러플거리는 디쟈이라서...정말 임신 했을때만 입었어요.
디자인을 바꿔서 고치고 싶은데 어느 정도 드나요? 새로 사는게 나은건지요?
임신 했을떄 산 알파카랑 코드도 있는데요.. 77사쥬에 통자라서 넘 커서 통을 줄이고 싶은데요...
이대앞에서 얼마정도 하요?
이게 백화점 수입매장서 샀는데..그 매장이 없어졌는데요..백화점서 수선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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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랑 코트 사이즈 줄이는 수선비는?
아시나요?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07-12-05 10:52:48
IP : 211.175.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트
'07.12.5 11:04 AM (118.33.xxx.175)저도 결혼전 산 코트 2만원 주고 수선전문점에서 고쳤어요. 기본 스타일이면 줄여서 입으셔도 몇 년은 더 입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2. .
'07.12.5 11:04 AM (122.32.xxx.149)저희엄마가 밍크는 진도모피 본사에 가서 줄이셨는데 정말 괜찮게 줄여서 잘 입고 다니세요.
근데 밑단이나 소매가 러플로 된 디자인은 못 줄일수도 있어요.
저희 엄마가 친구분과 같이 갔었는데
저희 엄마는 기본 디자인이라 아랫단 줄여서 목도리 만드셨는데
친구분은 밑단이 러플이라 어떻게 줄일수가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줄이는 가격은....몇십만원 정도?
에고...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밍크 목도리 가격이네~ 뭐 그랬던 기억이 나요. ^^;
그리고 코트는 줄여봤자 못입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코트 소매며 품이며 여러벌 고쳐봤는데요. 수선비만 아깝던데요.3. --
'07.12.5 11:37 AM (58.230.xxx.196)친구가 재작년에 사서 작년에 좀 크다고 줄였는데.
전체 줄이는데 40만원 들었답니다.
구입한 매장에서 줄였는데도..
그러고도 별로 입지도 않더만요.
요즘 밍크값도 비싸지 않은데.. 헉..했어요4. 저
'07.12.5 12:13 PM (219.254.xxx.186)아는 엄마는 친정엄마 입던 유행지난 밍크코트를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싹 뜯어고치는데 50만원 줬대요...50만원...저 같으면 그 돈으로 코트 2벌 사입겠어요.
5. 저두
'07.12.5 2:39 PM (211.49.xxx.37)작년에 밍크 어깨 넓이만 8만원 내고 줄였는데 품이 너무 큰거 같아서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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