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래 큰놈이 작은놈한테 말할때 짜증을 많이 내나요?

초보엄마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7-12-03 13:31:12
지금 형님네 애랑 저희애 둘을 보고있어요.
형님에 애가 둘인데 그집 큰애가 병원에 입원해서 그집 작은애가 우리집에 와 있는데 저희애랑은 13개월차이가 납니다. 혹시나 뭐라고하면 서러워할까봐 그냥 오냐오냐하면서 봐주고 있는데요(제가 애 하자는대로 다해주는 엄마스타일은 아니고 좀 무섭게 하려는 쪽인데)
저희애가 갖고노는걸 자꾸 빼앗아서 울리고 - 언니가 놀러왔으니 니가 양보하라고 하고 줬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저희애가 뭘 먹으라던지 아니면 갖고놀라고 장난감을 갖다주거나 하면
소리소리 지르면서 짜증을 내요. 그냥 싫어- 해도 되는걸요...
좀 예민한가보다 하고 지켜보고있는데
저희애는 그냥 물끄러미 보기만 하네요. (저한테 저렇게 짜증내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지)
뭐라고 얘길 해줘야 되는건지..아님 그냥 두고볼까요...
IP : 222.233.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관찰해보시면
    '07.12.3 1:52 PM (61.66.xxx.98)

    형님이 애에게 그런 스타일 아닌가요?

    속상하시겠어요.
    남의자식이 내자식 구박하면...

    원글님 애에게 지나치게 양보만 강요하지 마시고요.

    어떻게든 가르치는게 좋을텐데 솔직히 방법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이 좋은 의견 내주시리라 믿어요.

  • 2. ....
    '07.12.3 2:06 PM (58.233.xxx.85)

    오냐 오냐 하지마세요 .어차피 불만투성이 아이이면 결국 안좋은말만 전달할거고 기억할거고 ...그냥 되고 안되고의 선 분명하게 내아이랑 공평하게 대하셔요 .내아이에게 무조건 양보하라고만 하다보면 내 아이가 그 사촌을 싫어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23 연골염?? 이런적 있으신분?? 허브티 2007/12/03 111
158322 홍콩 사시는 분이나 여행다녀오신분들께 .. 조언 부탁드립니다. 5 홍콩 2007/12/03 544
158321 연예계의 생리 7 배철수 2007/12/03 6,139
158320 글 삭제 합니다 9 ... 2007/12/03 856
158319 답안나오는 층간소음 5 답이없네 2007/12/03 762
158318 종부세를 바라보는 지방 사는 사람의 생각 13 지방 사는 .. 2007/12/03 1,309
158317 [우스개]우리말을 북한말로 하는것 가운데....... 1 ㅋㅋㅎㅎ 2007/12/03 259
158316 대출금 연말정산? 11 연말정산 2007/12/03 628
158315 토끼털 트리밍 패딩이요.. 6 ... 2007/12/03 666
158314 여기 살기 정~말 좋다!!!! 하는 곳.. 16 동네 2007/12/03 3,009
158313 원래 큰놈이 작은놈한테 말할때 짜증을 많이 내나요? 2 초보엄마 2007/12/03 486
158312 짐보리 최근 구매하신분들 얼마만에 받으셨어요? 7 짐보리 2007/12/03 236
158311 고등학교 1학년에 캐나다나 미국으로 유학가는거 어떨까요? 3 유학 2007/12/03 585
158310 새우젓을 담갔는데 새우 2007/12/03 217
158309 프루덴셜같은데서 대출 되나요? 2 대출 2007/12/03 242
158308 서울역 근처에~친구들과 만나기 좋은 장소 추천 좀 해 주세요~ 7 서울역 근처.. 2007/12/03 692
158307 계성초등학교 근처로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어디에 집을 얻는게 좋을까요? 6 이사가고파.. 2007/12/03 927
158306 남매들 목욕은 몇 살 때까지 같이 시키는지요..? 15 에고 2007/12/03 6,038
158305 백화점 이번 세일 끝나고 상품권 주는 행사 시작할까요? 2 백화점 행사.. 2007/12/03 693
158304 친구야~~~ 다 잘될꺼야 거위의꿈 2007/12/03 316
158303 요리학원 다닌뒤 살이 4킬로나 쪘어요.ㅡ.ㅡ 2 살... 2007/12/03 674
158302 딸 하나만 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요 (그냥 넋두리..) 7 첫 딸 2007/12/03 967
158301 그제.어제.겨울새 왜안하나요 2 드라마 2007/12/03 653
158300 휘핑크림..T.T 달다.. 2007/12/03 301
158299 "균형생식환" 이라고 이거 아시는분 계세요? 2 bbb 2007/12/03 152
158298 안떨어지는 감기 콜록 2007/12/03 160
158297 보약에 대해 연말정산 질문이요. 1 연말정산 2007/12/03 175
158296 4개월 아이와의 여행 휴가 2007/12/03 104
158295 아이 흉터 괜찮을까요? 1 흉터 2007/12/03 261
158294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 2층자리 어때요 승맘 2007/12/03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