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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친구때문에 맘이 짠해진 원글녀입니다.

친구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07-10-01 23:37:30
언제 무슨 내용으로 통화했는지 적다보니 당사자가 보면 자신인 줄 알 듯하여..

친구가 혹시 이 글을 볼까봐..
아니면 주변 통해서 전해듣기라도 할까봐...


원본글은 지울께요.

댓글도 다른데 정리해두고 나서 이 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58.77.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이요..
    '07.10.1 11:46 PM (58.121.xxx.89)

    부담없고 이제 한창 흥미느끼고..닳아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 2. 책보다는
    '07.10.1 11:46 PM (222.234.xxx.85)

    그래도 옷이 낳지 않을까요?
    어떤 책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사주는것은 좀 힘이 들지 않나 싶어요

  • 3. ...
    '07.10.2 12:20 AM (124.86.xxx.50)

    원글님도 맘편해져서 좋다구...
    그러고보니 우리 조카 뭐 좋은 거 사준 적도 없었네...
    하면서 필요한 거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아님 그 나이때 좋다는 책 몇가지 알아보시고 **이 이거 있냐고 물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 4. 저는
    '07.10.2 12:45 AM (218.153.xxx.136)

    선물용 책을 여기서 골랐어요.
    연령대별 책 안내가 도움이 됩니다.
    책 후기도 읽어보며 골랐어요.
    http://shop.haeorum.com/Book/Cat_Prod_List.asp?category_code=5202

  • 5. 저는 조금 다른데.
    '07.10.2 1:05 AM (59.6.xxx.181)

    아까 원글님 쓰신 글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제 마음도 짠해지고..
    다른 분들이 좋은 얘기쓰셔서 그냥 패스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분이 상당히 자존심이 강한 분 같습니다.
    어려운 형편임에도 오랜시간에 걸쳐서라도
    빌려간 돈을 다 갚고
    본인이 미안한 마음에 대한 인사까지 했으니..
    그냥 저는 원글님께서
    더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십만원보다
    더 작은 금액을 쓰셨으면 합니다.
    그냥 예전에 일과는 상관없이--표현이 애매하네요--그런 일이 아예없었다는 가정하에
    일반적으로 그냥 친구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될때의 금액정도에서
    쓰셨으면 싶습니다.
    아마도 그 친구분은 원글님께서 10만원에 가까운 돈을 썼다고 생각되면
    또다시 갚아야할 빚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런지..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 친구분을 위해서 적은 돈을 쓰시고
    책선물하신다니까 몇권정도만 선물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도서연구회 라고 검색하시면
    년령에 맞는 책들 소개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밤입니다.
    두 분의 우정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유지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6. 혹시
    '07.10.2 8:35 AM (116.33.xxx.9)

    책을 선물하신다면 전 낱권을 권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으면서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강아지똥 -권정생-길벗
    곰 사냥을 떠나자 -시공주니어
    숲속의 요술물감 -한림출판사
    장갑(우크라이나민화)-다산기획
    코를 킁킁-비룡소
    괴물들이사는나라-네버랜드
    참고하세요

  • 7. 책추천
    '07.10.2 9:39 AM (147.6.xxx.152)

    저희아이 그맘때 잘봤던책 추천할께요.
    11마리 고양이 시리즈, 이야기과학나라(노벨과개미),공룡유치원시리즈...
    모두 3~4만원대 이구요.. 테마북같은데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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