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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조금만 맛보시고 사지는 마세요.

마당쇠주부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07-06-23 06:32:45
체리는 맛있는 과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먹어선 안되는 과일입니다. 코스트코의 농간에 놀아나지 마세요.

우리나라같이 통관규제가 개판이고 그나마 있던 녹색신고제 (수입농산물에 사용된 농약을 자진 신고하도록 유도한... )도 통상압력에 의해 폐지된 만만한 나라의 경우 일본과는 달리 당연히 하급품이 들어오게됩니다.

수입농산물의 재배지에서도 내수용과 수출용에 따라서 농약의 사용량이 당연히 다르구요, 한국 수출용은 일본 수출용 심사에서 탈락한 하급품이 할 수 없이 한국의 수입업자의 입맛에 딱 맞아서 수입폭리를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바릴이라는 아주 독한 살충제를 수출용 체리 등의 과일에 많이 사용합니다. 미국이나 뉴질랜드에서요 (이 두군데에서 우리나라는 체리 수입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훈증제라고 2달 동안 배타고 태평양을 건너오면서 - 그래서 당도가 높지 않은 덜 익은 체리를 따서 오는 동안 이상하게 색상만 빨개지고 당도는 높지 않죠. 터키나 유럽이나 미국 현지에서 먹어 보신 분들은 그 가격 주고 한국에서 아까워서 못 먹습니다. - 훈증제로 된 살충제 (상온에서 증발하여 그 가스가 살균살충효과를 가지는 농약: MB, 카부후란 - MB 또한 고독성 농약입니다. 근데 이놈은 훈증제라는 특성때문에 23개국에서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대신 이놈때문에 농산물 하역하시는 분들이 많이 죽어나갑니다. 그만큼 독하다는 소리죠.) 를 뿌려야 벌레알이나 유충들이 체리를 갉아먹지 않기 때문에 계속 뿌리면서 옵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 전량 수입되는 밀가루도 마찬가지이고 수입농산물도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 먹을게 뭐가 있냐고 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그래도 신경써서 찾아보면 먹을게 있습니다. 어쨌든 수입농산물은 문제가 많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검역이 이상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코스트코의 체리가 어떻게 팔리는지도 정말 의문이 많습니다만... 시민인 제가 검역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일처리가 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제철에 나는 근처의 나물과 과일을 드시는게 아무래도 좋을 듯 합니다. 체리에 쓰는 농약과 살충제등은 대부분 간암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 수입농산물을 좋아하셨던 분들과 간암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된 결과는 없습니다만 수입농산물의 소비량증가시기인 80년대 중반 이후부터 간암의 발병률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었다고 몇 몇 박사분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체리를 사서 먹이시는 우매한 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드시고 싶다면 말리지는 못하겠지만...
IP : 134.155.xxx.22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07.6.23 6:43 AM (218.54.xxx.240)

    체리가 너무 먹고 싶어 코스트코에서 사서 깨끗할 것이라 믿고 씻지 않고 20개 정도 먹었을 때 전해지던 입안의 얼얼함과 마비되는 듯한 묘한 느낌....

    체리 앞에서는 늘 갈등하지요
    -수입에 대한 불안,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과일과의 가격 대비, 먹고 싶다는 내 안의 유혹
    이제는 갈등하지 않고 스쳐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스트코 바나나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딸애가 코스트코 바나나를 제일 좋아해서 갈 때마다 사서 먹습니다.

  • 2. 마당쇠주부
    '07.6.23 7:19 AM (134.155.xxx.220)

    바나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색소만 가득한 바나나맛 우유를 먹이는 것 보다는 바나나를 먹이는게 더 낫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몽키바나나라면 상대적으로 나은 선택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수입국가가 너무 멀어서 선적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추측입니다. 코스트코에서 미국산 바나나가 수입되는 것이라면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나나는 껍질에 벌레가 많아서 일단 살충처리용으로 담구어 말려서 저온으로 배에 싣고 오는데 아직 퍼렇게 되어 있을 때 미리 따도 당도는 유지되는 묘한 과일입니다. 그래서 맛으로는 손해를 볼 일은 없습니다. 껍질을 드시지는 않고 속살만 먹는게 바나나이니 체리보다는 훨씬 덜 유해합니다. 지금까지의 검사결과로도 클로로피리포스라는 살충제를 바나나에 사용하는데 가장 심각할 때가 기준치의 3배 정도였을 뿐이니 그 정도면 아이들도 견딜 정도의 양입니다.

