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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된 아이 아파트 산책 나가도 되나요?

..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7-09-03 09:15:17
아이가 활동적인지 잠도 잘 안자고 옹알이 하고 손발 휘젓고 난리인데요
차양 씌워서 아파트 근처 15분정도 산책하는건 상관 없나요?
6개월까진 직사광선 피하라고 하던데요.
5~6시 정도에 좀 덥지 않을 시간에요
저도 무료하고 아이랑 슬슬 운동할려고 합니다.
무리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매일 할려고 하거든요

60일된 아이인데도 잠을 낮에 거의 안자는데 문제는 없는건가요?
1시간 정도 자는거 같아요
IP : 58.224.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3 9:24 AM (210.95.xxx.241)

    직사광선을 한 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쐬면 안 된다는 것이지
    아예 안 된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지금 계획이라면 충분해요^^

  • 2. 한달부터
    '07.9.3 9:24 AM (58.148.xxx.86)

    매일 30분이상 산책을 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산책을 시켰더니 제가 아파서 못나가는 날에는
    남편이 퇴근하고 오더니 당연하게 아이를 안고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산책을 해서인지 겨울에도 웬만하면 감기 안걸리고 잘컸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날씨가 선선해서 좋습니다. 매일 적응시켜면
    찬바람 쌩쌩 부는 겨울에 외출 마음대로 해도 감기 안걸립니다.

    아이들은 더위를 더 많이 탑니다.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면
    푹자고 잘큽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백일이 지나면 더 편해집니다.

  • 3. .
    '07.9.3 9:53 AM (124.56.xxx.45)

    요즘같이 선선하면 괜찮을거에요.
    저희 아가는 한번 맛들이더니 나가자고 아주 매일같이 징징거려요.
    아가들도 코구멍에 바람넣으니까 좋은가봐요..ㅋㅋ

  • 4. .
    '07.9.3 10:40 AM (222.111.xxx.76)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울 거 같애요..
    콧구멍에 바람 잠깐 정도면 넣어줘도 되지 않을까요?
    바깥나들이 잘 하세요..

  • 5. 풍욕
    '07.9.3 11:20 AM (218.209.xxx.76)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오히려 이렇게 바람도 쐬고 해줘야 건겅해져요
    엄마도 기분 좋아지구요
    산책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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