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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는돈이 제일 아까우세요?
그리고 쓰레기봉투 사는돈.. ㅋㅋ
안아까운건.. 외식.. 사먹는 커피..ㅎㅎ
1. .
'07.10.1 11:27 PM (58.148.xxx.218)아까운건
여행(이거는 제가 좀 여유가 될때 누리고 싶어요... 아주 풍요로운 여행으로요..)
술집에서의 안주값
택시비
안아까운건..
마트에서 사다먹는 술값(^^)
커피원두값
주방용 그릇이나 냄비류2. 울뺑~
'07.10.1 11:30 PM (124.199.xxx.236)저는 핸드폰 요금,,
입어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나가는 돈인 것 같아서 매번 아까워요.3. 커피값
'07.10.1 11:31 PM (61.38.xxx.69)절대 안 아까운 사람 여기 또 있어요.
아까운 돈은
맛없는 것 사먹으며 지불한 돈 !4. 주부
'07.10.1 11:33 PM (59.11.xxx.208)아까운것은 오히려 외식비랍니다 특히 페밀리레스토랑 같은데선 더욱 그래요(아이들은 좋아 하지만 전 먹을 것이 없답니다.스테이크 그런 것을 잘 먹을 줄 몰라서요 오히려 갈비 숯불구이는 덜 아깝구요,
안아까운 것은 부식거리 시장 보는 거지요뭐5. 경조사비
'07.10.1 11:34 PM (121.144.xxx.85)얼굴도 모르는 사돈의 팔촌 집의 경조사에 어른들의 성화에 부조할 때 ,,, 미치겠어요,,,
6. 경조사비
'07.10.1 11:36 PM (121.144.xxx.85)이어서 그것도 결혼식에 봉투를 부치는 바람에 식사도 떡도 차비도 못 받을때는 더더욱 ....
7. 전..
'07.10.1 11:36 PM (58.121.xxx.89)이상하게 외식하는거 배달 시켜먹는거 다 좋아하고 안아까운데..
닭시켜먹는건 항상 아까워요...
제가 생각해도 이상해요...ㅋㅋ8. 지금까진..
'07.10.1 11:38 PM (123.254.xxx.8)머리하는데 드는돈이었어요
1년에 한두번 할까말까..
그런데 나이가 드니..두어달에 한번은 가야할거 같아요..ㅎㅎㅎ9. 예전에
'07.10.1 11:42 PM (222.238.xxx.64)미장원 가는거 무지 아까워 하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갔다오면 사람이 달라지니 아주~조금만 아까워요....
예전보다 가격도 더 비싼데......10. 여행좋아
'07.10.1 11:42 PM (121.139.xxx.12)안아까운건 여행비, 커피값, 가족들 음식물비
아까운건 사놓고 안입게 되는 옷값11. 엄마호떡
'07.10.1 11:47 PM (211.204.xxx.47)저두요 양심없는 식당들 너무 많아요
맛없는식당에서 외식에 한표12. 택시비
'07.10.1 11:51 PM (121.124.xxx.19)저는 택시비는 아까워본적이 없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20년전)
아이들과 외출이 너무 고생스러워서
"외출할댄 무조건 택시를 타자"였어요.
그게 버릇이 되어... 택시비는 아까워해본적이 없어요.
나와 아이가 편히 이동하는 것이므로..
제일 아까운 것은
남편의 술값.13. 저는
'07.10.1 11:53 PM (220.77.xxx.48)아까운건 남편 대리운전비,,정말 최고로 아깝구요,,
아이가 마트갈때마다 사달라고하는 스티커값,,밥안좋아하고 밥먹기싫어하는 식성때문에 쌀값ㅋㅋ 그리고 커피값,,담배값,,
안아까운건 피부,,머릿결,,등등 젊음을 유지해주는것들,,청소용품,,세탁용품,,
그리고 우리딸을위한것,,,
쓰고보니 엄청 이기적이네요,,부끄럽당14. 먹는거
'07.10.1 11:55 PM (125.142.xxx.100)음식,외식비처럼 먹어서 없어지는게 제일 아까워요
안아까운건 발라서 이뻐지는 화장품값이랑 애기꺼 옷,장난감,책등 우리아가꺼 사는비용 ^^
여행가는것도 안아깝구요15. 핸드폰
'07.10.2 12:06 AM (220.79.xxx.177)핸드폰비가 아까워서 지금은 없이 지냅니다.
