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 후반 남자 어디 청바지 입으면 괜찮나요? (배 뽈록)

청바지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7-04-25 18:20:30
키는 170정도 . 허리 사이즈가 요즘들어 수상해졌어요
몸무게 70.
허리는 그래도 32는 입었는데 배가 갑자기 뽈록거리고 많이 나와서 허리는 33
하지만 33사이즈 바지를 입으면 통이 너무 커서 보기싫고.
32사이즈를 사서 허리만 33으로 늘려 입어야 잘 맞네요

내남편도 배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

골반스타일의 로가디스그린 청바지를 사다줬더니 이런 스타일은 싫대요
밑위길이가 긴 게 좋다고 .
뱅뱅에서 싸게 사준 청바지 마르고 닳도록 입다 하도 헤져서 버렸거든요

저 정도 체형에 그래도 스타일 나게 입을 수있는 청바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밑위길이 긴거요 &^&*()(*&
IP : 61.36.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바이스
    '07.4.25 6:47 PM (211.111.xxx.96)

    리바이스 일자 청바지나 LOW 부츠컷도 생각보단 밑위가 많이 짧지 않더라구요.

  • 2. ^^
    '07.4.25 7:07 PM (211.59.xxx.35)

    아울렛가서 닉스꺼 사줬는데, 바지마다 사이즈가 약간 틀리게 나와서 그런지
    원글님 남편분하고 비슷한데 32인치도 잘 맞게 입었어요. 근데 청바지는 꼭 입어보고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 3. ..
    '07.4.25 7:30 PM (203.229.xxx.253)

    배볼록 마른비만 삼십대 중반 신랑을 데리고 백화점 갔더니 리바이스, 켈빈클라인은 밑위가 짧아서 이상하다고 입더니 바로 벗어버리더라구요. 근데 후부에 가더니 맘에 든다고... 밑위도 그리 짧지 않고, 청바지가 박음질선 등이 단순하지 않고 허벅지가 편하게 넓게 나온 편이라 편하다고 앞으로 후부만 입겠대요. 후부가 좀 애들느낌이라서 평소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거기서 가장 점잖은 스타일이 제일 인기가 많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허벅지가 조금 크게 나오니까 다리만 얇아보이거나 배만 강조되어보이지 않아서 제일 잘 어울렸어요. 삼십대 중반에 그 브랜드에서 살 줄 짐작도 못했는데..ㅎㅎ

  • 4. ..
    '07.4.25 11:16 PM (211.218.xxx.94)

    코스트코에서 컬크랜드 브랜드로 사줬는데
    폴로 dkny 집에 있는것 거들떠도 안보고 그것만 입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신랑은 밑위길이 긴것을 안조항하는 스타일이라 좀 다르려나^^:

  • 5. 저도
    '07.4.26 1:02 AM (211.244.xxx.115)

    FUBU추천해요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의 착용감이 아주 좋아요. 편하구요.
    사실....이건 비밀인데.......제 남편 허리는 38인치거든요..^^
    그런데 후부에서 맞는 청바지 발견하고는 어찌나 좋아하던지...;;;;
    혼자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서 편하다고 좋아합니다.
    이 번 주말에는 청바지에 어울리는 벨트사러 마트에 갈거라는.....ㅋ

  • 6. 청바지
    '07.4.26 1:53 AM (222.107.xxx.30)

    남자건 여자건 청바지 전문 메이커쪽은 그 나이대에는 좀 아니더라구요..
    캐주얼 남성브랜드 -갤럭시, 맨스타 마에스트로, 닥스 등 - 로 가서 찾아보시면 허리에 주름있는 청바지도 있는데 이건 어떠신가요?
    주름 있는게 아니더도 그 쪽에서 찾아야 청바지가 편하답니다.

  • 7. ㅇㅇ
    '07.4.29 2:53 PM (61.36.xxx.68)

    원글입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13 광주요 세일하는 매장에 다녀오신 분들 계세요? 1 팜므파탈 2007/04/25 462
117612 말못하는 짐승이라지만... 12 아무리 2007/04/25 1,840
117611 -------급질--------- 건강검진 전날 물 마셔도 되나요? 7 ? 2007/04/25 2,505
117610 시어머님..이젠 저도 지지않을겁니다 21 2007/04/25 2,842
117609 5월달에 엄마모시고 방콕 푸켓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11 여행 2007/04/25 613
117608 진열품.. 2 딤채 2007/04/25 427
117607 요새 담배값이 얼마죠? 7 어리둥절 2007/04/25 377
117606 씻어놓은 김장김치.. 요리법좀.. 8 김장김치 2007/04/25 828
117605 허브키우기 5 난감 2007/04/25 360
117604 여의도 사시는 분들~! 물리치료 하는 병원좀 가르쳐 주세요. 4 목디스크 2007/04/25 985
117603 퇴근하고 남편 오라는 시어머니 12 시어머니 2007/04/25 1,838
117602 30대 후반 남자 어디 청바지 입으면 괜찮나요? (배 뽈록) 7 청바지 2007/04/25 839
117601 너무 불쾌했어요ㅜㅠ 4 고기집 2007/04/25 1,530
117600 요즘 애들은 다 그래?? 7 코로 2007/04/25 1,355
117599 믿을수있고,,,맛있는고기... 5 쇠고기 2007/04/25 882
117598 분당에서도 잘 들리는 라디오 없나요? 3 .. 2007/04/25 354
117597 음식을 하다보면... 5 요리초보 2007/04/25 716
117596 우리 언제 빚 갚을래?!? 5 이건 아니잖.. 2007/04/25 1,512
117595 네이버 로그인이 안 되요~ 도움 2007/04/25 179
117594 엑셀프로그램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2 컴맹 2007/04/25 289
117593 요즘 제평가면 봄바바리 싸게 살 수 있을까요? 3 옷사고싶어요.. 2007/04/25 706
117592 미장원에서 머리올리고 메이크업하면 얼마인가요?(강북쪽) 2 ^^ 2007/04/25 424
117591 국립수목원에 가려고 하는데요.. 4 궁금이 2007/04/25 273
117590 관리비 내역에서 수도요금은 어찌 보는 건가요?? 3 수도요금 2007/04/25 273
117589 어른부터 잘 지켜야죠. 엄마 2007/04/25 311
117588 샷시 때문에 질문요??? 5 초보맘 2007/04/25 236
117587 초 3 아이가 친구가 없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4 걱정맘 2007/04/25 591
117586 나이드신 분이 입을 수 있는 청바지는?? 4 청바지 2007/04/25 477
117585 <<암웨이>>까만 눈동자만 보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나요? (급질) 5 암웨이 2007/04/25 739
117584 로봇청소기 궁금 4 .. 2007/04/25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