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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가 안맞는듯..숨도 안쉬어지고....악소리가 절로 납니다,

아픈여자.. 조회수 : 832
작성일 : 2007-03-30 11:51:27
몇주전엔 목이 안돌아가더니 오늘은 등이 뻐근....
왜그런데요..운동부족인가? 지금 의자에 일자로 기대어 자판치고있습니다..
손 뻗어서 움직이면 악소리가 나고...잠을 잘못잔것같기도 하고...악 미치겄네요..
파스를 발라 볼까요?이런적있으세요?
IP : 222.110.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30 11:54 AM (59.22.xxx.85)

    병원가세요~
    작은 병 방치하다 큰병됩니다~
    특히 뼈 문제라면 큰일이잖아요~

    자세가 안좋고 컴터 사용시간이 길다면..그리고 목이 안돌아갔다면..
    오십견 등의 문제도 의심해봐야 할듯;;..

  • 2. 병원
    '07.3.30 12:06 PM (59.10.xxx.186)

    집 근처에 추나요법 하는병원 없나요
    인터넷 검색하시면 찿으실수 있을거예요
    저 요새 치료 받는데 목뼈가 제자리 찿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3. 아픈여자..
    '07.3.30 12:14 PM (222.110.xxx.88)

    헉..오십견이요? 저 아직 30대 초반인데..

  • 4.
    '07.3.30 12:18 PM (211.112.xxx.174)

    저 담결렸을 때랑 증상이 같네요
    그런 줄도 모르고 개인 병원갔더니
    속으로 큰병이 왔을 때도 이렇게 아플 수도
    있다며 소견서 써줄길래 종합병원 가서
    사진 찍었지만 담이었어요
    한 일주일 고생했던 것 같아요

  • 5. ...
    '07.3.30 12:21 PM (221.140.xxx.133)

    담결리신 거 같은데...

    저는 예전에 하도 저런 경험이 많아서...
    담이 오는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어떨 때는 숨쉬는 것도 웃는 것도 걷는 것도 힘들 정도지요...
    남보기에는 멀쩡해도 아픈 사람은 죽을 맛이구요...

    요새는 저렇게 아파도 시간이 약이겠거니 하고 병원에 가지도 않지만...
    견디기 정 어려우시면 한의원 가보세요...

  • 6. 정형외과
    '07.3.30 12:21 PM (59.7.xxx.209)

    가셔서 사진찍어보시고 하세요
    제 친구도 담인줄 알았는데...뼈가 잘못됬더라구요

  • 7.
    '07.3.30 12:49 PM (59.86.xxx.23)

    자주 그러는데... 운동부족도 부족이지만,
    잠 잘 못자면 꼭 그래요 전
    아침에 딱 일어났을때 기지개 잘못 피면 그러구요.
    첨엔 나죽는줄 알고 종합병원 갔더니 소견서에 근육통이니 파스처방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요즘은 담걸리면, 간단히 약국가서 담걸렸다 그러면 주는 약 받고 파스 사서
    붙여두고 몇일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아.. 그런데 한번쯤은 척추 맞춰주는 마사지 같은거 받고 싶어요..
    아프다던데... 하고나면 그리 좋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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