파마값도 너무 비싸서 아깝고
택시비는 안 아까운데 버스랑 지하철비는 너무 올랐다는 느낌(나만 그런가?)
아이 학원비는 안 아깝습니다..^^16. 저는
'07.10.2 12:09 AM (125.57.xxx.115)은행 수수료요...이상하게 진짜 아까워요..
17. 딱지
'07.10.2 12:11 AM (222.234.xxx.177)교통범칙금이요//이거는 도데체 누구웃게 만드는것도아니고 .....참 내 ...원 얼마나 아까운지..
18. 저도 딱지.
'07.10.2 12:13 AM (222.109.xxx.201)저도 과속범칙금이 세상에서 젤로 젤로 아까워요..
19. 저도
'07.10.2 12:14 AM (123.109.xxx.81)택시비..은행수수료 (악착까지 안내는 방향으로 하고 있음) 교통범칙금(이번에 또 날라옴)
그리고 우리 결혼식에 안 온 후배 결혼식 챙기는 남편의 경조사비
우린 돌잔치 안 할건데..친구 아기 돌잔치 못 가면서 봉투 보내는 남편..정말이지 ~
외식비나 식비 이런 먹거리 값은 안 아까워요~
전 파마 비싼데서 못해요! 그리고 화장품도 면세점에서도 고가라인은 못쓰죠
속옷도 싸구려만 ....20. 하늘땅만큼
'07.10.2 12:16 AM (58.140.xxx.203)옷 값 ,화장품 ,머리하는데 드는 비용,등은 아깝고
음식값,여행비,영화보는 비용,등은 아깝지 않아요21. 글쎄
'07.10.2 12:31 AM (125.178.xxx.149)전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이 넘 아까워요.
은행 수수료도 그렇구. 깜빡 잊고 돈 안 찾아놨다가 주말에 500원, 1000원씩 물고 돈 찾을 땐 눈물이 뚝뚝..
적립 포인트 카드 안 가져갔을 때, 유효기간 지나서 다 날라갔을 때..
안 아까운 건 우리 신랑 옷 값..(그래도 저렴한 걸로만 사줘요. ㅎ) 울 애기 먹을 거. 여행비.22. ...
'07.10.2 12:32 AM (59.8.xxx.57)택시비 아까워 마세요
누군가는 그돈으로 먹고삽니다^^
울남편이 나에게 한말입니다
택시기사분들도 먹고살아야지..하면서
저는 비싼거 사먹는돈이 아깝고 비싼건 뭐든 아깝습니다
서민과 연관된거는 쓸수있음에 행복하다 생각합니다23. 000
'07.10.2 12:35 AM (58.120.xxx.216)전 인터넷 쇼핑하면서
물품 배송비가 넘 아까워서 늘 무료배송선까지 주문하느라 돈을 더 쓴다지요.
먹는거, 옷, 가방 사는 돈은 안 아까워요.24. ^^
'07.10.2 12:36 AM (116.121.xxx.213)저는 옷사입는 돈~꾸미는데 별관심없고 귀찮아하는 스탈~
그 다음은 택시비~
그 다음은 맛도 없고 깨끗하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는 세박자 식당에서 밥값낼때~무지 아까워요~25. 저는요...
'07.10.2 12:38 AM (61.74.xxx.110)주차비 발레비 넘넘 아까와요.
미용실 값은 딱히 아깝지는 않은데 넘 비싸요.
화장품 똑 떨어져서 면세점 아닌 백화점에서 사게 될 때 미치게 아까와요.