    (클로로피리포스라는 살충제.. 중국 농산물에서 30배 넘게 검출이 심심찮게 되고 있고 - 식당에서 사용되는 중국수입 식자재의 대부분입니다 - 서울의 시장에서 파는 한국산 정경채에서 이 살충제 잔류량이 200배가 넘게 검출된 적이 있어서 이걸 발표해 말어 하면서 검역당국내부에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 가락시장 상인연합에서 겨우 무마해서 조그많게 발표되고 말았다죠..이런 걸로 보면 필리핀산 바나나는 양호하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 중에서 큰거 말고 작은 몽키바나나는 맛도 최고..^^)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면 적당히 먹는거는 몸에서 알아서 견뎌줍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양만 아니라면.

    (하지만 체리는 껍질도 같이 먹기 때문에...ㅠ.ㅜ)

  • 3. 체리...
    '07.6.23 7:47 AM (59.8.xxx.56)

    비싸서 덜 사 먹었는데요.
    맛있어요...
    이제는 농약때문에 덜먹는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체리 수입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해서
    값이 좀 싸졌으면 좋겠어요

  • 4. 체리조아
    '07.6.23 8:26 AM (125.176.xxx.195)

    새우값은 생물도 비행기타고 싸게 오는데 체리가 배타고 올려나요?

    코스트코 값은 큰 기업이 소비재도 아니고 농산물 유통이 두달이나 되는 기간이란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우리나라 검역에서 오래걸리는 것 이외에.... 배로 2달 유통은 믿고 싶지 않습니다.

    중국이나 외국에서 과일 수입하는 개인 업자들이 저급의 물건을 가지고 온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런 것이나 철저하기 통제했으면 좋겠으라만은..... 이런 물건들이 길거리 과일가게에서 파는 체리와 같은 수입 과일이 아닐지.....

  • 5. 포도
    '07.6.23 8:33 AM (121.149.xxx.178)

    칠레산 포도 좋아하는데 농약때문에 자주 먹기가 불안해요. 포도도 농약 범벅일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6. 저도
    '07.6.23 8:55 AM (211.105.xxx.184)

    칠레포도 너무 좋아하는데 먹을때마다 불안불안해서.
    끊었어요..ㅠㅠ

    남편이.. 방부제 범벅일꺼라는 한 소리에 -_-

  • 7. 터키체리
    '07.6.23 9:03 AM (59.21.xxx.43)

    터키체리 진짜 맛있어요 ㅋㅋ 터키 여행갔다가 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가격도 어찌나 착하고 맛도 좋은지`~~~ 미국에서도 체리 먹어봤는데, 운이 없었던지 별로 였거든요. 근데 터키에선 여행 기간 내내 체리를 입에 달고 살았네요. 한국에선 비싸서 안 사먹었는데, 안먹길 잘햇네요. 농약;;;;

  • 8. 어쩐지
    '07.6.23 10:59 AM (222.233.xxx.97)

    약 두어달 전에 사다 놓고 먹다가 깜빡 잊고 아직까지 냉장고에 있는 칠레 포도...

    어제 정리하다 있어 꺼내 보았는데 아직도 멀쩡합니다. 버릴까 하다가 아까워 그냥 뒀죠.


    그랬군요. 전 락액락 덕분인줄 알았는데...

