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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 보시나요?~

zczx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07-09-03 07:56:54
나쁜여자도 안 ㄴ봤지만 비오는 토요일 하도 심심해서 봤는데 이거 작가가 임성한이라던데 인어아가씨와
어찌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거기 여자주인공 다소곳하면서 눈웃음치고 하나하나챙기면선 ㅏ남자꼬시는건..임성한 작가의 특징??
이거 혹시 인ㅇ기가 있나 궁금해서요..내용이 아주 진부하고.달라진게 없는거같은데...........

많이 보시는 프로세요??
저너 재미 없더라구요..ㅓ
IP : 220.126.xxx.1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쟁이오야붕
    '07.9.3 8:14 AM (221.140.xxx.84)

    인어아가씨 작가였군요... 개인적으로완전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드라마입니다..

  • 2. ..
    '07.9.3 8:23 AM (76.183.xxx.92)

    어제 재방송 보다가 저 소름끼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남자가 설렁탕에 소금 넣다가 말고
    "어떻게 넣는 줄 몰라요. 소금 넣어주세요~"
    하면서 애교 부리는데 여자는 또 좋으면서 싫은척 하고
    저 티브이 꺼버렸습니다-.-

  • 3. 욕하면서
    '07.9.3 8:24 AM (203.239.xxx.253)

    보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전 욕만하고 안보게 되네요

  • 4. 느티나무
    '07.9.3 8:28 AM (122.37.xxx.132)

    전 그 드라마 어쩌다 보니까 30넘은 딸들이 아버지 엄마한테 반말을 찍찍 햐더라구요 . 내용도 그렇지만 그 말투가 거슬려서 보기 싫어요

  • 5. 이상해
    '07.9.3 9:09 AM (121.88.xxx.105)

    저도 안봐요
    정말 그 작가라는사람 ,정신세계가....
    물론 드라마 니까 그럴수있겠다 하지만,
    너무 현실과 맞지않는 허무맹랑한 스토리....

  • 6. ..
    '07.9.3 9:24 AM (202.30.xxx.243)

    저는 나중에 재미있을까봐 열심히 챙겨 보는데
    전작 만큼 재미 없네요.

  • 7. 열받는
    '07.9.3 9:37 AM (210.121.xxx.233)

    드라마네요. 신인들 연기도 무쟈게 짜증나고 내용도 짜증나고...다 짜증 지대로인 드라마입니다.

  • 8. ^^
    '07.9.3 10:11 AM (211.111.xxx.228)

    저희 남편 퇴근해서 저녁 먹을때쯤 아현동마님 하는데
    남편도 볼때 마다 "저거저거 완전 늙은 여우가 젊은 놈 꼬실라고 발악한다" 이러대요 ㅋㅋ
    김치치즈스마일은 재미 있어서 그거 볼려고 mbc고정
    8시 뉴스라도 볼라치면 항상 김치치즈는 앞에 몇 분은 못보게 되서리...

  • 9.
    '07.9.3 1:36 PM (125.132.xxx.19)

    욕할라고 봐요. ㅋㅋㅋㅋㅋ

  • 10. 드라마는
    '07.9.3 1:59 PM (211.192.xxx.104)

    안보지만 부길라의 하루,인가 하는 글보고 뒤집어졌어요...

  • 11. 임성한
    '07.9.3 2:21 PM (211.109.xxx.34)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유치 뽕짝 사이크 스토리

  • 12. 예전
    '07.9.3 4:49 PM (203.247.xxx.11)

    임성한 작품은 욕하면서도 보곤 했는데.. 정말 이 드라마는 토할것 같아서 1분도 못 보겠어요..

  • 13. ..
    '07.9.3 6:36 PM (116.46.xxx.247)

    남자 주인공이나 여자 주인공이나.. 둘 다 너무 매력 없어요.
    임성한 특유의 말투도 거슬리구요.

    그런데 이렇게 욕하면서두 은근 챙겨본다는....^^;;;;

  • 14. 드라마시작전
    '07.9.3 7:16 PM (211.236.xxx.125)

    임성한이 작가란 말 알고는 일부러 그 시간엔 엠비씨를 안틀어요.
    틀에 박힌 대사하며 내용도 정말 유치찬란한게...
    첨에 한두번 잠깐 봤다가
    욕하면서도 볼게 못된다하고 결론내렸죠.

  • 15. 일부러
    '07.9.3 9:38 PM (123.109.xxx.5)

    안봐요
    임성한 작가 드라마는 안 보려구요

    예전에 왕꽃선녀님도 그렇고 하늘이시여도 그렇고
    넘 말이 안 되는 드라마..그래도 보게되는...

    하늘이시여 끝날쯤...스토리가 넘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서 담 드라마는 절대 보지말자 했어요

    정신건강에 안 좋을거같아서요
    그래서 안 보려고해요

  • 16. 재밌던데
    '07.9.3 9:44 PM (220.117.xxx.216)

    재밌던데요..
    중독성이 있어요..우리식구는 너무 좋아해요..
    욕하면서도 다들 재밌다고 보던데요..

  • 17. 보면
    '07.9.3 9:45 PM (210.210.xxx.74)

    정말,,임성한작가가 자기작품짜집기한,,기분도들고
    거기서나오는 부길라와 그상사여검사인가요??암튼
    둘의이야기가,,꼭,,작가 본인의
    연예때,,기분으로 표현한것같다는 느낌이,많이드는것같더라구요...

  • 18. 샘밭
    '07.9.3 11:23 PM (59.29.xxx.146)

    작가 이름은 못 봤지만 어쩐지 분위기가 인어아가씨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랬었군요~~

  • 19. 마스크머플러..
    '07.9.4 12:11 AM (220.125.xxx.214)

    그나 저나...
    그 드라마에서 이보희 남편이 이보희 생일선물로 준 '자외선 차단 마스크 머플러'...
    보셨어요?
    일단은 귀에 걸게 고리가 있구요... 얼굴을 가리게 되어 있는 마스크에 날개가 달려서 목에 두룰 수 있다는 거죠... 진짜 맘에 들던데...
    제가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 놔서... 온갖 차외선 차단용품을 구비해야 성이 차거든요...
    평소 보지도 않던 드라마를 바로 그 순간 보고는... 어찌나 반갑던지...
    그 뒤로 쭈욱 검색을 하고 있는데... 어디서 파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전 지방에 살아서... 혹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신다면 좀... 도와주십쇼!!^^

  • 20. ..
    '07.9.4 1:28 AM (211.229.xxx.31)

    넘 후져요..몇번 봤는데...지대로 짜증나더군요..연기나 스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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