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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시는 분들~ 손님이 카드 계산 하시는 것이 그렇게 싫으신가요?

궁금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07-05-06 17:29:05
이전 글 보다가 궁금했던것 한 번 써봅니다.

동네 수퍼,약국,병원 등등의 곳에서 소액 카드 계산하면 다들 싫으시죠?
밑에 어느 분 글 보면 카드 수수료가 가게 잡아먹는다(이렇게 본 거 같은데)고 하던데요,
자영업 하시는 분 입장에서 보면 그 돈이 아까우시긴 할거 같아요.

제가 애용하는 상점(집에서 가까운)이 카드 계산을 하려고 하면 싫은 티를 팍팍 내요.

- 현금이 없어서 카드 계산을 하려면 만원 넘어야 카드 긁을 수 있다고 하구요
- 5천원 넘어서 현금 영수증 끊어 달라고 하면 얼굴에 싫은 색이 확 들고 짜증올라오는게 보여요
- 만원 넘을 경우 신용 카드 사용하면 싫은 티를 내구요.

반면, 소액이나 큰 금액이나 현금 영수증 끊어 달란 소리를 안 하면 목소리/표정이 달라져요.
계산후 안녕히 가시라는 말도 밝구요.현금 영수증 끊었을때는 마치 못해 인사하죠.

가끔씩은 물건 사놓고 왜 저런 똥씹은 얼굴을 매번 겪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기분도 나빠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상점을 이용하죠.

그곳은, 주인 분이 굉장히 친절하고 현금 영수증을 요구해도 항상 웃으면서 해주시고(표정도)
계산마치고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라고 밝게 인사해주세요.
소액 카드 계산도 한번도 싫은 내색 하신 적이 없구요.
(소액 카드 계산은 정말 현금이 얼마 없을때만 하지요)

이러니, 아주 가까운 곳이지만 갔다와서 기분 나쁘느니
좀 멀어도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가지게 되더군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현금 영수증 요구하는 손님, 카드 사용하는 손님이라도 안 오는 것보다 오는게 낫다? 고 생각되는데,
자영업 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안 그러신가요?
오히려 그런 손님은 안 오는게 더 나은건가요?

매번 현금 영수증 요구하는게 얄미울수도 있고(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
신용카드 보다는 현금이 반갑겠지만 그렇게 티내면  별로 가고 싶지 않지 않나요?
(제 경우처럼 분위기로 느껴지거나, 대놓고 싫은티 내거나,이거 팔아 얼마나 남는다고~ 하는 경우나 등등)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그런 손님은 차라리 안 왔음 좋겠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IP : 122.47.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지만요..
    '07.5.6 5:58 PM (221.153.xxx.19)

    드러내놓고 싫은기색은 좀 그러네요.
    약국에서 1500원 조제료 카드게산하는 이도 있습니다만
    싫은 기색은 하지 않지요. 아무리 환자가 안왔으면 하는생각은 안한답니다.

  • 2. ....
    '07.5.6 6:08 PM (211.219.xxx.222)

    현금 영수증은 몰라도 카드결재는 당연 싫지요..
    요즘처럼 불경기에 그나마 매상에서 카드 수수료까지 물어야하니..
    윗글님 약국에서 1500원 카드 결재한다고 하셨는데..
    통신사 카드로 할인까지 받고 난 금액이 1250원인데 카드 결재하는 손님도 있었요..
    주로 대학생이나 아가씨들이 더 그런 경우 많고요..
    카드 수수료를 업자에게만 돌릴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반반씩 부담하면 어떨까 라고도 생각해봅니다..
    왜 자영업자들이 물건 가격을 올리는 것도 아닌데 카드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하는지...
    이렇게 댓글은 달아도 손님에게는 상냥하게 대합니다..
    1000~2000원에 카드 내밀어도 아주 상냥하게 "네 손님 당연히 되지요.."
    경쟁업체에서 살아남으려면 별수 없잖아요...

  • 3. ..
    '07.5.6 7:31 PM (122.100.xxx.103)

    제 경우 정상가로 사면 카드나 현금영수증 모두 환영입니다. 그런데 정찰가임에도 깍을대로 가격을 깍은후 카드내밀면 좀 그렇습니다. 현금영수증은 당연히 해드리구요. 가격이 보통 고가라 카드수수료가 너무 비싸거든요.

  • 4. 잘 모르시군요
    '07.5.6 8:55 PM (218.147.xxx.217)

    카드사용을 하면 카드사의 수수료 3.7%정도 내고 매달 카드금액을 입금처리해주는 단말기 사에서 또 월 11,000원정도 떼가는데 쓸데없이 나가는 돈입니다. 또 카드 영수증에 보면 10%의 세금이 적혀 있습니다. 모두 16%을 에누리 없이 나갑니다. 물건값과 나가는 돈16% 정도 하고 나면 남는게 조금밖에 안되겠지요? 카드사도 수수료를 좀더 낮추워 주고 부가가치세도 조금 낮추워 주면 좋겠습니다. 대형마트 백화점등은 수수료로 쌉니다. 자영업자들은 고액의 수수료입니다.

