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우리 딸이 너무 너무 좋아요.

울 딸~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07-06-14 08:49:37
사춘기에 막 접어든 질풍노도의  중 1입니다.

그래도
저는 우리 딸이 좋아죽겠어요, 너무 너무 이뻐요.
심지어
그 애 화내는 모습도 이쁘고...어린 애가 그 입으로 조물조물 욕하는 모습조차  귀여움으로
너그러이 내 맘에서 정화될 때가 많아요.

씸퉁부리거나  우리 둘이 막 싸우고나면...
꼭 제게 전화합니다.
"엄마, 그 때 화내서 미안~"
저는 상황을 판단해서...받아줄 건 받아주고..." 사실 , 엄마 잘못이 더 커" 할때도 있답니다.
어제 수련회 갔는데....
전화 왔길래....딸 애한테 마구마구 애교부렸어요.

어린 내 공주이지만.... 그 소녀가 마치 언니같은 심정적 기분이 들때도 많아요.

아침부터 죄송하쥐만~~~
아들만 가지신 분들...메롱~메롱^.^  (용서해주세요!!!)


IP : 221.159.xxx.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4 8:52 AM (211.175.xxx.128)

    좋으시겠어요. 부럽삼..
    저도 울딸이를 그리 사랑 할수 있도록 노력 합니다.

  • 2. 딸둘맘
    '07.6.14 9:01 AM (121.55.xxx.93)

    저는 둘째아이가 그렇게 예쁘답니다.
    첫아이가 안쁘다는건 아니고 중3이다보니 공부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고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반면 둘째는 귀엽기만 합니다.
    초등4면서 키는 6학년인것 같아도 내눈에는 왜이케도 애기로 보이고 예쁜지.. 맨날 스킨쉽에 끌어안고 뒹글고...
    남들이 그광경을 보면 징그럽다 하겠지만...우리는 죽고 못삽답니다. ㅋㅋ

  • 3. 그러니까
    '07.6.14 9:04 AM (211.114.xxx.233)

    안정된 노후대책이 돈, 친구, 그리고 딸이라잖아요
    저도 딸이 있어 좋아요 ^^ 매일 울 딸 보고 그러잖아요 넌 엄마의 엔돌핀이야~~~
    근데 정말 욕하고 화내는 모습도 예쁘세요?
    울딸은 제 앞에서 욕까지는 안하지만 오빠하고 말다툼 할때 보면 그 예쁜 얼굴에서 어찌 그런 험한
    말이 나올까 싶은게~~~
    말을 예쁘게 해야 얼굴도 더 예뻐 지는거라고 말해 줍니다

  • 4. ㅎㅎ
    '07.6.14 9:08 AM (220.85.xxx.53)

    저는 울 아들이 너무 좋은뎅!
    울아들도 중1
    학교 갔다가 애가 올 시간이 되면 맨날 창문 쳐다보고 있어요. 보고싶어서.
    조금만 더 있으면 엄마 키도 넘어가게 생긴 녀석이 학교갔다오면 엄마 다녀왔습니다하고 안아주고
    학교에서요 어쩌구저쩌구 얘기도 잘하고 먹을 거 있으면 엄마부터 드시라고하고.
    얼마나 예쁜데요.
    그런데 아들 이렇게 예뻐한단 얘기는 하기가 조심스러운게 나중에 못된 시어머니 되시겠어요.
    마마보이로 키우시네요, 남자는 그렇게 키우면 못써요하고 어찌나 훈수가 많은지!

    나중에 며느리 남편이 되면 그땐 며느리한테 잘하겠죠. 나랑 무슨상관이람.
    지금 델구 있어서 예뻐해줄 수 있을때 맘껏 예뻐할래요.

  • 5. 저는 반성.
    '07.6.14 9:09 AM (125.246.xxx.194)

    이렇게나 딸들을 이뻐하는데 중2딸아이한테 여태 손한번 잡아준적이 없네요,
    매일 욕하고 애가 화내고 성질내면 저는 더 심하게 야단을 하고 찍소리 못하게 햇는데

    님의 글을 보고 한참 사춘기인 딸램이 많이 이뻐해줘야 겟네요,
    에구 딸이지만 갑자기 스킨쉽이 될라나,,
    자식이라도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못된엄마,

  • 6. 저도
    '07.6.14 9:12 AM (125.129.xxx.93)

    울 아들이 너무 좋아요!!

