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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간수하셨나요?
82접속도 좀 뜸하고..
어제 패물,,정리할려고 보니..
악~~~~뚜껑열어보니...빈케이스만 덜렁,,누가준건지도 모르는 목걸이(팬시점에서 산거) 하나 남겨놓았더라구요.
언제 도선생이 다녀갔는지....
저희집 거의 빈집인 경우는 없는데..언제 다녀갔는지...놀랍기도 하고,,미치겠습니다.
여태 빈케이스만 잡고 저희 패물이라고...간수만 열심히 했네요.
결혼반지..목걸이 황금열쇠,,작은돼지 금덩이(작년에 돼지해라...).명품 결혼시계...선물시계..
특히 결혼시계는 한번 제대로 차보지도 못하고..보관만 하다가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살았다는 결론이..
이사때나...저희처럼 패물 잃어버린적이 있으신가요?
제 주변에는 조심하라고만 했지..저처럼 실제로 이렇게 잃어버린 경우는 처음이예요.ㅠㅠ
1. 정현숙
'07.4.19 1:00 PM (211.54.xxx.38)애궁 속상하시겠다 어떻게 애궁 남일갔지가 않네요 오늘 집에 가서 챙겨봐야겠네요 어떤말이 위로될련지참 난감하네요
2. 그런 경우 여기..
'07.4.19 1:29 PM (219.250.xxx.69)저희 형님이 이사때 패물 잃어버리셨어요..-_-;;
십여년 전 일이긴 한데..
남들이 그렇게 귀중품 챙기라고 했는데도
그냥 서랍속 옷에 둘둘 말아 놓으면 모를거라고 장담하더니..
바로 도둑 맞았어요..욕 엄청 먹고..범인도 못찾고...
전 저번 이사때 저금통 도둑 맞았어요..
500원짜리만 모아둔 7만원 상당의 저금통..
설마 화장대 위에 있으니 포장이사라 제자리에 놓겠지 했는데..이사하고 나니 빈통만...
이사업체에 항의는 했지만 자기들이 물어줄수는 없고(돈, 귀중품은 따로 보관하기로 했기 때문에)
경찰을 부른다 어쩐다 하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우리 이사 간 집을 뻔히 아는데,,,그래서 묻었어요,,그냥 T T...3. ...
'07.4.19 2:08 PM (125.177.xxx.15)전 작년에 집 보러 온사람 다녀간후 화장대 올려놓은 목걸이가 없어졌어요
전세고 워낙 많이 다녀가서 따라 다니지 않았더니..
누군지도 확실치 않고 속만 아프죠4. 무섭군요
'07.4.19 2:44 PM (220.118.xxx.105)제친구가 예전에 그런 일을 겪었었어요. 사람 좋아하는 남편이 그동안 후배들을 많이 데려와 밥먹이고 술사주고 재우고 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런 일이 생기니 그동안 왔던 사람들이 떠올라 더 마음앓이를 했더랬어요. 여기 글들 보니 그런 일이 의외로 많군요...듣기만 해도 언짢은 마음이 드네요. 에휴
5. 전
'07.4.19 6:08 PM (59.8.xxx.247)제가 버렸어요ㅠㅠ 엄마가 휴지에싸면 버릴수있으니 하지말라해서
정신차리고 보니 이사올때 휴진줄알고.. 지금생각하니 가슴이 또 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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