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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남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영화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07-04-05 23:01:30
보신 분 있나요?
토요일에 보러 갈까 하는데 재미있나요?
300 같은 영화 말고 로맨틱 코미디 종류 보고 싶은데...

또 다른 것 재미 있는 것 뭐 있을까요?
이장과 군수 이런 거 말고요^^;;
IP : 210.57.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5 11:05 PM (210.108.xxx.5)

    혹시 80년대 뉴웨이브를 좋아하신다면. 듀란듀란, 컬쳐클럽, 아하, 왬 등을 좋아하셨다면 100% 지지합니다. 1달전쯤 봤는데 아직도 전 그 영화 생각만 하면 가슴 따뜻해지고 그렇습니다. 허나 80년대 팝에 대한 추억이 없으시다면 조금 밋밋할 수 있습니다.

  • 2. 원글
    '07.4.5 11:10 PM (210.57.xxx.230)

    저 그런 거 넘 넘 좋아해요
    84학번 , 제 시대 열광하던 노래들이네요
    중고교때, 레이프 가렛 , 듀란듀란, 컬쳐 클럽 음악을 들으며 자란 세대예요^^

  • 3. 저는
    '07.4.5 11:24 PM (121.136.xxx.77)

    재밌게 봤었어요~
    음악도 좋았고~

  • 4. 궁금
    '07.4.5 11:26 PM (58.225.xxx.88)

    언제까지 할까요
    애들 때문에 못가고 있는데
    이러다 또 놓치고 말지 싶네요 흑흑

  • 5. **
    '07.4.6 12:52 AM (211.235.xxx.19)

    기대 안하고 갔다가 나름 재미있었어요.
    살짝 아쉬운 점은 휴 그랜트와 드류 배리모어가 삼촌과 조카사이 같았어요.

  • 6. @@
    '07.4.6 2:23 AM (210.217.xxx.88)

    휴 그랜트 영화를 챙겨 보는지라 얼마 전에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
    전 94학번이라 80년대 문화는 잘 모르지만, 배우들 연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부담없이 보시기 좋을 거에요


    아, 만약 놓치신다해도 크게 아쉬워는 마세요
    나중에 DVD로 보셔도 크게 차이는 없을 겁니다

  • 7. 진지해도..
    '07.4.6 8:42 AM (220.124.xxx.173)

    괜찮으시다면 전 '타인의 삶'추천하고 싶어요..유쾌하거나 즐거운 영화는 아니지만(독일 분단시
    동독 이야기)인간의 따듯함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아주 좋은 영화였습니다.
    저도 휴 그랜트 팬인데 이 영화는 별로 였어요..러브 액추얼리의 환상에서 제가 빨리 벗어나야 하는뎅~

  • 8. ...
    '07.4.6 5:14 PM (58.226.xxx.205)

    요즘 개봉 영화중에서 강추예요.. 300도 봤고 이장과 군수이것도 봤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건 이 영화예요 음악이 좋아서 더더욱.. 가장 최근에 본 휴그랜트여서 반가운 마음에 더더욱.. ( 너무 늙어서 약간 슬펐어요 --;;)
    저도 휴그랜트 팬이여서 평도 안들어보고 그냥 가서 봤는데 아주 즐거웠네요
    로맨틱 코메디 좋아하시면 괜찮을듯 싶어요 짧은 시간 기분전환하긴 최고예요
    전 92학번인데 중학교때 듀란듀란이며 많이 듣고 자라서 음악도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
    아직까지 음악듣고 흥얼거립니다. ~

  • 9. 보세용
    '07.4.6 5:29 PM (218.234.xxx.162)

    저는 93학번이고 중고등학교때 팝을 듣지 않아서 추억이 없음에도 좋았어요.
    휴그랜트가 엉덩이흔들며 춤추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도 기분좋은 영화였어요.
    드루베리모어도 참 이쁘더라구요.

  • 10. 괜찮아요
    '07.4.6 11:19 PM (218.236.xxx.180)

    약간 촌스러운 음악들이 나오지만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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