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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 짐승이라지만...
사정이 어떻건 강아지를 못키우게 되었다고
전봇대에 공짜에요 가져가세요..
라고 써 붙여 놓고 강아지를 전봇대에 묶어 놓는 행위
참 잔인하네요..
1. 그런것들도
'07.4.25 7:46 PM (211.226.xxx.214)사람이라고 하루세끼 챙겨먹고 다니겠지요...
쌀값이 괜히 오르는게 아니네요...2. 정말...
'07.4.25 7:51 PM (220.120.xxx.122)참 너무하네요.
너무 화가 나서 로그인했네요.
어찌 그런 몰상식한 인간이...
그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어쩌다 그런 인간을 만나서...3. ...
'07.4.25 7:59 PM (211.196.xxx.87)보신탕 해먹으라 소리네요...
4. 황당
'07.4.25 8:04 PM (121.136.xxx.108)어처구니가 없네요.
자신 없으면 첨부터 기르질 말던가...
새끼때 귀엽다고 기르다가 좀 크면 버리는 나쁜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벌받아야 해요5. ㅡ.ㅡ
'07.4.25 8:08 PM (155.212.xxx.49)어제 오늘 불륜 얘기를 여기서 봐서 그런지..
바람나서 가족 내팽겨 치는 넘들도 있는데... 강아지야 하물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저 강아지 저렇게 한 사람.. 진짜 인간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만...
하물며.. 사람을 책임지지 못하는 인간들은 정말 인간이 아니에요..6. 도대체
'07.4.25 8:34 PM (220.75.xxx.143)누가 그런짓을...
그러고도 맘 편히 음식이목에 넘어갈까요?7. .
'07.4.25 9:10 PM (222.100.xxx.146)어디 사진이 올라왔나요?
8. 짜증
'07.4.25 9:27 PM (58.238.xxx.151)오늘 마트 앞에서 하얀 말티가
털이 진회색에 다 떡져서 돌아다니더라구요
진짜 보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우리딸 유모차에 놔둔채로 그 개 잡으려고 차도로 뛰어들고
생쇼를 했네요
결국 못 잡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정말 키우다 내버리는 그런 사람들
꼭 그런꼴 당해봐야되요9. ..
'07.4.25 9:38 PM (121.132.xxx.226)말만못하지 생각하는건 똑 같은데 키우다 팔고 잡아먹고 버리고..
주인 차소리 보이지 않을때도 알아듣고 마중나가고 산책하면 좋아서 펄 펄 뛰면서 따라다니고
주인만 믿고 의지하며 사는 동물?(가족이죠 엄밀히)을 넘 맘이 아프고
정말로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 너무 밉습니다...10. 저도
'07.4.25 11:00 PM (218.236.xxx.69)짜증님처럼 유기견을 공원에서 보았는데, 결국 놓쳤어요..
집에 오면서 어찌나 마음이 좋지 않던지...
저녁때쯤에 공원에 또 가보았는데, 초등아이들 몇명이 봤다고는 하는데 보이지는 않더군요..
막상 보아도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겠지만요..
꼬마들 따라다니던 시츄녀석이 지금도 눈에 밟히네요...
제발 끝까지 책임질 능력 안되면 개좀 키우지 마세요...11. ...
'07.4.25 11:14 PM (211.218.xxx.94)조심해라. 그러다 너도 전봇대에 묶일날 온다.
12. ....
'07.4.26 10:28 AM (203.248.xxx.3)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