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텔레콤 이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 전화통화가 안되서
엘지측에서 매너콜이라는걸 무료로 서비스 해주고 있습니다.
(매너콜이란....통화가 안되는 지역에서 문자로 발신자 번호가 뜹니다.)
최근에 자주 이런현상이 생겨서
불만을 토로했더니 집으로 실사를 나온답디다.
제가 직장에 있는 관계로 제가 없는 사이 방문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 나서 따지다가
내일 제가 있을때 다시 방문한답니다.
그런데 만약 집에 방문했을때 기사가 저와 있는 동안, 아니면 집 근처에서 별 문제가 없다면
엘지에선 별문제없다고 발뺌하겠죠?
제가 통화안되서 답답했던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 고통을 당하고 그냥 별일 없던것으로 처리될까봐 걱정입니다.
통신사와의 불만사항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때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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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품질불만에 대처하는 방법 없나요?
부글부글 조회수 : 201
작성일 : 2007-10-12 21:04:52
IP : 211.58.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엘지
'07.10.12 9:39 PM (125.143.xxx.243)엘지 사용한지 몇년 됩니다
가게가 반지하라서 011은 되는데 019는 좀 약한 거예요
그래서 전화를 했던니 통화를 체크 합니다
40평인데 입구 계단에서 통화를 하면서
가게 가운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테나가 한두개 되고
들려도 가끔 잘 안들리는걸 직접 통화하면서 체크하고
몇일후 실내 안테나 달아 줬어요
그 이후 빵빵 합니다
가정집은 어떤지 모르지만 가게라서
거래고객이 하루에 몇분 정도 되느냐고 묻더군요
그리고 가끔 전화와서 잘 되느냐고 물어봅니다2. ㅎㅎ
'07.10.13 9:27 AM (61.80.xxx.27)아 저도 핸드폰 사면서 LGT으로 옮겼는데요
요즘 흔히들 말하는 핸드폰 '뽑기'가 잘못걸려 통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같은 사유로 3번 전화했더니 직접 집으로 나오셔서 검사하시더라고요.
전파수신에는 이상이 없는데 전화가 잘 안된다고 하니, 나오셨던 그 분이 핸드폰 뽑기가 잘못된 것 같다고 다시 항의전화해서 핸드폰을 바꿔달라 하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서비스센터에서 메인보드를 바꿔보고는 아직까지 잘 터지고 있네요.
그러니.. 메인보드를 두어 번 갈아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LGT고객센터 전화가 마르고닳게끔 전화해서 핸드폰을 새로 얻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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