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피자*에서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동생이랑 5살된 울딸 친정엄마 그리고 저 이렇게 먹었는데요..
그외엔 먹지 않은상태였는데요..먹고 4시간쯤 지나서 먼저 제동생이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제 새벽 내내 화장실 다니고 지금 열이 나서 누워있답니다..
저도 어제 6시쯤 되니 배가 아프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해 화장실 문턱 7번 밟았습니다..
지금도 배가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상태 양호해 졌구요..
울딸 아침에 눈 떴는데 열이 나서 좀전에 병원 다녀왔어요..
장소리가 좀 안좋다고 하네요..지금 약먹고 누워 있습니다..
친정엄마만 괜찮으시고 식구 모두 상태 안좋아요..
그지점에 전화를 할까 고민하다 전화해도 그것때문이라는 증거 없다하면 그만이라 날도 더워 목소리 높이고 싶지도 않고 해서 걍 있습니다..
동생이 좀 상태가 안좋아요..좀전에 죽을 좀 먹었다는데 또 복통이 있다네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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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고 배탈난식구들
어쩔지..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07-08-02 14:36:21
IP : 123.215.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구.
'07.8.2 2:45 PM (211.207.xxx.249)어떻합니까.
그래도 전화해서 말씀하세요.
식구들이 모두 그렇게 탈이 났는데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구요.
큰소리 내시라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말을 해줘야 하지 안을까요?
식구분들이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2. 헐...
'07.8.2 3:27 PM (211.201.xxx.210)얼렁 전화해서 얘기하세요..근데 병원에 가보시는게?? 저흰 클스마스때 딸내미가 케잌먹고...
두드러기 심하게 올라서 응급실 뛰어갔다 왔습니다....파~~빵찝에서 산 거 먹구요.....
그 가게가서 항의하고...본사에서 전화 와서 병원비랑 케잌값 환불 받았어요....
응급실이가......병원비 좀 많이 나왔거든요....ㅡㅡ;;3. ...
'07.8.2 4:33 PM (218.38.xxx.181)식중독이네요...조리사 손에 상처가 있고 그 균이 들어갔을 확률이 젤 높네요...
얼른 전화해서 치료비랑 보상 받으세요....4. 저희도..
'07.8.2 6:27 PM (219.250.xxx.89)저희도 몇년전에 피자 * 에서 시켜먹고 식중독 일으켜서
환불 받았어요..병원비는 못받고 겨우 피자 값만...
그 이후로 다시는 피자 안시켜 먹어요...
전화하셔서 점장한테 조목조목 이야기 하시고 찾아가시면 피자 값은 환불 받을 실 겁니다..
저희는 전화후 좀 나은후에 지점에 직접 가서 손님앞에서 크게차근차근 이야기 하고
병원 진단서 주니 얼른 환불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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