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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7.12.3 2:14 PM (58.239.xxx.157)그릇없다고 시댁식구들 오지말라는 말은 아닌것 같네요
살림을 아직 안해봐서 필요한지 안필요한지 모르면 그럴수도있을것같아요
시댁식구들 들이닥쳐서 그릇이 없어 당황해보면 알겁니다
밥공기없다고 망설이지마시고 그냥 들러보세요2. --;;
'07.12.3 2:14 PM (221.164.xxx.219)흠..그릇 갯수에 맘 상하진 마세요~~~~~~형님되실 분 살림살이는 형님이 알아서 하시지 않을까요~~~?^^*
3. .
'07.12.3 2:17 PM (221.163.xxx.13)근데요. 들어와 산다고 했다가 말 바꾼 건 잘 못이지만 결혼해보니 처음 마음 먹었던 거랑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서로 잘 모르고 좋은 인상으로 지내다가 막상 알고보면 서로에 대해 느끼는 게 바뀌니까요. 그랬다고 사람을 너무 이상하게 보시진 마세요 ^^
4. ㅋ
'07.12.3 2:17 PM (218.39.xxx.240)82쿡울 소개해주시면 그릇 잔뜩 사시게 될겁니다.
5. 에구
'07.12.3 2:18 PM (218.237.xxx.225)약간 오버 아니신가요?? ^^;;
저도 밥공기 6개 밖에 안사고 결혼했어요.
그래도 친척들 집들이 다 했어요.
필요하면 장만하시겠죠.6. ㅋㅋ
'07.12.3 2:20 PM (61.66.xxx.98)ㅋ님 너무 재밌으세요.
형님이 알아서 하겠죠.
그것가지고 손님맞기 싫어서 그런다는건 너무 앞서가는 생각 같네요.
오지말라고 대놓고 한것도 아니고요.7. ,,,
'07.12.3 2:22 PM (58.120.xxx.173)일회용 그릇을 사던지, 근처 아는 사람한테 코렐 그릇이라도 빌려서 알아서 하겠죠.. ^^
저흰 4개씩 2셋트 샀는데..
1셋트는 한번도 안 썼어요..
시댁식구들이 안 오시네요.. >_<8. ??
'07.12.3 2:32 PM (210.94.xxx.89)저도 신혼에는 밥그릇은 4개밖에 없었지만, 집들이 했어요. 이것저것 차려놓고 부페처럼 앞접시에 덜어먹었구요.. 방 한 칸에 살면서 큰 상이 필요없어서 구입하지는 않았고, 근처 한정식집에서 큼직한 밥상을 평일 저녁에 잠깐 빌려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얼마 전에 제 친구집은 초대한 손님들이 와인을 좋아하셔서 저녁식사에 와인을 곁들이고 싶은 데 잔이 모자른다고 해서 제가 빌려준 적 있어요.
제가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님께서 시아주버님 결혼에 뭔가 속상하신 일이 있으셔서 다른 것도 그렇게 보이시는 것 같아요.9. 쫌
'07.12.3 2:55 PM (211.247.xxx.225)알아서 하겠죠.. 넘 확대해석 하신거 아니세요?
근데 왜 그쪽에서 초대두 하기 전에 남의 집에 가시려고 하시나요?
전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이 우리집으로 휴가온 시누식구들 두고두고 이해불가던데
더구나 전 친정에서 조리중일때.. 것두 유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