  • 5. 위에
    '07.5.6 9:07 PM (211.59.xxx.174)

    잘 모르시군요님은 10%의 세금을 혼자 다 부담하시는 걸로 말씀하시네요.
    증빙서류만 잘 구비하시면 이론상으로는 이윤의 10%만 부가세로 납부하시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에분이 말씀하신 16%는 과장된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하게는 카드 수수료 + 이윤의 10%의 부가세가 부담된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 6. 윗님
    '07.5.6 9:09 PM (59.24.xxx.119)

    근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윗님이 쓰신
    ▶또 카드 영수증에 보면 10%의 세금이 적혀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요
    현금 할 경우 누락이 가능하다는 뜻인가요?
    그 10%가요?
    현금을 해서 부가세 10%깍아 주는것도 아닌것 같던데...

  • 7. 안단테
    '07.5.6 9:22 PM (124.55.xxx.230)

    저도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당연히 현금 좋아합니다.
    고객으론 중년층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만,소액인경우(1만원미만)도 젊은층인겨우엔
    카드결재가 많은 추세입니다. 상대적으로 중년층은 카드결재를해도 경우에 따라 미안하단소릴
    듣곤 하는데 사실 고객의 입장에선 미안할게 없지요. 고객카드결재율이 많은 업소에선
    정말 싫을겁니다. 매출노출이 적나라헤게 들어나고 그러면 부가세 많이 나오고...
    (수익만금 세금내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사람 욕심이 그리됩니까?)

  • 8. 부가세
    '07.5.6 9:27 PM (58.121.xxx.199)

    윗님의 10%의 부가세는 업자가 내는게 아니고 물건의 구매자가 10%세금을
    물는 것인데요 그러니까 물건의 구매자가 10%의 부가세를 포함해서 돈을 자영업자에게
    예탁해 놓으면 부가세 신고때 그걸 대신해 주는거죠 사업자가 그러니까 10%의 세금을 드러나니
    탈세를 못하죠 자영업자가 꺼려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고 종합소득세도 탈루못하고 수수료3,7%는
    여기에 비하면 미미하죠 물건사는 고객이 맡겨놓은 부가세를 자기돈인양 생각하는 자영업자가
    문제가 있어요 그런의미로 세금탈루를 맞고 자영업자의 소득을 드러나게 할려면 카드사용 영수증발급
    열심히 해야돼요

  • 9. ...
    '07.5.6 9:37 PM (211.104.xxx.82)

    부가세는 결국 소비자 부담이잖아요.
    이것때문에 남는 게 없다고 하시면 안되지요.
    세금계산서 처리하면 이런건 환급받지 않나요?
    회사원들은 사실 모든 세금 다 꼬박꼬박 내잖아요.
    그리고 카드결제할 때 현금이랑 똑같은 금액이 나가는 건 맞는데 미안해할 이유는 없지요.
    소득공제때문에 회사원의 경우 소액이라도 카드 결제하는 게 유리하고요.
    그리고 습관상 현금 잘 안 들고 다니다보니 거스름돈 남기는 것보다 카드 쓰는 게 편해요.
    문자로 바로바로 오니 얼마 썼는지 정확히 하루하루 계산도 되고요.
    프랜차이즈 영업점들은 보통 카드 받지만, 영세한 가게들은 잘 안받아서 가끔 현금 없을 때 가는 게 꺼려져요.
    카드수수료가 부담이라면 현금영수증이라도 꼭 발행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세금 내면서 장사하는 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대형할인점에는 수수료 낮춰주면서 개인자영업자들에게는 높은 카드수수료를 부과하는 카드사들의 정책은 좀 변했으면 합니다.

  • 10. 저는
    '07.5.6 9:38 PM (222.102.xxx.31)

    카드나 현금영수증 끊어주면서 인상쓰고 심지어 짜증까지 내는 상점엔 그담부턴 절대로 안갑니다.
    우리같은 월급쟁이들은 십원짜리 한장 세금탈루 못하고, 심지어 국민연금, 의료보험에서도
    한푼 에누리 없이 다 떼어가는데, 그나마 자영업자 분들은 훨 낫지 않나요?
    세금신고도 간이과세로 하면 거의 세금 없다던데...
    소위 돈 많이 버는 고액연봉 전문직들의 세금탈루를 얘기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서비스정신이 별거입니까, 손님이 요구하는대로 맘편하게 해주시는게 서비스정신이죠.
    카드나 현금영수증 끊어달라고 하는게 무슨 외상 주는것도 아니고,
    왜 사람을 눈치보이게 만드는지...그런 가게주인들 보면 정말 성질 납니다.

