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레슨 받는데 선생님이 경험삼아 콩쿨 나가자 하시네요.
전공시킬건 아니구요....
접수하려고 전화했더니 접수직원 응대하는 요령이 넘 아니다 싶어서....
이거 원.. 참가비 6만원만 챙기는 그런 콩쿨인가 싶기도 하고.
참가신청하겠다고 하니 대뜸 학원이 어디냐고 묻고,,
개인레슨이라 하니까 선생님 이름 묻고 선생님 이름은 왜 묻죠?
국내 콩쿨이 다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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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예술교육회 )콩쿨 수준 어느정도인가요?
피아노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7-09-18 18:03:44
IP : 211.177.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8 6:28 PM (124.51.xxx.41)어머, 저희 아이도 이번에 여기 콩쿨을 나가요. 저희 아이도 처음이라 어느 정도 수준의 콩쿨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2. 거의
'07.9.18 8:01 PM (211.192.xxx.105)그래요,참가비는 트로피 값이라고 보면 됩니다,학원을 묻는건 애들 많이 참가시키는 학원은 좀 더 높은 상을 주기때문이죠,,선생님 이름도 그래서 묻는게 아닌가 싶구요,피아노고 웅변이고 거의 그렇다고 생각하세요,뚜렷한 객관적 심사기준이 있는것도 아니니 뭐 어쩌겠어요...
3. 그냥
'07.9.18 8:49 PM (59.7.xxx.94)경험 삼아 내보내세요...대학에서 주관하는 콩쿨이나 삼익콩쿨 춘추나 장학콩쿨..그 외의 것들은 윗님 말씀하신것 처럼 트로피 나눠주는 대회가 대부분입니다. 애들 10명 내보내는 학원은 거의 10명 다 장려상까지라도 타가지고 오잖아요.
4. .......
'07.9.18 11:39 PM (124.57.xxx.186)권위 있는 몇몇 콩쿨 외에는 아이들 경험삼아 내보내는 종류의 콩쿨이 대부분이죠
미술학원 다니면 참가비에 액자비 챙기는 콩쿨이고, 피아노도 참가비가 거의
트로피값이에요
나가는 아이들은 모두 장려상은 기본으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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