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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회의가 드는데....튼튼영어는 어떤가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공부를 하며 사이드로 한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러나 절대 등한시 하지 않았는데 ......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10-12만원 정도 드ㅜ는데 선생님은 와서 읽어보라고 하고 단어 몇개 끄적거리다 갑니다.
선생님이 불성실한건 아니지만 너무 해주시는게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볼때는 그 선생님과 계속하고 싶으나 공부욕심엔 좀 그렇네요.
진도만 강요하시고 하루에 한단원씩 곡 나가게 해달라고 하는데
저는 이틀에 한단원 해서 하루는 진도 나가고 하루는 복습시키고 싶은데
윤선생은 그런 시스템이 아니랍니다.
아이가 영어 실력이 보통 5학년들과 같은 레벨입니다.
계속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해야 할지....아님 원어민 선생님과 하는거에 만족해야 할지...
아님 다른 교재라도 구해봐야할지 걱정이예요.
아님 지금 현재 동네에선 각각의 다른 윤선생 지국에 연락해도 되는건지....
거기는 윤선생 교실이라고 교재는 똑같고 아이가 가서 직접하고 오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조언 좀 주세요.
1. ...
'07.4.23 2:28 PM (125.177.xxx.9)3학년이면 전 학원을 권하고 싶어요
아이도 잘하고 있으니..
다른사람과 소통도 하고 외국인도 만나보고요2. ??
'07.4.23 2:32 PM (125.241.xxx.3)저도 윤선생을 3년이 넘게 했는데요.
아이가 알든 모르든 진도가 계속 나가야 한다는 것이 영~ 찜찜하여 최근 끊었네요...
아이가 게으름을 피워도 그냥 쭉,, 진도를 나가야 하드라구요..
아이가 3년을 하니 외국인의 말은 알아 듣는데 스피킹이 잘 안되어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 어떻게들 시키고 계시는지 알고 싶네요~3. 경험한 엄마
'07.4.23 3:11 PM (210.90.xxx.2)튼튼영어 강추입니다.
저희 애들 지금 둘 다 대학생입니다.
영어를 멀리 길게 보고 가르치신다면,
비용면에서나 총체적인 언어 교육면에서 튼튼영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삼아 한 번 시켜보세요.
교재는 주위에서 쓰고 남은 것 얻어서 해보셔도 좋을듯.4. 저두
'07.4.23 4:55 PM (219.248.xxx.49)튼튼 매니아 입니다...
글쎄, 튼튼도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부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체크해주시고 스케쥴 잡아주시는 정도..
근데 이 번 선샌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아이의 영어를 하려는 의욕과 사기가
높습니다...
튼튼 교재도 좋구 재미있구요..
인터넷으로 녹음하는것도 아이가 재미있어 하구요..
습관 잡아주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익숙하다보니 저절로 아이가 앉아서 듣고 따라하고
녹음하고 하네요...
튼튼 좋습니다,5. 초심이..
'07.4.23 5:38 PM (165.141.xxx.26)저의 딸도 3학년말부터 1년정도 튼튼영어를 했었는데, 너무 지루해 하더라고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애혼자 매일 테잎 듣고 녹음하고.. 힘들었나봐요.
선생님이 오셔서 정작 수업하는 시간은 10분정도.. 학습비가 좀 아깝다는 생각 들었어요.
너무 지루해 해서, 1년정도 하고 쉬었어요. 5학년 올라 오더니 애도 불안한지
학원가겠다고 하더라고요.. 학원가서 테스트 받았는데 너무 자신없어하기도 하고 학원에서는
대기자가 많아 기다려한데요.
이참에 아예 개인과외를 생각해 보았지요. 선생님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하고.. 지금은 1년정도
다 되어 가는데, 너무 재미있게 배우고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어요.6. 저 역시...
'07.4.23 9:31 PM (218.236.xxx.157)두 아이 모두 튼튼 영어 시키고 있답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해 보면 튼튼영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좋아야겠죠...
그리고 엄마가 영어 교육에 있어서 어떤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도 중요하겠죠.
저는 그래서 튼튼영어를 선택했구요...7. 교사나름..
'07.4.23 11:38 PM (122.36.xxx.53)튼튼이나 윤선생은 교사가 70프로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튼튼 먼저 시키다가 교사가 별로라서 그만두고 윤선생은 그뒤에 했는데 교사가 좋아서 계속 하다가 그분이 그만둬서 그참에 끊었어요. 저희 애들은 꾸준히 하는 타입도 아니고, 테잎혼자 듣게하기가 넘 힘들어요. 동서는 인터넷에서(옥션인가...) 튼튼교재 중고로 싸게 구해서 자기가 시키더군요...선생 별로 하는 것도 없다면서...참고로 동서는 프뢰벨 선생이에요...영어는 잘 못하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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