유기농으로 사먹는 그 모든 것들은 하나도 안아까와요.26. 참참
'07.10.2 12:40 AM (123.109.xxx.81)저도 인터넷쇼핑하면서 배송료 무지 아까워해요
그러다 돈만 더 쓰지요~
손톱손질비도 아까워요
한번 받아보고싶은데 지워질게 아까워서..
근데 하고나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진다던데......27. 일산맘
'07.10.2 12:46 AM (61.252.xxx.25)저는 제일 아까운건 tv수신료, 이곳은 난청지역이라나 해서 케이블 tv, 모방송국 수신료 또 오른다고 하던데..정말 아까워..
28. 미도리
'07.10.2 1:11 AM (211.244.xxx.114)저도 외식비여~ 집에서 조금맛을 내니까 원가거 보여서 아까워요~ 식당하시는분들께 지송~^^
미장원비.~29. 전
'07.10.2 1:14 AM (203.90.xxx.38)은행수수료 너무 아깝죠 택시비 여지껏(30년 넘게까지) 10번도 안타봤어요 ㅋ 먹는데 쓰는돈도 아깝구요 아직 결혼 안해서 그런가봐요..
30. 생각해봤어요
'07.10.2 1:15 AM (59.6.xxx.181)윗님들 글 죽~~읽으면서 저는 무엇이 아까운가 생각해봤어요--갑자기 떠오르질 않아서
먼저 맛없는 식당밥 먹고 났을 때.
며칠전 오랜만에 후배만나서 반찬이 무려 30개정도 나온 집에서 밥 먹었는데
허참..음식 솜씨가 끝네주더군요.
평소에 별 자신없는 제가 해도 그보다는 낫겠더군요.
정말 돈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연체되는 것들--그 연체료 아깝습니다.
그리고 또 아이들 학원비도 아깝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노력해주면 될텐데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한테 잔소리하게 되네요~~31. 으이구
'07.10.2 1:19 AM (222.233.xxx.61)저는 애들 학원비랑..은행수수료..외식비가 젤 아까워요..ㅡ.ㅡ;;
남들은 학원비가 뭐가 아깝냐고 하지만..과외를 10년 가까이 한지라..
제 경우에는 정말 아깝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인 울딸 학원비 만큼 펀드 넣어주면서 집에서 공부하라고 했네요..
성적 오르면 한달치 더 넣어준다고 했답니다..
안 아까운것은 과일값이랑 책값..^^32. 와
'07.10.2 1:34 AM (220.72.xxx.228)오밤중에 재밌네요. ㅋㅋ
아까운건
1회용 봉투값, 택시비,수수료, 연체료, 슈퍼 닫아서 편의점 가서 비싼음료 사야할때, 주차비
등등 제가 부지런하지 못해서 추가로 들어갔다 싶은 건 정말 아깝더라고요.
(근데, 윗 분 말씀대로 택시가 정말 눈물나게 고마울 때도 있어요...^^)
복비나 이사비용도 무지 아까워요. 빨리 집 사야지.
다른 세금은 괜찮은데 자동차세, 자동차보험료 정말 아까워요.
안아까운 건
여행비. 버스비. 친정식구 용돈, 엄마아빠 외식비. 책값 (근데 너무 많이 사는 것 같아요)
정말 사람마다 아까운게 다른가봐요. 울 시엄니는 톨비 아깝다고 국도를 멀리 돌아가십니다.
기름값이 더 들겠다 생각들더라고요. ^^33. 나름대로
'07.10.2 1:48 AM (220.118.xxx.50)전 택시비 아까운 생각 올해에 버렸어요.
땀 찔찔 흘리던 이번 여름 기냥 탔어요.
다른데서 아끼자 스스로 위로하면서
그나마 이 더위를 버텼던거 같아요.
그래도 아까운건
은행수수료.
인터넷배송비(그런데 버스비 생각하니 이것도 요샌 용서가 되네요)
미용비
안아까운것은
책값이요... (정말 원하는만큼 다 사고 싶어요.)34. 음.....
