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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 거슬리네요...
'행주비누'를 제목부터 한결같이 '헹주..'라고.
오타라고 하기엔 '헹주'에 대한 집착(?)이 강하신 것 같고...
(설겆이 --> 설거지)
무세제 드럼세탁기 답글 다신 분 중 어느 분 ~
처음부터 끝까지 "~~여"...
'~~요"를 잊으셨는지...
얼마 전에도 '~~여'에 대해서 댓글 읽으면서 참 시원하게 지적하셨다싶었는데
그런 좋은 얘기에도 딴지거는 분 꼭 계시고...
공부하는 게 벼슬인 아들 학원도시락 싸느라 새벽부터 일어났더니,
쉬는 토요일 늦잠못잔 것이 억울한지
그냥 딴지(?) 걸고 싶어집니다.
1. 전...
'07.6.23 7:44 AM (59.8.xxx.56)최현배선생님식 한글을 배운세대이지만..
맞춤법에 대한 이해는 달라요.
요즈음은 거의 읽는 발음으로 문법도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읽는분의 이해가 필요할것 같아요.
정말 아주 많이 틀리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빨리 쓰다보니 오타도 나고
댓글은 지우고 다시 쓰지 않으면 수정하는것도 없고...
그냥 쓰고 난 다음에도 오타구나 하고 본인들도 더 잘 알고요.
요즘애들 쓰는 더 난해한 단어도 많을터인데..
때로는 그냥 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2. 저두..
'07.6.23 7:50 AM (219.254.xxx.42)제가 학창시절엔 삭월세,설겆이로 당연히 배웠는데..
발음상~ 사용빈도수~에 밀려서 표기법이 바뀌어서 사글세,설거지로 적어야되더라구요.
아마도 더 편하고 말하기 쉽고...다 알아들으면 된다는 편의상 떠 어떤 단어가 어떻게 바른표기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물론 틀린표현이라는것,본인이 알고는 있어야하지만......
아직도 된장찌게로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걸루 봐서
가아끔 가끔 지적도 좋을듯해요.^^3. 그래도
'07.6.23 7:57 AM (59.6.xxx.62)가끔 헷갈릴수 있는거 이렇게 지적해주시면
전 안헷갈리고 좋던데요..다시한번 바로잡아주는 느낌4. 우리나라
'07.6.23 8:43 AM (136.159.xxx.175)맞춤법 따라잡기 힘들어요.
하지만 간혹 너무 명백한것 계속 틀리는분들은..
오타가 아니고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듯하니..
가끔씩 이렇게 지적해주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설거지"이거 맞는것... 확실한거죠?
이것 바뀐줄 몰랐습니다.
빨리 시정해야지.5. 그런데
'07.6.23 8:54 AM (211.105.xxx.184)궁금한게 꼭 있었는데
무우가 맞아요 무가 맞아요?
여기 계신분들 무우라고 쓰시던데..
저는 뭐가 맞는건지 통 모르겠어요..
무우라고 쓰는걸 첨 봤다고 하면 놀래시려나..ㅜ.ㅜ6. 무
'07.6.23 9:12 AM (220.118.xxx.7)그냥 "무"가 맞습니다.^^
7. 그런데
'07.6.23 9:56 AM (211.105.xxx.184)윗님 감사합니다..^^
8. 으...
'07.6.23 9:59 AM (222.235.xxx.69)전 거슬리는 맞춤법은 둘째치고 그 "랑이" "딸랑구" 그런 말을 들으면 왜 화가 솟구치는지...
제가 성격이 못 돼 먹어서 그러는진 몰라도 저 두 단어가 참 싫네요
왜 남편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랑이는 또 뭔지..
귀한 딸을 왜 딸랑구라고 말하지요?9. 유난히
'07.6.23 10:05 AM (203.130.xxx.47)맞춤법에 집착하는 곳이 82인 것 같아요.
그냥 넘어가시면 안 될까요?10. ...
'07.6.23 10:19 AM (71.190.xxx.168)'랑이' '딸랑구' 같은 말을 82에서 쓰나요? @@
한번도 못본 것 같은데 어쩌면 보고도 무슨 말인지 몰라도 지나쳤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남표니라는 말이 참 싫더라고요. 귀엽지도 않은데 어리광 부리는 사람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사이트 중에서 82는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편이라 지적하는 분들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느끼는 게 다 다르군요.11. .....
'07.6.23 10:39 AM (121.146.xxx.164)이렇게 한번씩 우리 서로 몰랐던것 알아가는것도 좋으네요. 비난투의 글이 아니면서....^^
12. 저같은 경우
'07.6.23 10:47 AM (211.59.xxx.35)그나마 맞춤법을 가끔 이라도 지적하는 곳이기에 여기 가끔씩 들어옵니다.....다른까페들처럼 남표니, 랑이가 뭐 했어여..........이런거 정말 미치도록 싫어요. 절대로 그냥 넘어가시 싫어요.
몰라서 틀리는것과 오타가 나는것은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전 어른은 어른답게 반듯한 말을 쓰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13. .
'07.6.23 11:17 AM (122.32.xxx.149)저는 요즘 올리브오일을 '올리버'오일이라고 쓰는 분이 가끔 보여서 그게 영~~ 거슬려요.
처음엔 오타인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게시물마다 그렇게 쓰시더군요.
그리고 맞춤법 틀린것 더 싫은건
둘째 예쁘다고 하면서 내리사랑이라고 하는거.
여기에서도 여러번 얘기 나왔었는데 정말 줄기차게들 쓰시더군요. ㅠㅠ14. 저..는..
'07.6.23 11:35 AM (125.133.xxx.79)쇼핑몰에서 옷이나 소품을 설명할 때 " 이 아이는 여름 한 철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구요.. "
이 아이...라고 표현하는 게 왜 그리 어색하고 거슬리던지..15. 저는
'07.6.23 11:57 AM (124.56.xxx.166)맞춤법 교정해 주시는 분께 '추천' 표 드립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해주시는 고마움~~*^^*16. 전
'07.6.23 12:55 PM (123.109.xxx.112)한국에선 왜 허구헌날 맞춤법 기준을 변경하는지 불만스러워요.
설겆이가 언제부터 설거지가 된건가요...
이부분은 원글님같은 분이 이해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말았음 하는 제 바람!!!!17. 저도
'07.6.23 12:57 PM (211.117.xxx.5)지적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그렇게 지적해 주면 다음부터 틀리지 않을테니까요..
정말 우리나라 말 맞춤법 어려워요...18. ....
'07.6.23 2:37 PM (211.219.xxx.198)많은 것 배우고 갑니다..
학교 졸업이후론 맞춤법 틀린 것을 모르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올리브오일이 맞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네요..19. '전'님
'07.6.23 2:37 PM (221.148.xxx.138)한국에서 맞춤법 제정한 건...
정식으로 제정한 건 대한민국 건국 이래 1988년 단 한 번밖에 없답니다^^;
그 전에 배운 것은 딱 제정되어 발표된 건 아니었어요.
하고한 날 바꾼다고 원망은 마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20. ...
'07.6.23 3:01 PM (211.58.xxx.177)가끔 한 번쯤 귀여운 인터넷 언어를 이용할때는 봐줄만한데
구구절절 지나친 건 거슬려요.
맞춤법은 가능한 제대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21. 설거지로
'07.6.23 4:43 PM (59.7.xxx.45)바뀐지가 언제인데...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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