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속이 좀 약한 편이예요. 덕분에 삐쩍 말랐는데요, 좀 많이 먹었다싶으면
영락없이 소화제를 찾구요, 거친음식은 싫어하네요. 그래서 스트레스안줄려고 노력하면서
살긴하지만, 이럴때 뭐가 좋을까싶어서 자게에 여쭤봐요.
본인은 별로 가리는 음식은 없는데 먹는양이 너무 적고 음식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해야할까
뭐 먹고싶단 얘기하는걸 거의 못들어보고산답니다.
먹고싶은 거 말하믄 그날로 째깍 대령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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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위장이 약한 조회수 : 450
작성일 : 2007-05-30 06:28:53
IP : 220.75.xxx.1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위가 않좋아서
'07.5.30 7:03 AM (219.88.xxx.158)이런 저런 정보들을 모으는데요.
역시 양배추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생강차도 건위제로 좋구요.
양배추는 쪄서 쌈도 싸먹구, 볶아도 먹고,
양배추 물김치는 늘 해 놓고 먹습니다.
생강차에 마누카꿀을 넣어서 아침 저녁 차 한잔 씩..
약 보다는 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과식은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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