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로되나요??

시차적응 조회수 : 415
작성일 : 2007-10-02 00:59:30
미국여행 겸 쉬러 들어가는데...첨 가거든요.

가기 전 날까지 넘 힘들게 일..막노동은 아니지만, 애들과 부대끼며 하는 일이라..늘 피곤...하고 갈 예정인데..

가서 몸살 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서요... 시차까지 다르다면..

특히 얘들과 같이 가는 것이라.. 애들은 쉽게 적응한다 하는데..

어른인 제가 못 하나 싶기도 하지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저녁 비행기로 자고 가고..도착하면 또 자고...

일주일은 고생해야 할까요??
IP : 211.209.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7.10.2 1:06 AM (222.106.xxx.83)

    전 매번 미국들어갈때마다 몸살로 알아누워요... -_-;;
    거기 가서는 적응이 느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시차적응이 훨씬 빠른거 같아요
    그래도 한 일주일정도 머리 띵~ 하고 다니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 2. ....
    '07.10.2 1:22 AM (211.186.xxx.51)

    비행기 안에서부터 그쪽 시간대로 지내면 적응이 빠르다고 하네요
    출발할 때 미국이 낮이면 주무시지 마시고 버티시는 것이지요!
    미국이 낮이면 수면제라도 드시고 억지로 주무시구요 ^^

  • 3. 멜라토닌
    '07.10.2 2:12 AM (68.228.xxx.39)

    미국가셔서 취침 전에 멜라토닌 드세요. 이게 잠잘때 나오는 호르몬이라는데 드시고 주무시면 중간에 깨지도 않고 좋아요.
    월마트나 알버슨 등 아무 마켓이나 약들 파는데 다 있어요. 가격도 별로 안비싸구요.
    melatonin 찾으세요

  • 4. 저는
    '07.10.2 2:16 AM (67.85.xxx.211)

    매년 두어번 오가는데 언제나 바로바로 시차적응 합니다(가족들이 놀랩니다^^;;)
    비행기에서 주는 식사를 거의 안먹습니다.
    비행기안에서는 주로 쥬스나 물 같은 마시는 것만 먹습니다.
    도착한 날이 저녁시간대면 저녁을 잘 먹고 밤엔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아침시간대면, 아침, 점심은 아주 간단히 먹고, 저녁을 잘 먹습니다.
    암튼, 도착한 날은 저녁을 잘먹고(식곤증 생길만큼^^;;) 더운물 목욕도 하고 나서 잡니다.
    초저녁부터 담날 아침까지 푸욱 자게 됩니다.

  • 5. candy
    '07.10.2 3:23 AM (24.17.xxx.119)

    저도 멜라토닌 추천이요.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일부러 매일 복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좋은 보충제랍니다.
    잠들기 원하는 시간 30분전에 드세요.
    전 낮잠을 잦다거나 밤에 커피를 마셨다거나 해서 잠이 안올것 같으면 먹습니다.
    한국에 사가지고 가셔도 사용해도 좋을 듯 싶어요.
    요새 밤잠 못자는 아짐들 많쟎아요.

  • 6. 멜라토닌
    '07.10.2 6:21 AM (218.39.xxx.234)

    한국에서 파는 데 없나요???

  • 7. 있어요.
    '07.10.2 8:36 AM (124.111.xxx.46)

    약국에 한번 물어보세요.
    미국에선 그냥 샀는데 친구어머니는 병원에서 처방해주셔서 약국에서 샀다는데
    처방전이 없어도 살 수있을거 같아요.
    아님 수입상가같은데도 있을 듯...

  • 8. 김명진
    '07.10.2 9:31 AM (210.106.xxx.70)

    먹는것도 다 먹고 ..술도 쥬스도 꼭꼬 마시고 시차적응 거의 됩니다. 잠이 워낙 많아서 늘 잘 자는 편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93 코렐 그릇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질이 다른가요? 7 코렐 2007/10/02 924
146292 조선족 입주 그만 둘때. 8 고민.. 2007/10/02 746
146291 잠실체육관주차장 주차 잘할수있을까요? 4 ^^ 2007/10/02 216
146290 "가사도우미"..어디서 불러 쓰시나요? 5 급해요 2007/10/02 680
146289 웨이브 펌이 맘에 안들어요 1 파마 2007/10/02 286
146288 기분이 참 묘해요.. 19 아잉 2007/10/02 3,252
146287 봉투 파는곳 2 포장 2007/10/02 339
146286 전세 들어가는집,수도꼭지 제가 바꿔도 될까요? 4 chaten.. 2007/10/02 416
146285 다래끼 치료후-? 1 sarah 2007/10/02 210
146284 기프트카드로 구매했을때 현금영수증 발급되나요? 1 기프트카드 2007/10/02 293
146283 아이의 담임 선생님 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뚜껑이 열립니다. 48 어이상실 2007/10/02 7,199
146282 남자친구한테 져줘야 하는 것인가.... 6 주절주절 2007/10/02 891
146281 바로되나요?? 8 시차적응 2007/10/02 415
146280 어떻게 하면 기분 안나쁘게 얘기할까요? 9 난감 2007/10/02 1,187
146279 가사도우미와 집주인간의 호칭을 어떻게 하나요? 12 알고 싶어요.. 2007/10/02 1,991
146278 잊어버린건지 경우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여? 7 급질 2007/10/02 695
146277 청소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필리핀청소부 2 청소부 이야.. 2007/10/02 658
146276 자게볼때마다 보안경고라는게 뜨는데... 익명 2007/10/02 136
146275 미국에 보낼수 있는 밑반찬..? 10 부탁드려요... 2007/10/02 1,080
146274 발목에 생긴 혹 어떻게 해야 하나요(자갈풍) 도와주세요 2007/10/02 359
146273 유치원 선생님 결혼 축의금은 얼마나 드려야... 5 축의금 2007/10/01 816
146272 남편과 싸운후 말안한지 5일째.. 11 애타는이 2007/10/01 1,666
146271 아래 친구때문에 맘이 짠해진 원글녀입니다. 7 친구 2007/10/01 1,502
146270 민물가재 잡이 1 민물가재 2007/10/01 252
146269 쿠킹클래스는 어떤 개념인가요? 1 궁금이 2007/10/01 534
146268 어디에 쓰는돈이 제일 아까우세요? 71 궁금 2007/10/01 5,856
146267 노래추천해 주세요,,, 5 발라드 2007/10/01 373
146266 그시절이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10 태백산맥.벌.. 2007/10/01 896
146265 남편이 친구 회사에 투자를 한다네요.. 1 속터져.. 2007/10/01 222
146264 위암 수술후 음식은요?? 6 힘들어 2007/10/01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