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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82글이 검색되지 않게 해 주세요.
국내 포털사이트내의 글 들은 대부분 구글검색에 걸리지 않습니다.
구글엔진은 강력해서
아이디 혹은 이름으로 조회하면 죄~다 걸리거든요.
정말 사적인 정보까지 다 나오는데 미치겠더만요.
오히려 제가 구글보면서 저의 희미해진 과거에 힌트를 얻을 정도 ㅜㅜ
82의 자유게시판이 말이 익명이지
사실은 "눈가리고 아웅" 익명아닙니까?
제가 오랜기간 제로보드 유저였기 때문에,
게다가 리눅스 설치해서 서버 운영해봐서 압니다.
필드하나 추가해서 가상의 닉넴 하나 더 쓰게 하는 방식.
물론 이것도 고육지책이고 나름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왜 구글에 82에 쓴 글들이 낱낱이 나오냔 것이죠.
아이피도 마지막 3자리를 ***으로 처리하니 더 난감하더군요.
제가 안 쓴 글인데도 아이피의 앞의 3묶음까지 같고, 뒤의 마지막 3자리는 ***으로 처리되다보니깐
내 글인 것처럼 나오는 경우도 생겨요.
구글에 포털글들이 안 나오는 이유는
포털서버에다가 구글에서는 검색못하게끔
명령어 한 줄을 넣어놓았기 때문입니다.
82서버도 충분히 그런 세팅이 될 것으로 압니다.
국내 포털에서는 82를 검색해도
그렇게 밑바닥까지 다 나오진 않습니다.
구글에서 82가 검색되면
82사이트운영자입장에선 좋겠지만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는
괴롭습니다.
한번 고려해 봐 주시면 안될까요?
참 이제와서 82에 올린 글 지워도
구글엔진에 다 저장이 되어 있고,
미리보기를 통해 볼 수 있죠.
게다가 82는 가입회원이나 페이지뷰 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같은 검색어의 여러 결과 중 82사이트내용이 구글에서 상위랭크되어서 나와요.
그렇다고 구글회사에 지워달라고 요청해봤자 소용없어요.
법적으로 구글이 알아서 할 일이라더군요.
1. 저도
'07.5.13 5:50 PM (121.133.xxx.88)그래서 저도 장터 글 다 지워버렸답니다~
장터글 자꾸 지우는 사람 중에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2. 간절히
'07.5.13 8:20 PM (220.75.xxx.143)부탁하는 사람 여기또 있습니다.
3. 저도요
'07.5.13 8:33 PM (203.130.xxx.199)자유게시판에 쓴 댓글까지 구글에 뜨는데 놀랐습니다
왜그런지요?
요즘엔 겁나서 왠만하면 자유게시판 댓글도 안답니다4. 검색엔진
'07.5.13 9:10 PM (61.250.xxx.35)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시군요. 리눅서 서버까지 설치해서 운영하셨다면서...
국내 포탈이 검색엔진에 잡히지 않는 것은 그쪽이 잘해서가 아니라 robot crawler (검색엔진에서 사용하는) 규약을 어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증제가 아니고 퍼블릭하게 오픈된 웹은 당연히 검색엔진에서 수집이 되어야 합니다. 독점을 위해 거부하고 있는 네이*같은 포탈이 나쁜 놈들이죠.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이니만큼 그게 검색되는 것은 유저가 책임져야 합니다.5. ..
'07.5.13 9:43 PM (219.248.xxx.111)전 검색엔진을 자주 사용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도 다 찾아보죠.
인터넷 없으면 어찌했을까 하는 생각을 단 하루라도 안 하는 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공개된 장소에 있는 글이 검색엔진에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막아버리면 저부터 정보를 얻을 길이 없어요;;;
당연히, 개인적인 글은 웹에 안 씁니다.
공개된 곳에 써놓고 남이 안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좀;;;6. 여긴
'07.5.13 10:23 PM (58.102.xxx.12)익명으로 글을 쓰는 곳입니다.
아이피가 공개되구요.
따라서 끝자리 3개가 달라도 같은 사람인 것처럼
혹은 아이피 하나만으로도 구글에 죄다 검색이 되어요.
아는 사람이라면 몰라도(그걸 아는 사람들은 자게에 글 잘 안올리죠)
모르고 익명이니깐 하면서 안심하고 글을 올렸는데
나중에 보니깐 자게의 댓글까지 다 검색된다?
그러면 문제가 있는거죠.
로봇규약 압니다.
인터넷의 동시성, 개방성이 오늘날 어떤 발전을 불러일으켰는지도 잘 압니다만......
82의 자게검색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아이디가 공개되는 글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지만요.
특히 거의 고정아이피인 사람들도 꽤 많으니깐요.
자신의 내밀한 비밀까지도 털어놓고 위로받는 자게에서
이것 저것 쓴 글들이 한 아이피로 동시 검색되어서
대충 글쓴이를 짐작하게 하게 된다면,
누가 82자게에다 글을 쓰려고 하겠어요?
자게가 아닌 다른 게시판은 검색을 수용하겠지만요.7. 코스코
'07.5.14 2:47 AM (222.106.xxx.83)-_-;;
저도 그 이유로 제 글들을 모두 지웠지만
답글은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