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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그 남자의 여자.. 김희애 뿅갑니다요..

내남자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07-04-02 23:11:07
와~ 김희애 뿅~ 가게 연기하네요..

김상중도 그렇고...

근데... 넘 과하게~ 퍼붓네요.... 부러워요~

남편아닌 사람과..... 일이긴 하지만서도........ㅎㅎㅎ (밝힘증)

과감한 노출신... 말 많게 생겼네요...... 우째 삼심초반 저보다 김희애가 훨~~~

이뿌고 매력적이네요.......  (김희애 남편보면..화병나겠어요..ㅋㅋㅋ)

저 지금 4살난 애들과 같이 보고있답니다.

세명이 집중  @..@ 해서....ㅋㅋㅋ

유심히 보더니.... 울 아들이 제 입을 덮치더군여....ㅋㅋㅋ 머리도 좌우로 흔들면서.

티비 자제 시켜야겠어요..고대로 따라하다니...순간 기분은 좋았지만.... 교육엔..

잼나네요..낼은 애들 일찍재우고 혼자봐야것어요..~~~ 주몽이후에~ 활력소가 될꺼같은.....

IP : 124.80.xxx.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는
    '07.4.2 11:33 PM (221.161.xxx.211)

    재우고 보세요.내일은요.. 전 남편도 재우고 혼자 봤어요. ~~
    배역변신 성공이네요..연기 너무 잘해요.
    문희는 너무 지지부진 해서 짜증 났는데 너무나 빠른 상황전개에 신이 나더군요.
    과연 김수현 입니다.. 과연.... 끝까지 재밌게 갈것인가? 흥미진진 합니다..~~

  • 2. 그동안
    '07.4.2 11:33 PM (123.254.xxx.15)

    볼게 없어서 채널 돌리기에 바빴는데 잼나네요.
    근데 무슨 요일 하는 건가요?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4.2 11:36 PM (220.83.xxx.172)

    역시 김수현 사랑과...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언제 저렇게 또 작품을 썻는지...그 열정에 놀라네요 다른 작가들은 다음 작품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데 김수현씨는 안그렇네요

    내용이 너무 조마조마 해요 뻔한 스토리인것 같긴한데 김수현씨다 보니 다른 뭔가 잇을것 같고 몇회는 갈 내용이 첫회에 밝혀지니... 손에 땀이 날정도네요

    근데 낼은 못볼것 같애요 시간이 안되서 ㅠ..ㅠ

  • 4. 월.화
    '07.4.2 11:37 PM (221.161.xxx.211)

    드라마 예요.
    신문에 시간표 까정 아침에 봤다가 챙겨 봤다니까요.
    이 나이에 이 무슨 청승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좀 있음 사위볼 나이예요...^^;;;

  • 5. 저도
    '07.4.2 11:42 PM (218.236.xxx.40)

    봤어요..김희애 정말 예쁘네요..배종옥씨 입은 옷들이 다 예쁘네요..시댁갈때 입었던 파랑색 자켓인가랑,,바베큐파티할때 입었던 옷이랑...김희애역이 튀어서 연기하긴 좋은데 배종옥씨가 앞으로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되네요..

  • 6. ...
    '07.4.3 12:12 AM (61.74.xxx.241)

    김수현씨가 쓴건가요?
    우리엄마랑 보면서 긴가민가 했는데요..

  • 7. 재방
    '07.4.3 12:18 AM (222.118.xxx.56)

    재방송 언제 하나요? 오늘꺼 못밨어요.ㅜ.ㅠ

  • 8. 전에 김희애
    '07.4.3 1:46 AM (222.107.xxx.168)

    최진실, 고 임성민씨가 한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김희애가 약간 그런 역으로 나왔어요. 성격 좀 이상하고 뻔뻔스러운... 저는 예쁘다 그런 생각보다는 연기라고는 해도 저리도 뻔뻔할 수가 하는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좀 역겨웠어요.

  • 9. ..
    '07.4.3 2:54 AM (59.21.xxx.85)

    sbs인가요?낼 봐야지

  • 10. 음....
    '07.4.3 8:42 AM (218.48.xxx.233)

    그 시간대에 아이와 드라마를 보시다니......그 시간대에는 아이들이 볼 프로가 없답니다.

  • 11. @@
    '07.4.3 9:20 AM (218.236.xxx.110)

    더구나 아이가 엄마에게 시범까지 하는데도 순간 기분은 좋았지만..이라니 허걱입니다.