  • 7. ^^
    '07.6.14 9:15 AM (210.57.xxx.230)

    저도 중3인 우리 둘째 딸 예뻐 죽습니다
    님 말처럼 신경질을 내도 예쁘고, 욕을 해도 예쁩니다.
    야단치지만 속으로는 웃음이 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친구랍니다.
    아가, 아가 그러면서, 매일 물고 뽀뽀합니다.
    저보고 변태라고 하지말라고 하면서도,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를 둬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답니다
    공부는 중상정도라 늘 아쉽지만 그래도 예뻐 죽겠습니다

  • 8. ㅎㅎ
    '07.6.14 9:20 AM (222.106.xxx.20)

    중1 내 딸.
    정말 너무 이뻐 죽습니다.
    작은 입으로 밥 먹는 거도 이쁘고 말하는 거도 이쁘고.. 다다다 이쁩니다.
    딸애 왔다갔다 하는 걸 물끄러미 보다가 넌 왜 이리 이쁘니 하고 감탄합니다.ㄹㄹ
    남편이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해도 이쁜 걸 어쩝니까.
    공부도 중상 정도. 외모도 남들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전 딸아이 팬이랍니다.^^
    근데 동생인 아들아이도 또 이쁘답니다.
    아들 잘 때 뽀뽀해주면서 엄마 마음엔 멋진 우리 아들이 가득 담겨 있어 하면
    아들아이가 고마워. 한답니다.^^

  • 9. 내가....
    '07.6.14 9:23 AM (124.56.xxx.162)

    그럴 줄 알았어......!

    임신 하기 전부터, 임신 초기 내내,
    8개월 즈음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아들이라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기도 드렸는데....
    내게 기적이 일어나 고추가 그것으로 바뀌길 빌고, 또 빌었는데.....ㅠ ㅠ

    예쁜 바비 인형 종류별로 모두 구입해서 드레스도 같이 만들어 입히고,
    대형 주방 놀이기구도 사줄려고 했고,
    세상에 있는 예쁜 리본이란 리본은 모두 구해서 머리에 꽂아 줄려고 했는데......
    이건 무슨......
    유캔도에 목숨 거는 녀석 하나가 나타나서는 공주과인 엄마에게 맨날 전투놀이 하자고.......ㅠ ㅠ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딸이랑 저렇게 뒹굴고 살 줄 알았어.......ㅠ ㅠ

  • 10. ..
    '07.6.14 9:29 AM (222.108.xxx.1)

    저도 초6학년 딸과 연애하는거 같아요...
    이뻐 죽습니다..가끔 티격 태격하기는 하지만 먼저 "엄마 화내서 미안해"
    "엄마 실망 시키지 않을게" 이러면서 사랑해 하면 저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면 "우리 엄마도 알고 보면 정말 순진하다니까" 하고 뽀뽀하고 난립니다.
    아침에 학교 갈때 "잘 다녀와라" 하고 꼭 안아주고
    학원에 다녀오면 "오늘 수고했다" 하고 꼭 안아줍니다.
    "엄마 회사에서 힘들지?" 엄마 어깨 뭉쳤다고 맛사지도 잘 해주구요..
    저녁마다 딸이랑 티타임 시간도 갖구요..
    티타임 시간에 탁자 에서 둘이 책도 읽구요...저도 책보다는 바느질을 좋아해서
    바느질 하구요...책 좋아하니 보고 싶은 책 목록 화이트 보드에 적어놓으면 제가 다 주문해줍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않고 좀 여유있게 보기로 했거든요...

  • 11. 울 딸~
    '07.6.14 9:31 AM (221.159.xxx.66)

    ㅋㅋㅋㅋ
    내가...님, 글에 한참 웃습니다.