'07.10.2 2:50 AM (59.187.xxx.116)아까운건 은행 수수료요. 휴일에 정말 급해서 찾고보니 1200원이 써져있을때 속이 쓰려 미칠것 같습니다.
하도 아까워서 주말에 돈 떨어지면 집에서 안나가고 안쓰고 말지 그 돈 내긴 싫어요;;;
안아까운건...반찬거리 사는 돈이요.
뭐 대단한건 안사고 두부, 콩나물.. 이런 거긴해도 사면서 별로 아깝다는 생각 못해요.
뭔가 호기심에 요상한 먹거리를 사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요 ^^35. 시크릿 가든
'07.10.2 3:01 AM (61.80.xxx.214)맛없는 식당 외식비.은행 수수료, 가스요금, 명절날 드는 목돈......
그 중 첫번째가 세상에서 젤로 아깝네요..
돈만 아까운게 아니라 기분도 나빠요...36. ..
'07.10.2 4:01 AM (211.207.xxx.193)교통범칙금...이거나오는날 늘 부부 싸움납니다.
37. 시댁
'07.10.2 8:12 AM (121.157.xxx.144)시댁들어가는돈요 ㅠㅠ
38. 김명진
'07.10.2 9:33 AM (210.106.xxx.70)생활비에서 예상 지출은 안아까운데...어짜피 써야 할꺼 아니까..
예상없이 주출하게 되면 아까워요.39. 교통범칙금
'07.10.2 9:42 AM (121.170.xxx.136)병원비 미용실비 연체료 봉투값 외식비 택시비 배송비..안아까운건 과일값과 식재료비
40. 화장품
'07.10.2 9:55 AM (218.147.xxx.33)전 화장품이여 종류도 많고 왜그리 가격은 비싼지 정말 아까워요
근데 옷사는건 하나두 안아까우니 저 이상하죠?41. 전
'07.10.2 10:58 AM (211.244.xxx.103)제일 아까운 게 옷사는 돈, 화장품 사는 돈, 악세사리 사는 돈...
주로 꾸미는 데 드는 돈이 제일 아깝습니다.
안아까운건 책값이랑 여행비요.42. 저도
'07.10.2 11:10 AM (211.223.xxx.6)제일 아까운돈 미용실...거기다 두세시간이나되는 시간까지 할애해야되니..
제일 안아까운것...
==>우리 아이들 먹는거..ㅎㅎ43. ...
'07.10.2 11:23 AM (122.40.xxx.10)은행수수료, 교통범칙금, 택시비, 패밀리레스토랑 외식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경조사비..
그리고 애들 학원비는 썩 아깝지 않은데,
나한테 투자하는 비용이 영 아까워서 헬스 하나 하는것도
질질 끌게되요.44. 저는
'07.10.2 11:36 AM (59.15.xxx.185)지금까지는 택배비가 아까웠었고..
어제 클렌징크림이 똑 떨어졌는데 그거 사는것도 아깝고..ㅎㅎ
정말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좀 아깝던데요? ㅎㅎ45. 저도
'07.10.2 11:50 AM (61.98.xxx.62)맛없는 식당 외식비. 제일 아까워요.
사놓고 맘에 안들어 못입는옷~ 정말 아까움...46. .
'07.10.2 12:26 PM (121.141.xxx.61)아까운 것은 생리대 값, 맛없는 음식 값(이건 분노하기도 함), 버스끊겨서 택시탈 때 택시비.
안 아까운 것은 옷값, 화장품값, 책값. 고르는 과정도 즐겁고, 사온 것 봐도 기쁘고. 다만, 돈이 없어서 맘껏 못 사는 것이 안타까울 뿐.47. 물론
'07.10.2 12:26 PM (222.237.xxx.84)저도 은행수수료,아파트관리비연체료(은행시간초과로),과태료,...
세일할때 마음에 드는 물건 구입할때 (희열도 느낀다)
돈안아껴워요48. 과태료
'07.10.2 1:20 PM (219.255.xxx.237)남편 교통범칙금.
남편담배값.