  • 9. 코스코
    '07.6.23 11:55 AM (125.190.xxx.3)

    모닝빵 두달 되어도 곰팡이 안나는것보고 허걱 했어요

  • 10.
    '07.6.23 12:04 PM (222.99.xxx.157)

    몇달 전에 코스코에서 산 미국산 레몬이 비닐봉지에서 아직도 멀쩡하네요.
    원글님, 우리나라의 제철 과일 먹기를 다시 일깨워 주어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갈수록 밥대신 빵을 많이 먹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들말이예요,
    전 한의사한테 밀가루는 배타고 오면서 방부제 엄청 뿌려지니 밀가루 음식 될 수 있으면 먹지 말란 소리 듣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 11. 호주맘
    '07.6.23 1:30 PM (58.108.xxx.38)

    특정 수출 과일들 배타고 2달씩 가는 거 맞아요. 호주에서 영국으로 수출되는 사과들 약 뿌리는 거는 못봤지만 재배하는 과정부터 틀리게 한답니다. 냉장 콘테이너엔 온도 모니터를 하면서 콘테이너에 넣어 배로 영국으로 가는 거 다큐 봤답니다.

  • 12. ㅠ.ㅠ
    '07.6.23 1:48 PM (220.86.xxx.11)

    비싸서 못 먹은게 이렇게 위안이 될 줄이야..
    근데 저는 코스코 모닝빵이나 베이글 사다놓으면 며칠 못가서 곰팡이 나고
    레몬도 한달정도 되니까 이상해지던데요. (물론 냉장고에서)
    우리 집이 잘 상하는 환경일까요??

  • 13. 아시아나
    '07.6.23 2:20 PM (125.184.xxx.156)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5키로 한박스 샀는데
    박스에 아시아나 스티커가 붙어서 바행기로 온줄 알고 먹었는데
    배로 오나요?

  • 14. 근데
    '07.6.23 4:48 PM (59.7.xxx.45)

    전 오히려 칠레포도를 좋아해 자주 먹다가 저번에 여기 질문 올리고 난 후엔 끊었어요.
    요즘 국산과일만 먹습니다.
    빨리 캠벨 나오기만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휴우~ 제 입엔 체리가 별로라 참 다행입니다.

  • 15. 휴우~
    '07.6.23 5:26 PM (218.49.xxx.189)

    다행입니다..
    여긴 시골이라 체리를 사 먹기가 좀 힘듭니다..
    요즘 82에 간간히 올라오는 체리소식에...먹고 싶어서 안달이었는데....
    사실 ..조금전까지...신랑한테..체리 사 먹으로 마트가자고...졸랐엇는데...
    (비싸지만...먹고 싶은건 먹어야겟다는 생각이...굴뚝같아서...)
    저한테는 위안이 되는 글 같습니다..
    멀어서...비싸서..못 사먹는게 아니라...
    건강을 위해...안 사먹는다고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박이나 한통 사러가야겟네요..

  • 16. 어?
    '07.6.23 8:25 PM (221.163.xxx.237)

    안그래도 어제 남편이 체리 한박스 얻어와서 지금 신나게 먹고있는중인데..다음주부턴 거의 안 들어온다고해서 끝물이라고해서 열심히 먹고있었네요..
    저도 오래가라고 뭐 약을 쳤겠지 했는데...배로 들어온다는건 아닌것같네요
    남편이 체리를 얻어온게...공항에서 얻어온거거든요...
    체리는 도저히 배로 오면 팔수없어서 비행기로 들어온데요..그래서 가격이 비싼거라고 하던데요
    어제 비행기에서 내리는거 곧바로 구해왔다고 하던데요...

  • 17. 너무비싸~
    '07.6.23 9:06 PM (220.75.xxx.188)

    저도 너무 비싸서 안먹습니다.
    미국가면 몇천원이면 한 바구니인데, 한국선 너무 비싸잖아요.
    미국사는 사촌언니가 한국 체리가격보고 놀라더군요.
    저렇게 비싼데 사람들이 사먹느냐면서요.
    과일값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싸죠??

  • 18. 마당쇠주부
    '07.6.23 11:16 PM (134.155.xxx.220)

    인해 보니 항공운송으로 들어오는 체리와 해상운송으로 들어오는 체리 2종류가 있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중국에서도 수입이 재개되었더군요. 백화점이나 마트 또는 코스트코의 물건이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담당자들도 잘 모르고, 아는 것 같은 사람들은 알려주지 않더군요.