    "유캔도에 목숨 거는 녀석 하나가 나타나서는 공주과인 엄마에게 맨날 전투놀이 하자고.......ㅠ ㅠ "

    사실, 아들 딸 성별이 대수이겠어요.
    정서적 유대가 문제이쥐요. 그래도 딸은 정서적 유대가 엄마하고 분포도가 넓다는 전설은 있습디다.ㅋ

  • 12. ㅎㅎ
    '07.6.14 9:34 AM (218.155.xxx.42)

    ㅋㅋㅋ님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
    전 딸을 낳았는데... 얘는 맨날 활쏘고, 검도 휘두르고, 힘은 으찌나 쎈지 타올걸이 떼버리고,
    신발은 2-3주에 하나씩 새걸로 사네요.
    유캔도에 만족하셔도 되요. 이런 킹콩딸도 있답니다. ㅜ.ㅜ

  • 13. 아들엄마
    '07.6.14 9:34 AM (61.96.xxx.173)

    애들 나름이지요.초3 아들넘인데 그 조그만 손으로 제 등 토닥거리며 위로해주고 애교떨고...
    제 존재 이유랍니다. 점점 얼마나 멋있게 클까 기대 되고..
    아들 가진 엄마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해도 좋지만 저는 정말 울아들이 좋아요 ^^

  • 14. ..
    '07.6.14 10:02 AM (218.209.xxx.159)

    전 우리집 둘째아들 넘 이뻐서 죽습니다.
    딸은.. 제 성격상(?) 잘 키우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쁘긴 하지만..ㅎㅎㅎ..
    아들 정말.. 우는것도 이쁘고 화내는것도 이쁘고 똥사는것도 이쁩니다..ㅎㅎㅎ(5살)

    제가 야단치면 엄마는 자길 좋아하면서 야단친다고 화내고.. ^^ 정말..깨물어주고 싶습니다.

  • 15. 흐~미
    '07.6.14 10:06 AM (121.146.xxx.95)

    고1 아들을 안고 뽀뽀하는 엄마도 있답니다. 아들은 은근히 밀어내면서도 좋아해요.^^..근데 나중 며느리 볼 생각 하면 차츰 차츰 사랑표현을 마음으로만 간직 해야겠죠.ㅎㅎㅎ

  • 16.
    '07.6.14 10:19 AM (211.230.xxx.190)

    큰 딸 ,,막내 아들 둘다 너무너무 이뻐요
    딸아이 ,,의젓하게 엄마걱정도 해주고
    티비보며 조잘 조잘 떠드는것 보면 이뻐서 죽을 것 같아요
    클수록 배신 안때리고 엄마에게 확실히 팔이 안으로 굽어주는 엄마 편애형 친구가 되주고 있네요
    아들,,막내라 그런지 떼도심하고 응석에 어리광에
    근데 그 찡그린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화내는 모습도 지나치게 진지해서 너는 왜 이렇게 귀엽게 화를내 ?? 어디가서 배워와 ?? 귀엽게 크는법
    이러면 금새 풀어지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꾿꾿히 화난척 ,,
    자기 중심적이긴 하지만 엄마독점경향이 심해서
    제 애정욕구를 과분히 충족시켜주곤하네요

  • 17. 중2아들
    '07.6.14 10:22 AM (58.228.xxx.41)

    그것두 따블...쌍둥입니다.
    시커먼녀석들이다보니 무뚝뚝하고 뻣뻣하기가 별 열개라는...지아빠 닮아서...^^;;;
    저는 애정결핍증에 걸렸답니다.무뚝뚝한 남자 셋과 살다보니...
    그러나,아침에 깨울 때만큼은 자고 있는 남편,아들들 방을 돌며 엉덩이 쭈물딱거립니다^^
    하루중 유일하게 제가 맘대로 쭈물딱 거릴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이쁜 달들 보면 눈 휙→◑◑ 돌아갑니다^^

  • 18. 딸땜에~
    '07.6.14 10:49 AM (121.153.xxx.137)

    로긴합니다.
    고2의 큰딸이 요즘 심통을 많이 낸답니다.
    요즘 뽀르통한지 벌써 3일째. 말도 통보식이구 완전 비섭니다.(엄마가딸애비서?)
    아~후 요걸 기냥 ㅎㅎㅎ
    작은딸은 중2이데 큰딸하고는 완전 반댑니다.
    와락앵기고 쫑알쫑알 있었던 애기하고 엄살도 부리고
    뭐든 챙겨주고 등등.
    딸은 둘이지만 정~말 달라요.^^(둘다 내속에서 나왔음)

  • 19. 요조숙녀
    '07.6.14 11:06 AM (222.100.xxx.169)