남편 소주, 맥주.
남편대리운전비
남편이 아니구 웬수여~ 웬수~49. 저희 엄마는
'07.10.2 1:22 PM (211.169.xxx.71)제가 쓰는 돈 중에.
책 대여비 연체료(도서관 혹은 대여점), 교통범칙금이 아깝다고 하시고요.
전 남편쓰는 돈 중에 술, 담배, 대리운전비가 넘 아까워요 -_-;;;
아.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 중에 공동 관리비 -_-;;; 중에;; 전기세 물세;; ㅎㅎ
은행수수료도 넘 아까ㅃ고요 ;;;50. 레이
'07.10.2 1:38 PM (203.233.xxx.130)각종 연체료.
테이크아웃 커피..자리잡고 앉아서 먹는건 별루 안 아까운데
테이크아웃하는건 어찌나 아까운지요..--;51. 아무래도
'07.10.2 1:53 PM (58.226.xxx.196)아까운건 남편이 태워 없애는 돈...연기가 되어 사라지는...
안 아까운건 애들에게 드는 돈...부모가 왜 부모겠어요...근데 ..힘들어요^^52. 당연히
'07.10.2 2:07 PM (222.235.xxx.88)세금이죠.
안 낼수 없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한 번씩 세금 고지서 날아오면
그 달 가계부 적자입니다.53. 비스킷
'07.10.2 3:03 PM (203.232.xxx.188)교통범칙금
한달에 한번꼴은 나옵니다
나라재정을 걱정하는 우리 남편은 애국자54. 남편때문에
'07.10.2 3:29 PM (210.98.xxx.134)남편이 술 먹고 대리운전 해서 오는 값!(서울에서 경기도 까지 오니 만만찮은 비용)
남편의 담뱃값!(골초)
남편이 하는 손세차!(꼭 하고 나면 바로 비가 온다.)
그러고 보니 모두 남편이 쓰는게 아깝네요?ㅎㅎ
내가 하는것은
야채 나 음식 재료 사다가 못 다 먹고 버릴때
규모 있게 살림살이를 못 사는거 같아서
정말이지 나를 막 두둘겨 패고 싶은 욕구가 막 일어서 속상하지요.55. 원글님
'07.10.2 3:38 PM (124.53.xxx.152)평소에 참 괜찮은 새댁이라고 생각한 우리라인 젊은주부가 쓰레기봉투 넘치도록담고,테이프로 온통 도배해서 들고 나오길래 한마디 해주었습니다."청소아저씨가 얼마나 욕하겠냐고.."
쓰레기봉투값 절대 아까운것아니라는생각입니다.특히 음식물처리비용 지금보다 열배 올라도 안 아깝다는생각입니다.
주부경력 30년차되니 외식비 제일 아깝네요.56. 기다림
'07.10.2 4:22 PM (211.218.xxx.136)아까운건 -식당가서 먹는 한우(비싼 이유를 알고 싶어요), KTX 요금, 매달 내는 대출이자
안 아까운건 - 색다른 음식을 맛보기 위한 외식, 택시비, 책값57. 정신나간女
'07.10.2 4:42 PM (203.228.xxx.84)아까운거 - 마트봉투값, 인터넷쇼핑몰 택배비, 반품, 교환시 택배비
안아까운거 - 맘에 드는 명품구두나 지갑, 가방..맘에 꼭 드는 옷, 해외여행58. 저도
'07.10.2 6:08 PM (211.210.xxx.32)병적으로 은행수수료를 젤 아까워해요. 그래서 꼭 제가 거래하는 은행만 어떻게 해서든 찾아 다니구요. 편의점이나 지하철내에 있는 cash기계에선 태어나서 딱 한번 어쩔수 없이 뽑아봤네요. 남편은 저보고 병이라고하며 구박해요...ㅠ.ㅠ
59. 아까버
'07.10.2 6:16 PM (218.209.xxx.20)인터넷 해지위약금...위약금 금액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예상치못하게 지출되는 돈들이 젤 아까워요.60. 너무 많지만
'07.10.2 6:43 PM (218.39.xxx.176)제일 아까운것: 공부 안하는울딸 문제집 비용( 늘 깨끗한 상태로 버림- 왜 그리도 자주 사는지..)
