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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나면 다들 가려운가요..
흰머리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07-05-09 02:33:59
너무너무 가려워서 정신 집중이 안되요..
뽀족한거만 보면 벅벅 긁고싶고..
어려운 자린데도 손이자꾸 머리근처에가서 올리다말고 그래요...
운전하다가도 한손으로 부족해서 두손으로 긁고싶어요....
원래 그런가요???
저만 그런가요???
염색할정도는 아니구...
쭈빗쭈빗 막올라와요...뽑기엔 너무 많아 어중간한 대머리될것같고..
IP : 211.246.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7.5.9 2:41 AM (222.118.xxx.202)흰머리 나는 부위가 가렵대요.
엄마가 머릿숱 많다고 그냥 뽑으라고 하셔서 뽑아드리곤 하는데 가려운 부위를 알려주시거든요.2. 전 아닌데..
'07.5.9 5:07 AM (74.103.xxx.110)저는 몰래몰래 흰머리가 생겨 뒷통수 맞은 기분이던데요..
그러니까 전혀 아무 증세가 없이 흰머리가 나던데...3. 흰머리
'07.5.9 5:12 AM (68.228.xxx.39)흰머리가 검은 머리카락보담 굵다고 하네요. 그래서 검은 머리에 맞는 좁은 모공을 뚫고 나오기 땜에 가렵다네요
4. 저는
'07.5.9 8:15 AM (122.35.xxx.83)머릿니 생긴 줄 알았어요. 얼마나 슬금슬금 뭔가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
긁느라고 완전 미쳐요.
미용실같더니 머릿니가 아니라 흰머리날 때 그런 경우가 있는데 피부마다 약간씩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전 머리속에 상처날 정도로 긁었어요.5. 콩순이
'07.5.9 9:01 AM (211.255.xxx.114)집에서 친정엄마랑 할머니가 머리 간지럽다고 흰머리 날라 그러는거 같다고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6. 눈치없는 미용사
'07.5.9 10:36 AM (58.148.xxx.86)그날따라 전담(?) 미용사가 쉬는 날이라 다른 미용사에게 머리를 했더니
눈치없이 뒷쪽에 흰머리 많이 나신거 아시죠?
몰랐거든요. 앞쪽에 흰머리가 같은 장소에 두개만 나기때문에 없는줄 알았거든요.
제 미용사는 한번도 그런 소리 안했거든요. ㅠ.ㅠ7. 아니 전
'07.5.9 5:16 PM (123.109.xxx.112)전혀 가려운 거 모르겠던데....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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