    난 11개월된 외손녀,
    너무너무 예뻐요. 내가 직장만 안다니면 키워주고싶어요

  • 20. 나도 동참
    '07.6.14 12:21 PM (220.86.xxx.198)

    미혼시절부터 결혼하면 꼭 딸 하나만 키운다는 일념하에 지금은 초등1학년 내딸!
    맨날 물고 빨면서 키우다가 요즘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딸들의 특징을 드러냅니다.삐치고,볼멘소리에 눈물 글썽이며 등등 ..거기에 이젠 지엄마 입는 잠옷까지 질투하네요.같이 쇼핑가면 이건 어울리고,아니고도 참견하면서 엄마! 그거 작아지면 나줘야돼~하면서 ㅋㅋㅋ
    모든게 작아지면 자기줘야 한답니다.심지어 이모에게 까지도.
    그래서 말합니다.00아! 이게 작아지는게 아니라 네가 얼른 자라면 입을수가 있다고...그치만,어떤때는 이렇게 작고 예쁜 아가로 남아있기도 바라는마음이네요~

  • 21. 울아들
    '07.6.14 1:15 PM (221.149.xxx.37)

    6살 난 우리아들 저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
    설거지할때 "엄마 잘 되가?" 하는 소리도 우습고
    "엄마 조심해~ "하는 모습도 너무 우습고..ㅎㅎ 사랑스러워요.

  • 22. ㅋㅋㅋ
    '07.6.14 1:19 PM (219.254.xxx.122)

    내가.... (124.56.51.xxx,)님때문에 미쳐미쳐.
    혼자 킥킥대다가 갑니다..
    나도 울딸 미치고환장하게 좋아하는데
    어젯밤부터 냉전입니다..

  • 23. 외동이
    '07.6.14 2:09 PM (221.161.xxx.211)

    저도 딸 하나만 키워 독립 했는데 별명이 기쁨조 입니다.
    시들시들 하다가 문자나 전화가 오면 기운이 나니까요.
    키우면서도 행복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너무 좋아요.
    남편과 안맞는 코드가 같은 여자라서 잘 맞거든요.
    둘이서 영화보고,쇼핑하고,수다떨고 인생의 동반자 같아요.
    그리고 아빠 모르게 비밀도 둘 이서 만들고요.^^

  • 24. 맘짱
    '07.6.14 5:11 PM (121.157.xxx.241)

    저도 딸이 있는데
    넘 나쁜 엄마예요..화만 잘 내고....
    저도 좀 잘 하려 노력해야 겠어요...

  • 25. 동네 맥가이버
    '07.6.14 5:38 PM (211.208.xxx.109)

    저는 우리아들 6살녀석이뻐 미치겠어요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쉬 하면서
    너무 급했는지 변기앞에서 팬티에 요즘을..ㅋㅋ
    그래도 너무나 이뻐요 아들은 전생에 남편이어따고
    어느 분이 저한테 이야기해주던데 요즘 그말이
    정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26. 저두
    '07.6.14 6:51 PM (211.49.xxx.158)

    울딸이 넘 이뻐요 미운7살이거든요...지금도 이렇게 이쁜데 크면 더힐것 같아요..아~~보고싶네여. 피곤해서 자는거 한번 보고 와야겠어요

  • 27. 어쩜
    '07.6.14 11:07 PM (58.226.xxx.67)

    저두 너무 딸이 이뻐 죽을 것 같습니다
    완전 이쁘고 쪽쪽 빨면서 살고 있어요
    너무 너무 이뻐서 제가 환자 같답니다
    싸우고도 이뻐 죽는다고

  • 28. 아들둘
    '07.6.15 12:03 AM (121.143.xxx.152)

    저두 울 둘째 아들(6세) 이뻐서 죽고 못살정도에요..
    하루에도 몇번씩 팬티속으로 손 넣어서 보드라운 엉덩이 만지는게 너무 좋아요

    아들 둘이면 하나가 딸노릇 한다는 말 딱이에요~
    딸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분들 얘기 웃으며 흘려들어요..,
    전혀 딸없는 아쉬움 없거든요..
    아들이든 딸이든 사랑으로 잘 키우고 며느리도 이뻐하면 되지요~

  • 29. 서현서희맘
    '07.6.15 1:08 AM (61.43.xxx.145)

