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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3 보고 질문이요(스포주의)

대니얼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7-09-03 01:12:43
방금전에 kbs에서 위기의 주부들 3 재밌게 봤네요.
씨즌2도 보긴 했는데 브리딸 대니얼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이 안 나서요....
그때 베티 아들 이랑 도망쳤다가 다시 집에 돌아왔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IP : 211.10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9.3 1:27 AM (220.85.xxx.50)

    1은 본방 재방 열심히 보다가 그떈 임신중~
    2를 못봤는데 ..육아하느라 바빠서...ㅋㅋ어디 하는 방송없나요...
    인터넷으로 찾으면 찾겠지만...영~맛이 안나서
    티비로 보고싶은데...

    그냥 3봐도 연결이 될까요....
    나름 위기의 주부 폐인이었는데...^^

  • 2. .
    '07.9.3 1:34 AM (122.45.xxx.161)

    매튜랑 브리집에 금고 털러 왔다가 브리에게 들켰는데 매튜가 브리에게 총으로 위협하게 되고 베티가 집 밖에서 보고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도착해 매튜를 총으로 쏴서 죽게 되요, 그래서 다니엘은 매튜가 한 살인을 알게 되고 그대로 브리집에 남아요.
    그 뒤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안적습니다.

  • 3. 원글
    '07.9.3 1:39 AM (211.108.xxx.109)

    .님 ...알려주세요.
    제목도 스포주의라고 바꿔 놓았답니다. 저도 분명히 .님이 말씀하신 에피를 봤는데 결정적으로 그 담에 대니얼이 어떻게 됐는지가 기억이 안 나네요..안 알려주시면 오늘밤 꼴딱 새울 거 같아요.

  • 4. .
    '07.9.3 1:47 AM (122.45.xxx.161)

    그 뒤로는 다니엘은 브리집에서 계속 지내다가 줄리와 사귀고 있던 이디 조카 오스틴이랑 관계를 맺게 되요, 그 일로 다니엘이 임신을 하게 되고 브리는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다니엘을 데리고 떠납니다.
    오스틴도 앤드류의 설득으로 줄리와 결별하고 떠나요.
    그 후 가브리엘의 결혼식에 나타난 브리는 만삭의 몸으로 나타나는데요, 다니엘이 낳을 아기를 자기 아이처럼 꾸미기 위한 거예요.
    다니엘은 혼자 어딘가에 지내고 있는 걸로 나와요.
    그 밖에 자세한 건 본지가 좀 되서 가물가물하네요.

  • 5. **
    '07.9.3 2:32 AM (211.175.xxx.128)

    브리는 왜이리 남자복이 없는거여요...
    이번에 결혼한 치과의사가 정말 사이코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검색해도 못찾아서요...
    알려주셔요..

  • 6. ...
    '07.9.3 2:51 AM (211.104.xxx.82)

    치과의사 어머니와 전와이프가 사이코였어요.
    누명은 벗었지요.
    스포주의 써져있으니 써도 되는거죠?
    예전 만나던 남자 약사가 정말 사이코였고.
    치과의사 어머니가 전와이프와 같이 살게 하려고 많은 음모를 꾸며요.
    그 치과의사도 완벽히 결백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그 어머니땜에 고생 많았죠.
    대니얼 임신한 걸 숨기기 위해 유럽으로 떠나는 걸로 나와요. 브리랑 남편 셋이 떠나죠.
    아마 브리가 출산하는 걸로 속일 것 같더라고요.

  • 7. 다본아짐
    '07.9.3 3:15 AM (86.156.xxx.92)

    영국에선 미국이랑 비슷한 시기에 3시즌이 끝났었거든요.
    저도 한국에서 2시즌을 미친듯이 열중해서 본터라,
    3시즌도 미쳐라 하면서 봤어요.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그림만으로 줄거리를 이해한게
    불행이긴 하지만요.
    전 3시즌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너무 생생해서 미칠것 같아요.
    어떻게 아이를 둔 엄마가......

    한국에서 2시즌 볼때가 훨씬 좋았어요.
    성우들 목소리가 어찌나 다들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그리고 줄거리 이해도 확실하잖아요.
    3시즌 보는 내내, 답답하고 저의 영어실력이 한탄스러울뿐이었어요.

  • 8. 느무재밌어요
    '07.9.3 12:17 PM (220.75.xxx.171)

    어젯밤 82의 어느분이 시즌3 시작했다고 글 올려주신덕분에 늦게서야 부리나케 티비 켰답니다.
    2편부터 봤는데, 브리 결혼식이네요.
    아흐.. 위기의 주부들 셋트장 한번 가보고 싶어요.
    브리나 가브리엘네집 왜 이리 세련되고 깔끔하고 럭셔리한건지.
    결혼식 역시 로맨틱하고. 나도 저런 멋진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소망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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