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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어디서 불러 쓰시나요?

급해요 조회수 : 680
작성일 : 2007-10-02 02:32:31
정말 너무 힘드네요.
터울 별로안되는애둘에... 좁지않은집...
애 하나는 어디 좀 치료받느라 매번 따라가야하는떄가 많고요...
집은 늘 엉망...물건하나찾는데도 한참걸리네요.

와이..는 일주일에 한번부르면 안된다니 접구요.(형편상 일주에 한번밖에...)

강남파출부는 어떤가요?

아니면 우렁각시? 파출박사?...

예빛은 연회비가 10만원이래요. 요즘 일하는사람이 많이 딸린다는 소문도 있어서....제외시키고...

IP : 124.254.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서
    '07.10.2 9:05 AM (123.140.xxx.15)

    전 강남파출부에 6만원내고 가입했구여.
    처음 생각은 주1회 쓸라했는데...잘 안쓰네여..
    한달에 한번도 부르고...
    여기서 오시는분들 다 괜찮았어요..

  • 2. ..
    '07.10.2 9:09 AM (203.235.xxx.135)

    저는 최근까지 강남파출부 이용했는데 오시던 분이 따님 산후조리하러 그만둔 후에는 보내주시는 분이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저도 그래서 고민이 많은데, 예전에 저희 언니랑 오빠가 미국 들어가기 전에 이용햇던 곳이라 믿고 햇는데 제가 강남에 안 살아서 차별이 있나요? 저도 넘넘 고민입니다. 어쨌든 강남 에서 오시는 분들은 개인차가 조금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쓰레기통도 안비워주시고 정리도 안하시고 쓰던 행주도 싱크대에 숨겨놓고 가기도 합니다.)

  • 3. 동부여성발전센타
    '07.10.2 9:13 AM (218.156.xxx.132)

    '동부여성발전센터'로 검색해 보세요.
    지금은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거기 문의하시면, 회비없이 가사도우미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곳에 의뢰해서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를 만났답니다.

  • 4. ..
    '07.10.2 9:19 AM (203.235.xxx.135)

    위의 점 두개인데요, 요즘 도우미사이트마다 강남은 '퀸' 이라고 해서 일 잘하시는 분들 위주로 4시간에 4만원으로 조금 비싸게 받읍니다. 그거 생기고 나서 일반 오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좀 떨어지시는 분들이 오시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암만해도 안돼서 돈 더 주고 부탁했더니 오시는 분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왠만한 사이트가시면 차별화돼서 있습니다.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근데 YWCA 에서 도우미 부르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제 친구들은 말리던데...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5. ..
    '07.10.2 7:30 PM (220.85.xxx.94)

    파출부 사는 동네 아파트 이웃 계시면 부탁하세요. 아줌마 소개좀 해주거나 그 아줌마 괜챦으면 쓰시겠다구요. 저는 그렇게 해서 쓰는데 제일 믿음직하고 넘 좋습니다. 입소문을 통해 검증된 아줌마라서 부르는데가 많아서 시간을 바꿀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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