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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또는 베이비 의류..혼자서 쇼핑몰 운영할수 있는지....

부부싸움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7-10-08 00:37:27
오늘 아침에 남편이랑 말싸움을 하다가 걷잡을수 없이 커지게 됐는데...

친구 와이프는 애기가 아직 어린데...(약5개월) 부업을 한다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한다네요..

어찌어찌해서...부부사이 화해는 했는데....자꾸만  생각나네요..

제가 좀.. 싫어라 하는 부부고...그 친구 좀 안만났으면 좋겠는데...그 부인 얘기라 더 .....

제가 쇼핑몰의 운영에 대해서 거의 문외한이라...



그치만...혼자서 하는건 불가능 할것 같은데....ㅜㅜ

우리 남편...다른 와이프랑 비교하는말 해서 무지 승질 나는데

잘 모르니...따지지도 못했네여...


IP : 58.234.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
    '07.10.8 1:38 AM (125.182.xxx.142)

    잘키우는 것만해도 보통 일이 아닌데 쇼핑몰 운영까지 대단한 분이긴 하네요
    헌데 쇼핑몰 운영 흑자로 할려면 보통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게 아니네요
    쇼핑몰 운영이 잘안되던지,누가 아기를 돌보아주던지 아님 방치하던지 셋중 하나인거 같아요

  • 2. 퍼플이
    '07.10.8 2:54 AM (221.140.xxx.3)

    혼자서 하는건 정말 무리예요
    도매 시장 다니는것도 무시 못하고 인터넷 관리나 전화 상담등 여러가지 생각지 못한 일들이 계속 생겨요
    잘 생각 하셔서 결정 하세요

  • 3. ...
    '07.10.8 9:54 AM (124.86.xxx.50)

    혼자한다면 주변에 애기 봐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옷도 운좋게 거래처를 잘 트면 좀 덜고생스럽구요..
    정말 혼자 하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슈퍼우먼일수도 ^^

    어쨌든 그걸 조목조목 따져 절대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따지는 것도 좀 그래요..
    비교당하는 건 기분 나쁘지만 그 사람 깎아내린다고 남편이 원글님을 더 좋게 봐주진 않아요.

    근데 요즘 넘쳐나는 게 인터넷쇼핑몰이라..열심히 해도 흑자내는 사람은 드물어요.
    돈 안날리고 차곡차곡 안전하게 모으는 게 낫다고...쇼핑몰은 로또라고...그렇게 말씀해보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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