  • 12.
    '07.4.3 9:53 AM (211.226.xxx.99)

    드라마를 보니 김수현작가의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ㅎㅎ
    새로운 드라마라고는 해도 보면 그 전 드라마의 느낌도 나고... 그냥 분위기가요.
    분명 소재나 대사 내용이 다른데도 그냥 그런 느낌이 나요. 확 다른 느낌이 안나고...
    김희애씨는 변신을 했다곤 하는데 글쎄 전 잘 모르겠던걸요.
    그냥 노출되는 부분이나 스타일이 바뀌긴 했는데 연기 변신을 아주 다르게 한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
    김희애가 연기하네.. 그 정도 느낌이랄까..
    저만 그냥 그렇게 봤나봐요. ㅎㅎ 전 사실 드라마라고 나오는 것 마다 죄다
    불륜이고 그런 내용이라 좀 짜증나네요. 일일극이나 주말극이나 다 그런 소재라...

  • 13. 저도
    '07.4.3 10:22 AM (221.164.xxx.16)

    김희애씨가 너무 연기하는것 같던데..

    그리고 다들 대사가 김수현작가 냄새가 너무 나죠? 당연하지만..

    그 처남의 말투는 솔직히 못들어주겠더만요
    어색어색 다들...그 똑같은 말투
    매번 너무 똑같이 다다다 똑부러지는 그 화법
    이젠 좀 이상하게 느껴져요

  • 14. 원글이
    '07.4.3 11:00 AM (124.80.xxx.59)

    어제만 애들이 낮잠을 초저녁에 잔지라~~
    각자 장난감가지고 놀고있었는데..유독 그 장면에 ....시선을 두더라구요.
    아들이 엄마입에 뽀뽀하는게 이상한건가요? 표현이 과했다면..

  • 15. 저는
    '07.4.3 11:24 AM (218.155.xxx.208)

    신랑하구 낚시 채널이냐 드라마채널이냐를 가지고 티격태격하다가 제가 이겨서 그걸 보게 되었는데 신랑이 아주 심각하게 나무라더라구요 김수현 작품 같다고..
    과거 미국과 일본에서 상업적으로 잠시 이런 불륜을 다루다가 지나갔는데 우리나라는 드라마내용이 전부 아침 방송이나 저녁이나 불륜아님 다른 내용이 거의 없다고..
    오히려 일반인들로 하여금 그런 일들에 자연스럽게 미화되어 스며든다고..
    듣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침흘리며 보는 내가 어쩜 김희애의 찐한 키스신을 경험하고 싶었는지도...
    부부끼리 애정을 잃지 않도록 , 연애때감정까진 아니지만 다른생각 들지않게 노력해야할꺼같아요 서로가..

  • 16. 아이가
    '07.4.3 12:43 PM (211.48.xxx.179)

    흘려보는 드라마라도 어렸을적부터 가릴건 가려야 합니다.
    요즘 초등학교생들 성에 대한
    과학적 지식은 없으면서
    하는 짓들은 성인 못지 않습니다.
    가벼이 생각할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드라마... 김수현씨 예전에 나온책들중 하나 아닌가요?
    눈꽃도 그랬고..
    사랑과 야망도 같은 사람이 리메이크 하는거..
    솔직히 너무 하나 갖고 울궈먹는 단 생각들어
    목욕탕집사람들 이후 그의 드라마 안봅니다.

  • 17. 아깝다.
    '07.4.3 12:49 PM (125.134.xxx.24)

    전 김희애 머리스타일이 이상해서 안 봤어요. 오늘은 한번 봐야겠어요.

  • 18. 김수현
    '07.4.3 5:42 PM (203.170.xxx.7)

    냄새 너무난다에 한표
    배역마다 이전 드라마 어디에서 누구랑 비슷하다 싶습디다
    아이랑 같이볼 드라마 절대 아닌듯..

  • 19. 볼적마다
    '07.4.3 9:52 PM (218.39.xxx.81)

    김수현씨 넘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이 아닌가 의심스러지요.
    항상 착한사람과 나쁜사람을 명확하게 선을 그어서 표현을 해주지요.
    그리고 늘상 있는 그 나쁜 사람은
    왜? 꼭 바람을 피고 있는 줄거리로 나쁜 사람을 표현하는지....
    나쁜 사람의 종류도 많은데.
    그 분류가 먼저는 남자가, 이번에는 여자가, 그리고는 다시 남자로....
    다양성있는 언어를 구사하는 듯 하지만,
    항상 사각속에서의 삶을 조금 다르게 표현하는 변함없는 그 스토리,
    이제는 지겹다에 한표.

  • 20. 두고봐야.
    '07.4.3 11:01 PM (222.234.xxx.121)

    아직은 김희애 연기가 적응이 않되요. 낮설고요. 늘 우중충한 조강지처역만 하다가 요부역 하는거 보려니 아직은 모르겠네요. 연기 변신 하려고 굉장히 노력하는거는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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