  • 11. 안단테
    '07.5.6 9:51 PM (124.55.xxx.230)

    윗님 말씀도 맞기는 합니다만 그렇지 못한 업종도 있습니다. 그것이 일례로 영세한 요식업을 하는사람은
    정확한 회계지식도 없고 해서 무걱구구식으로 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령 소주나 맥주를 업주가 구입할경우 부가세가 포함한 가격으로 구입하지만 농수산물은 부가세 면세업종이게에 구입시부가세가 없습니다. 따라서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조리하여 마진 관리비등을 감안하여
    가격을 설정하지 부가세를 포함하여 가격을 산정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형 레스토랑이나 호텔 커피샾과 비교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 12. 농수산물도
    '07.5.6 10:11 PM (211.59.xxx.174)

    제가 알기론 기본 공제율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제가 그런 업을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꽤 상당한 비율의 공제가 가능하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태가 영세한 요식업이라고 해서 업주가 몰라서 못챙기는 부분을 소비자에게 인상쓴다는 것은 잘못 된것 아닌가요???

  • 13. 월급에서..
    '07.5.6 10:26 PM (125.131.xxx.219)

    떼는 세금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세금 다 내셔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카드 사용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원 정도를 카드 계산하기 정말 눈치보이더군요.
    연말정산때 공제 받으려면 부지런히 써야 하는데...

  • 14. ..
    '07.5.6 10:44 PM (222.238.xxx.196)

    저희 어머니도 가게를 하시는데
    물건 해오는 가격에 20~30%의 마진을 붙여요.
    근데 그것도 동네장사니까 깍아주게되고요.
    만약 세금 10%꼬박내고 카드 수수료 낸다면 5~15%정도의 이익이 남는거겠죠.
    가게 유지비까지하면 그거보다 적구요.
    그래도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비싸요.
    들여오는 가격이 대형마트와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
    어쩔땐 물건해온값보다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이 싸서 황당할 때도 많답니다.
    이게 영세업체 어려움이죠.
    그래봤자 한달에 100~150의 순수익이 남는 장사인데 카드 수수료 어쩌고하면 참 어렵죠.
    그래도 직장인은 꼬박꼬박 세금내니 우리도 꼬박꼬박 세금내야한다그러면 할말 없습니다.
    영세한 가게한테 그런말은 그냥 밑지는 장사 하라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대형마트가 생긴 이후로 참 힘들어요.
    고객들이 게임하듯이 이곳저곳다니며 가격비교하고 물건 구매하시니까요.
    동네가게가 마트보다 비싸면 엄청 많이 남긴다고 생각하세요.
    그래도 대형마트가 마진 훨씬 많을텐데... 들어오는 가격이 틀리니..
    장사하기 참 어려워요.
    물론 세금 꼬박내는 직장분들에게 이해해달라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세금까지 꼬박 내다보면 최저 생계비조차 어려울껄요?
    이게 영세한 가게의 현실입니다. 그냥 어쩔수 없으니 그런거에요. 특별한 욕심이 있다기보다...

  • 15. 저는 그냥
    '07.5.6 10:58 PM (202.136.xxx.252)

    당당하게 카드를 내요.
    1500원도 카드로 계산할 때 많고, 특별히 싫은 소리 들은 적도 없습니다.
    카드 수수료는 정부 정책이지 소비자가 만든 정책도 아니고,
    가게 주인도 카드 결재를 받기로 결정한 이상, 결재액이 얼마이던 싫은 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 주인에게는 더 당당해져야죠.

  • 16. 오는 손님이 반갑지
    '07.5.7 12:52 PM (203.241.xxx.114)

    카드 손님이든 현금 손님이든 오는 손님이 반갑지요
    요즈음은 크게 카드를 가리지 않는 분위기이던데요

  • 17. 00
    '07.5.7 1:43 PM (222.121.xxx.175)

    사실 마트같은곳이야 정한금액에서 그대로내면모르지만 재래시장같은곳에서 깍을대로다깍고 덤은덤대로 다달라하고 마지막에 카드내밀면 얄밉기야 하겠죠~

  • 18. 나두 자영업
    '07.5.7 2:07 PM (222.96.xxx.76)

    당연 현금영수증안하고 카드 안긁고 하면 좋겠죠.
    그러나.......
    카드영수증에 보면 결국 소비자가 지불한 별도부가세를 자영업자가 받고 그걸로 세금낸다고 생각하면
    아주 간단하죠.
    모..물론 매출노출에 대한 여러가지 부작용과 카드수수료가 좀 비싸기 때문에 부담은 있지만
    결재수단에 따라 손님을 대하는게 달라진다는것은
    " 장사....아직 머~~~언 사람입니다."
    고객만족 공부하세요. 결재수단은 고객의 당연한 선택사항입니다.
    이런일로 자영업자들 욕되게 하지 마세요.

  • 19. 요조숙녀
    '07.5.7 2:57 PM (59.16.xxx.116)

    그래서 대형마트를 갑니다 당당하게 카드쓸려고.....

  • 20. 흠..
    '07.5.7 4:16 PM (121.142.xxx.13)

    저도 제돈 내고 그런 대접 안 받을려고 될수 있으면 편의점이나 마트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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