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중인데요 상갓집가는 거요

.. 조회수 : 833
작성일 : 2007-04-05 22:45:16

어렵게 임신해서
3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제 남편이 직장 동료 부친상 당했다고
여긴 서울인데
전라도 전북대학교까지 문상을 간다네요

어디선가 임신중에는 상갓집 가는 거 아니라고 한 말을 들은 거 같애서요
IP : 218.101.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신
    '07.4.5 10:52 PM (211.228.xxx.100)

    이겠지만 저희 엄마는 믿으시더라구요
    저도 들어알면서 안 지키긴 찜찜 하더군요
    울 친정엄마 올케랑 같이 살면서 올케 배부른거 생각 못하고 상갓집 다녀오셔서는
    아차 싶으신거에요
    결국 현관앞에서 소금 뿌리셨나?.... 그러신거 같아요

  • 2. ..
    '07.4.5 10:54 PM (210.108.xxx.5)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남편의 사회생활이 중요합니다. 보내주십시오. 그것도 부친상이고 전북대까지 갈 생각하셨으면 안가면 안될 분 사이 일겁니다.

  • 3. ..
    '07.4.5 10:56 PM (210.108.xxx.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divpage=17&sn=off&ss=on&sc=off...

  • 4. 저도 임산부
    '07.4.5 10:56 PM (122.46.xxx.69)

    저도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서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상가집은 가되 현관앞에서 소금뿌리라 하던데요.
    근데 임신중 상가집안가면 거의 10달내내 상가집은 못가게 되는거니 안갈순 없을거 같아요..

  • 5. ^^
    '07.4.5 10:58 PM (211.183.xxx.177)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전 임신중에 저도 상가 다녀왔는데요. 결혼날 잡고 친구결혼식도 다녀오고.. 미신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던걸요.

  • 6. 남편이 가는 거죠
    '07.4.5 11:21 PM (59.6.xxx.125)

    원글님 글을 보니 남편분만 가시는 거죠?
    참석하셔도 되지 싶네요. 다만 부인 임신 중에 상가집가지 말라는 것은 남편이 없는 동안 혼자 자야하고 신경써야하니까 배려해주는 의미로 말렸지 싶습니다.

  • 7. 별로
    '07.4.5 11:21 PM (58.225.xxx.88)

    별 상관 없지 않나요
    본인도 아니고 남편이--
    제다가 동료의 아버지신데,,
    저는 임신 7개월때 친구 엄마 돌아가신 병원 다녀왔는데요
    갔다오니 후련하고 잘 했다는 생각 들더군요
    내 자신이 좀더 성숙해진 느낌 같은거

  • 8. ..
    '07.4.6 2:46 AM (211.207.xxx.151)

    본인이 가는게 아니잖아요...
    오면 대문앞에서 소금치시고요.
    낳는달에는 두분다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조심하란뜻으로 알고 잘 기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133 주식 800원 남기고 팔았습니다^^ 10 ㅋㅋ 2007/04/06 2,077
114132 음치 가족... 절망... 5 음치 2007/04/06 772
114131 이거이거 닭고기 상한걸까요?? 3 급질.. 2007/04/06 979
114130 인천 부평구 구산동쪽에 사시는분 계세요 3 중고등 2007/04/06 134
114129 7개월 아기 목욕탕에 데려가도 되나요? 9 ?? 2007/04/06 753
114128 전세 확정일자요~ 계약서와 날자 틀려도 되는지요? 2 세입자 2007/04/06 353
114127 손톱이 겹겹이 벗겨지는건 왜 그럴까요 9 손톱 2007/04/06 1,274
114126 눈 감으면 코베가는 세상이라더니~~ 12 무서워~ 2007/04/06 2,826
114125 목욕 3 귀여워^^ 2007/04/06 426
114124 생리주기자동체크되는게 있네요.문자도200건까지 주고요. 레드파트 2007/04/06 272
114123 미운오리새끼 백조되다.. 12 오늘익명 2007/04/06 1,925
114122 아이 학교가실때 한번만 생각해보고 가세요 4 오지라퍼 2007/04/06 1,709
114121 아이 코골이 수술 시켜보신 분! 5 걱정맘 2007/04/05 383
114120 이 하나 빼는 거 비용얼마정도 드나요? 8 빼자 2007/04/05 651
114119 자외선 살균소독 램프 어디서 구하나요? 2 칫솔살균기 2007/04/05 329
114118 AIG원스톱 암보험 건강관리비 받아도 혜택은 그대로죠? aig 2007/04/05 133
114117 우래옥 불고기 1인분 얼마인가요? 5 궁금혀요 2007/04/05 1,317
114116 영화 그 남자 작사, 그 남자 작곡? 10 영화 2007/04/05 1,078
114115 달크로즈피아노클래스와 일반피아노레슨중에서... 2 달크로즈 2007/04/05 297
114114 아기키우는데 알고싶은것이 있어서요 13 picaso.. 2007/04/05 981
114113 임신중인데요 상갓집가는 거요 8 .. 2007/04/05 833
114112 우리 농산물 이용해주세요~ 7 귀농부부 2007/04/05 564
114111 갑자기 해먹고픈게 많아졌어요~ 4 힘불끈불끈 2007/04/05 624
114110 <축-올해 소망 성공...현재 진행중> 보고합니다. 9 아짐짱가 2007/04/05 624
114109 양오초등학교로 6행시 부탁 드립니다 3 부탁~~ 2007/04/05 315
114108 애들 찬양중에 '첫째날에 하나님--'하는 노래요 4 궁금 2007/04/05 1,455
114107 주변에 좋은 선생님들 많다고 하던데요. 공개 합시다~^^ 11 엄마들의 힘.. 2007/04/05 1,346
114106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5 외출 2007/04/05 642
114105 애를 키우는건지 잡는건지... 6 ... 2007/04/05 1,535
114104 여러분들은 어느 신문을 보시나요?? 13 커피 2007/04/05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