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눈높이,윤선생 이렇게 세가지 중에서

[코알라]

6살 남자아이이구요.전 직장에 다니는 맘입니다.
5세때 몬테소리 영어만세1하고.
유치원 방학때 2달간 LCI kids club 오후반에 화,목 이렇게 이틀 1시간 30분 보냈었어요.그리고 3,4월에 연이어 하고있는데 아이도 가기싫어하고 저도 오전에 유치원갔다가 바로 가는게 안쓰러워 이제 그만두려하는데요.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는 너무 좋아해서 스스로 알아서 복습합니다 .유치원에서 .한달에 과정이 끝나면
zoo phonics라는 책과 musical english 책과 시디를 주는데 알아서 복습 다하고 있고(복습하라고 시킨적도 없어요) 제가 이상하게 읽으면 발음교정도 해줍니다.(간단한 단어)
우리나라 말 구사능력도 좋은편이고 언어엔 좀 소질이 있지않나싶은데...


어쩔수없이 학습지를 시키고싶은데...
튼튼은 듣기로 귀를 먼저 틔우게 하는 방법이라 들었구요.드는 비용이 좀 비싸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엄마가 항상 매일 체크해주어야한다니...

윤선생은 튼튼하다가 학년이 올라가서바꿔 하는 아이들이 많구요...

친정언니는 교사인데 큰 조카를 눈높이 영어로 시작하고 시킨게 그냥 습관이되서 고학년때 학원을 병행해  지금 중학교 다니는 데 영어는 top이라며 괜찮은것 같다고 하는데..

세 학습지 교재와 선생님을 모두 부를수도 없고 어떤지 궁금해서요.
영어교육사이트에가면 특정 학습지만 선호들 하셔서 객관적이지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아 그리고 6,7세 일반유치원 다니며 주 1-2회나 2-3회 원어민 회화를 해주는게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전 4달 키즈클럽보내면서 느끼는건 좀 간단한 단어의 발음이 나아졌다는 것 정도인데...

가르쳐 주세요.

[영어가문제로다]

튼튼은 영어학원 보내면서 부교재로 사용하시길 권해 드려요. 물론 교재는 정말 좋아요. 가격이 넘 비싸서 탈이죠. 튼튼쥬니어 레벨3정도 하셔도 되겠네요. 벼룩 같은데서 싸게 사셔서 활용 하시면 되구요, 굳이 방문선생님 없어도 꾸준하게 엄마가 잡아주시면 된답니다.
저도 일반 유치원 2년 보내고 7세 여름부터 단과 영어학원 매일 보냈습니다. 그덕에 피아노는 못했지만 지금 초1인데 영어학원3년차들하고 같은 수업 듣습니다. 영어는 개인차가 많이나니 시간과 돈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요, 성급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원어민 선생님 아직 비추입니다. 대답 거의 단어로 하는데 돈 아끼셨다가 지금 시키지 마시고 정말 괜찮은 영어학원서 기초 잡고 초등 3년 이상되면 그때 시키셔요.
튼튼은 레벨3,4 하구요 벼룩에서 리틀드래곤 사다가 집에서 해줬습니다. 딱히 엄마가 해주는건 같이 듣고 읽어주고, 테입 열심히 들려주고 그것만 했는데 반응 좋았어요.

[윤선생]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시키면 좋게 나온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뭐든지 적기에 시작하셔서 끝까지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눈높이 국어 선생님이 영어는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영어도 어차피 자기가 다 가르친다면서 눈높이 영어는 사실 별로라고요..

[저는]

어느 곳이든 복습이 최고!!
교재가 좋다고 택무심하고 있음 왔다리 갔다리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요
그러구 나이에 비해 너무 레벨이 높으면 교실에서 왕따를 당하더라구요
저두 이것저것 안달하며 시켜봤는데...
너무 급히 하지 마시고 천천히 아이와 상의해서 아이가 편하고 좋은 쪽으로 하심이 더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