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사별하고 이일저일 다하고 살아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고..ㅜㅜ
뭘 배워서 평생직업으로 할 것이 없을까요?
아이들 둘 키울때까지 그냥 일만 하고 뒷바라지 할려구요.
주부 전망있는 직업 조언 해 주세요.
하는일이 힘들어서 며칠 쉬면서 고민중입니다.
제과제빵 학원을 다녀볼까.. 가사도우미를 해볼까...하고..
30대 중반이에요.
저 남한테 모질게 못하고 긍정적입니다.
동생처럼 생각하시고 도움주세요.
당장 못하더라도 배워서 할만한 직업들 추천해 주세요.
남자 영역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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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자 직업 진로 조언 좀 해주세요.
직업 조회수 : 837
작성일 : 2007-04-25 16:51:11
IP : 121.149.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25 5:26 PM (121.139.xxx.235)님..직업적으로 조언은 못해드리지만
열심히 사시려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의지만큼 잘 되시고 꼭 아이둘데리고 성공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2. ..
'07.4.25 5:36 PM (121.156.xxx.169)미용은 어때요?
지방에서 월세 30만원 하는 가게
월 2-3백은 번대요.
직원 안두고 한 3년 잡고 기술 배워야 하구요.
학력 높아도 전업주부 참 마땅한 일이 없어요.
영 수 되시면 공부방 같은것도 200은 버실 수 있고요.
건투를 빕니다.3. 옷수선
'07.4.26 10:00 AM (211.114.xxx.124)옷수선같은거 배우시면 어떨까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언뜻 보기에 제반비용이 많이 들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요..
주로 아주머니들이 많이 하시는데 얘기해보면 이걸(수선)로 집사고 애들 공부시키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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