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메뉴는..............
일요일에 코스코에서 사온 명란젖..
이걸 알탕만든다고 넣어버렸어요
신랑이 명란을좋아해서 코스트코갈때마다 한팩씩 사는데..
전 젖갈로는 먹기싫고 알탕으로 먹고싶은데..
비싸서 신랑밥먹을때마다 하나씩 썰어줬었죠..
오늘 비도 오고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 다시마우려내어
무썰고 명란듬뿍 넣고 쪽파썰어놓으니..국물맛이 끝네주네요
동그랑탱구워서 맛있게 먹어야겠네요
저녁준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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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끓여놓고...
^^^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7-09-18 17:50:09
IP : 58.141.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에~
'07.9.18 6:10 PM (122.46.xxx.134)저도 오랫만에 남편 일찍 온다고...
된장찌개에 불고기, 감자샐러드 준비했네요.
비온다고 해물파전이 땡긴다는데..할까말까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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