늘 아깝지않은 것 : 커피, 커피잔 구매, 여행비61. 아까버2
'07.10.2 7:46 PM (211.216.xxx.148)각종
세.금.62. 전요
'07.10.2 7:59 PM (61.85.xxx.129)교통범칙금
외식한번,아이들 학원한번 못보내고 시댁 드리는 돈
외식비63. 전요
'07.10.2 8:40 PM (212.159.xxx.26)택시비 (거의 안타요), 화장품값, 옷값, 맛없는 음식값...
안 아까운건 문방사우 구입비, 명품 시계 ㅎㅎ, 다이아몬드+플래티넘의 목걸이 ㅎㅎ - 남편이 주로 뒤에 두가지를 잘 사주고 저는 죽자사자 문방사우를 사들이죵~64. 저는
'07.10.2 9:01 PM (221.138.xxx.192)3,000원이 넘는 커피, 가격 대비 맛없는 음식값, 5천원이 넘는 택시비, 5만원이 넘는 파마비
안 아까운건 우리집 식구들 영양제값, 여행비,기본적인 음식값65. 단하나
'07.10.2 9:55 PM (125.187.xxx.65)시댁에 들어가는 돈
66. 재밌네요
'07.10.2 10:10 PM (220.75.xxx.13)저도 미용실비용이 아까웠어요.
긴생머리가 그런대로 잘 어울리니 굳이 비싼돈 들여 파마하고 싶지 않더군요.
물론 자주자주 변화를 주면야 센스있고 감각있는 여자가 되겠지만 그러기엔 미용실 비용이 아깝더군요.
차라리 그돈으로 옷을 사고 여행을 다니고 싶었지요.
결혼해서는 까페에서 마시는 커피값과 외식비가 좀 아깝더군요.
안아까운돈은 여행비 그리고 아이 어린이집 비용이요.
여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것이고 어린이집 비용은 진짜 육아를 덜어주닌 비용이니 하나도 아깝지가 않더군요.
또 하나 아이 학교에 내는 급식비..가격도 저렴하고 엄마 수고도 덜어주니 을매나 고마운 소비인지..67. 당연
'07.10.2 10:29 PM (58.225.xxx.145)시댁에 드리는 용돈입니다
그돈이면 맛있는거 몇번 사먹고 그 아까운 택시도 여러번 탈 수 있거든요
주고도 티안나고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하는 인사도 못받잖아요
에고 열받어68. 음~
'07.10.2 10:45 PM (125.177.xxx.15)아까운건..은행수수료,아파트 관리비(제가 쓴 수도료,전기비는 얼마안되는데 많이 나와서)
설날조카들세배돈(양쪽집으로 꽤 되고, 우린 아기가 없어서 들어오는게 없어요.억울)
안 아까운건...맛있는 외식비69. ..
'07.10.2 10:58 PM (59.19.xxx.135)큰 맘 먹고 사 놓고 두어번 밖에 입지 않은 엄청 고가의 원피스.........(워낙 정장 안하는 터라, 올 여름 딱 두 번 입었어요.)
볼 때마다
'내가 미쳤지........'그래요.70. 미투
'07.10.2 11:05 PM (58.143.xxx.46)위에 점두개님처럼 저두 몇번 못입고 옷장 구석에 처박혀 있는 옷들이요 ㅠㅠ
71. ..!!
'07.10.4 2:43 AM (221.140.xxx.29)전 택시비랑 먼관계의 사람 경조사비..자동차세랑 재산세 류의 세금..
가끔 날아오는 속도위반 스티커..
안아까운건 꼭 사야겠다고 맘먹은건 제일 비싼걸 사도 안아깝죠..
예를들어 얼마전에 산 자전거,
딸래미한테 들어가는돈(아직 10개월 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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