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와 통화를 했네요.
내일 일이 잘해결되지 않으면 집이 경매로 넘어간데요.
몇일전 다른 친구 돐잔치때 만났는데.....밝고 씩씩한 모습뒤로 그늘이 보였지만 그정도 인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다른 친구들도 지금 모르고 있답니다.
가슴이 아픔니다.
참 열심히 바르게 밝게 사는 친구가 왜 이리 시련이 많은지?
옆지기가 운이 꼬이는지 내 친구를 많이 힘들게 하네요.
옆지기도 착하고 열심히 사는데..........참.
열심히 해도 운이라는게 따로 있나요?
친구의 씩씩한 모습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에 비하면 새발의 발가락 정도 ? 저도 힘들지만 친구앞에선 에궁.....
잘될꺼야 걱정하지마 라는 말만 해줄수 있는 저 속상합니다.
많이 많이 기도해 주고 싶어요.
여러분도 같이 기도해 주시면 친구가 주저앉지 않고 맨 밑바닥을 치고 위로 올라갈수 있을꺼예요.
친구야 다 잘될꺼야.
힘내라. 화이팅이야~~~~~~~~~~~~~~~~~~~~~~~~~~~~~~~~~~~~~~~~~~~~~~
넌 해낼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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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다 잘될꺼야
거위의꿈 조회수 : 316
작성일 : 2007-12-03 12:52:57
IP : 125.252.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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