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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 보다가 궁금해서

키톡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7-06-14 16:38:39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키톡 보면 음식에 항상 한가지 김치 브랜드가 보이게 사진을 찍는데, 이유가 있는 걸까요?
그분이 하시며 파는 건가요? 아니면 스폰서?
다들 아는 건데 저만 모르는 건지...그런 질문 혹시나 올라올까 기다렸는데, 안 올라오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저는 음식보다 유독 상표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그 김치평도 유독 좋은 것 같았고요. 정말 좋은 걸 수도 있지요. 제가 안 먹어봐서 모르지만.
궁금해요.





IP : 211.104.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4 4:47 PM (218.234.xxx.162)

    함* 말씀하시는거죠?
    스폰서 아닐까 싶은데요. 그분이 문화센터에 강의도 하시고 그러는분이라 스폰서일꺼라고 생각했어요.

  • 2. ㅋㅋㅋ
    '07.6.14 4:49 PM (211.186.xxx.168)

    이글 보고 키톡가서 검색해보니.. 그렇네요~
    그런 김치 상표도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ㅋㅋ

  • 3. 키톡
    '07.6.14 4:51 PM (211.104.xxx.82)

    네 그럴 것 같네요.
    베*로즈님 블로그 보면 스폰서인 곳을 항상 밝히셔서 스폰서는 보통 밝히고 하는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사진마다 스폰서 이름 밝히더라구요.
    그냥 궁금했는데..고맙습니다^^;
    저는 상표가 유독 눈에 들어왔었는데...저런 광고가 저같은 사람에겐 효과가 크겠죠?ㅎㅎ

  • 4. 호오
    '07.6.14 6:02 PM (124.53.xxx.56)

    저도 글보구 가서 검색해봤네요..
    전혀~ 관심없이 넘어가던 부분이었던터라 몰랐었는데..^^;
    눈썰미가 좋으신가봐요..

    저같은 사람만 있다면 간접광고 의미가 없겠죠 ㅋㅋ

  • 5. 키톡
    '07.6.14 6:14 PM (211.104.xxx.82)

    헐ㅋㅋ저는 다른분들 다 아시는 줄 알았어요.
    글 올리긴 뻘쭘(^^;;)해서 혹시나 이런 질문 안 올라오나 오래 기다렸지요 ㅋㅋ
    김치요리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 6. 눈썰미..
    '07.6.14 7:20 PM (121.124.xxx.183)

    정말 좋으시네요.
    왜 전 그 글자가 눈에 안보였을까요?

    어쩌다가 눈에 띄여서 또보다보면 그 장면에 늘 꽂이는게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 7. 키톡
    '07.6.14 7:24 PM (211.104.xxx.82)

    헐 제가 더 광고시키는 것 같은 기분ㅋㅋㅋ사람마다 눈에 들어오는 게 다르군요.ㅋㅋ

  • 8. ^^
    '07.6.14 8:15 PM (211.176.xxx.185)

    저도 누굴까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대체나 그 김치가 계속 보이긴 하네요....
    요리 너무 맛깔나게 잘하시는 분 같던데
    김치는 사 드시나봐요.
    그 김치 맛있나요?

  • 9. 정말
    '07.6.14 9:30 PM (221.159.xxx.66)

    저도 지금 알았네요.
    전 키톡은 그리 정독하지 않는편이라(주로 자게서식형)...그리고 작은 사진들의 편집이어서...
    원글님 글 보고 검색하니...
    정확히 계산된 카메라 위치이더군요. 아마도 최근에 스폰받으신 모양입니다.

    그런 건....있었어요.
    온갖 요리를 섭렵하시는 분이 유독 김치는 사먹는다고 하셔서 의아했던 점이~~~~~~~~~~~

  • 10.
    '07.6.14 9:38 PM (124.56.xxx.74)

    요리사가 김치를 사먹는다니..정말 뜻밖이네요.

  • 11. 눈썰미
    '07.6.14 11:31 PM (67.173.xxx.202)

    대단하시네요..
    김치가 어딨었나???? ㅋㅋㅋㅋ

  • 12. ..
    '07.6.15 9:05 AM (125.245.xxx.130)

    어느 글엔가 보면 "시판용 김치를 사 먹고 있다"고 적으셨더군요.
    사먹는 것과 스폰서 받는 것은 다른 것 같은데...
    사진만 보면 그냥 사 드시는게 아니고 스폰 받는 것처럼 보여요...
    요리 잘 하셔도 유독 김치에는 자신없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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