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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인강만 열심인데요...

초조한 고3엄마 조회수 : 851
작성일 : 2007-08-31 18:13:54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이젠 넘기는 문제집 풀기도 시간이
없을것 같은데 아직도 개념을 잡아야 한다고 인강만 듣는
아들을 보면 이게 옳은가 불안하네요.

지금쯤은 문제풀이에 전념해야 한다는데 ...
문제집은 열심히 사놓고는 푼 흔적이 없어 볼때마다
속상하네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지만 ...

지금쯤 다른 수험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요?
IP : 218.53.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아
    '07.8.31 6:21 PM (122.46.xxx.37)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푸이만은 역효과죠. 10, 11수능때까정 열씸히 풀어도 늦지 안아요. 다만 아무 의미없이 개몀만 하는게 아니라 지금은 제일 부좃한 과목 제일 부족한 부분을 잡아줘아죠.

  • 2. 개념
    '07.8.31 6:23 PM (125.177.xxx.100)

    문제풀기 하면서 개념정립 다시 하는 효과도 무시 못하는데 아직도 인강 파고 있다면 기본적인 개념도 서있지 않다는 얘기일지도 모르겠어요..
    공부하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언제쯤 문제풀이 파야한다 느낌이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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