    크크 아들딸 다있답니다. 딸이뻐 죽음에 동감 백만푭니다. 그동안 쟁여논 핑크 치마들 소꿉장난사줄때
    리본달아놓고 사진찍을때 엄마는내꺼야할때 샤방샤방 죽습니다.
    다만 아침에 엄마랑 똑같은 핑크 원피스만 입겠다고하고 팬티색깔가지고 투정하고 외출준비 최소한 1시간해야 승질 안드러워지구요 엄마 귀걸이 팔찌 이런거 이쁘니까 원래 자리꺼랍니다.
    울딸 이제 28개월인데 말이 천상유수라 아빠 엄마 오빠 다 무적이구요 이두 안돼면 땡깡으로 끝내버립니다 그래두..... 넘 이뻐여 넘넘
    울 사랑하는딸 엄마 똥꼬 치마 사서 입힐 수있게 해주어 고맙고 엄마랑 소꿉장난 찻잔으로 같이 티타임해줘서 고마워.. 너 쫌 들생긴건 엄마가 아빠 꼬셔서 적금하나 불께 걱정 말그라 싸랑해^^

  • 30. 공주맘
    '07.6.15 2:16 AM (210.207.xxx.113)

    전 공주가 둘인데...자고 있는 두 공주를 보면서...혼자 살짝 웃지요...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나중에 좋은 친구가 되어 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283 사진전에 맨 몸으로 가도 될까요? 5 ^^ 2007/06/14 592
126282 임신초기인데 디스크인거 같아요. 4 흑흑 2007/06/14 377
126281 5살 아이 빈혈에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 4 빈혈 2007/06/14 763
126280 루*통 이미 시계줄 구입할수있는곳이요? 시계줄 2007/06/14 361
126279 식기세척기 어디다 두시나요? 1 궁금 2007/06/14 385
126278 쯔비벨 다 받으셨나요? 2 ... 2007/06/14 468
126277 제발 개포동에 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6 부탁드려요 2007/06/14 976
126276 전기세 지역마다 다르게 부과되나요? 8 궁금 2007/06/14 758
126275 유정란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6 벌레 2007/06/14 2,211
126274 조언부탁드려요 고민 2007/06/14 348
126273 개포8단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2 부탁드려요 2007/06/14 1,018
126272 이거 맞나요? 1 영맹 2007/06/14 455
126271 어른도 볼거리 하나요? 3 이런 2007/06/14 636
126270 중2딸아이 생리통이 심하네요, 7 엄마마음,,.. 2007/06/14 528
126269 해몽좀 부탁드려요-생생해서 도둑꿈 2007/06/14 292
126268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 가보신분 계신가요?? 1 엘도라도 2007/06/14 2,585
126267 저는 우리 딸이 너무 너무 좋아요. 30 울 딸~ 2007/06/14 3,856
126266 마음이 불안하고 기분이 계속 우울하네요... 2 둘째임신 2007/06/14 575
126265 스텐팬 쓰시는 분들 코팅팬 다 버리셨나요? 18 스텐 2007/06/14 1,650
126264 가양동 사는데요..가장 가까운 소아 치과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급) 1 궁굼 맘 2007/06/14 289
126263 주거래 은행에 어떤 서비스까지 요구할까요 ?? 10 고액 예금자.. 2007/06/14 1,071
126262 제친구 형편이 어려운데 아이를 아역배우 시키고 싶어합니다. 9 제친구 2007/06/14 2,206
126261 아이 입안이 헐었는데 어느 병원엘 가야 할까요? 3 ... 2007/06/14 439
126260 아파트수리 -아는대로 알려줏에ㅛ 5 오마이갓 2007/06/14 863
126259 남가좌동 사시는 분 있으신지요? 2 2007/06/14 499
126258 티눈인거 같은데 수술이 좋을까요? 약을 바르는게 좋을까요? 6 ㅠㅠ 2007/06/14 748
126257 미술학원에서 손을 베었어요.. 2 상처 2007/06/14 659
126256 남편의 형을 부를때 호칭 어떻게 하세요? 9 .. 2007/06/14 2,274
126255 엄마랑 둘이서 외롭게 지내다보면 아이도 친구 사귀는게 힘들까요? 5 고민 2007/06/14 1,045
126254 냉동실에 있는 작년9월에산 닭가슴살.. 먹어도 되나요?; 5 민망; 2007/06/1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