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놓은 상태서 여기저기 (주변)아파트 보러 다니다 부동산서 싸게 나온집이 있다고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파트를 봤어요..(전세가 나오면 집은 이미봤으니 무조건 계약할 생각에)
근데 전세는 아예없고 그나마 이집이 분양받아 넓은집 간다고 싸게 (시세보다 1,000만원)싸게 내놨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계약을 하고 담날 낮에 집을 다시보러 갔는데 주방쪽 장판(온돌마루) 애들이 다긁어서
좀 많이 보기안좋게 됐더라구요..주인이 미안해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래도 그나마 좋으신분 같은 생각..
장판집가서 물어봤더니 1평에 25만원이래요..1평만 하면 되긴하겠고 근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계약하면서 200만원 정도 갂아 주시기도 했는데 ...근데 내집생각하고 들어갈 저는 또 맘이...
그것만 빼면 장판은 안해도 되고 도배랑 다른거 좀 할려고 하니 견적이 많이 나오네요..
부동산에 얘긴 할껀데 주인이 해줄지..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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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약....
^^ 조회수 : 465
작성일 : 2007-03-30 10:14:46
IP : 220.81.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30 11:20 AM (121.133.xxx.68)일단 계약했으면 더우기 200만원 깎아주었다면 주인이 안 해 줄거 같은데요.
아파트를 산건지 전세로 들어 가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경우든 큰 하자가 아니라면 안 해 줄거예요.
그래서 후회 안하도록 계약하기전에 꼼꼼히 살펴봐야 하더라구요.2. 그런이유
'07.3.30 11:24 AM (59.7.xxx.209)때문에 200만원을 깍아주신거 아닐까요?
제 생각에도 안해주실꺼 같은데요^^3. 원글이
'07.3.30 2:58 PM (220.81.xxx.48)부동산서 잘 얘기해 10만원 보조해주시기로 했어요..25만원인데 10만원이 어디에요..
아저씨 몰래 해주신다며...다행히 좋으신분 만나 다행이에요..
글고 첫 저희집이에요...아니 은행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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