    병충해확산방지를 위한 검역통과를 위해서 현지에서 다량의 살충제에 담궜다가 실리는 것은 둘 다 마찬가지구요, 해상운송은 더 문제가 많다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병충해방지에 대한 검역만 무작위 표본 검사가 이루어지고 살충제 잔류량등에 대한 건강에 유해한 부분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검사자료가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검사는 제대로 하는 지도 모르겠군요.)

    여러 운송경로와 여러 원산지지가 나뉘어져 있고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항공운송 체리의 가격이 인하되었던 배경에는 중국산 체리의 수입에 대비한 가격인하였다는 말이 있지만 잘 믿기지는 않습니다. 항공운송이 그렇게 싸질리는 만무하거든요. 그러면 운송경로를 속였거나 여러가지를 섞었거나 현지에서 원가를 후려쳤다는 말인데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는 미스테리죠.

    (이것도 아무래도 농약잔류량 검사와 관련한 우리나라를 제외한 국가로 수출하는데에 문제가 생긴 제품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같은 수입노선을 가지고 있는 일본과 싱가폴의 체리가격은 변동이 없습니다.

    제가 미국이나 터키 및 독일 등지에서 먹어본 현지 체리는 그렇게 탱탱하면서 싱싱한 것만 가득한 매장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벌레먹은거나 뭉개진거도 있고 하루정도 매장에 진열해도 조금씩 물러지는 것들이 생기거든요. 살충제나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상태는 그렇다는 거죠). 그리고 수확 후에 몇 일이면 대부분 물러져서 그냥 먹기 어렵고 Schwarzwald-Kirschtorte 같은 체리케ㅇㅣㅋ을 만들어 먹죠.

    공항에서 직접 얻어오셨다는 분은 그래도 가장 덜 해로운 체리를 드신 것 같습니다.

  • 19. ..
    '07.6.23 11:34 PM (221.165.xxx.171)

    칠레산 포도 올초에 달고 살았었는데요..
    먹고난 후 입안이 얼얼 마비되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 후로 끊었습니다.
    다른 과일에서는 못느꼈던지라 떫은 맛이려니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떫은 감을 먹을때도 얼얼거리고 마비되지는 않았었어요.
    이건 농약이구나 싶어서 정말 열심히 씻어서 먹었지만.. 역시나 마비증상 옵니다.
    특히 아이들 많이 먹이지 마세요.. 좋을것 하나 없어요.
    체리... 다를것 없겠지요..
    제가 느끼는 마비증상은 치과 치료할때 마취주사 맞고 풀릴때쯤 느껴지는 증상과 같아요.

  • 20. 엔젤마미
    '07.6.24 1:28 AM (125.180.xxx.205)

    코스트코 청포도 박스에 보면 포름알데히드 뭐라고 적혀있데요
    그 말 들은후론 안사먹었어요..ㅠㅠ
    그리고 귤 같은거 냉장고 넣어놔도 상하는데 오렌지 자몽 냉장고에서 몇달가도 상하는거 못봤어욤....

  • 21. 아이고..
    '07.6.24 3:19 AM (220.76.xxx.115)

    그나마 잠깐 몇 천원 싸게 먹을 수 있어
    열씨미 사먹었는데 ㅠㅠ
    애 입에 독을 넣은 셈이군요

    근데 백화점 슈퍼에서 파는 것--미국산-도 그런걸까요 ..
    그럼 한번 얘기해봐야겠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22. 고맙습니다.
    '07.6.24 5:31 AM (218.54.xxx.240)

    딸앵에게 이 글을 읽고 바나나도 적게 먹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23. 입덧중에
    '07.6.24 1:41 PM (220.118.xxx.167)

    과일중 체리만 땡겨서 체리만 먹었는데 ~
    제발 아기에게 해가 없길 바랍니다 ~ 그나마 물건 안좋고 비싸서 참았던게
    다행이긴 합니다

  • 24. 허걱
    '07.6.24 10:40 PM (221.140.xxx.175)

    오늘 홈플러스에서 싸게 팔기에 두팩 샀는데... ㅜ.ㅜ 우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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