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한여름에 애낳아서 따로 산후조리를 할 필요가 없었어요..창문만 안열어도 찜통이어서..
그런데 아기 모유수유하느라 자주 안고 있어서 그런지??
어제 새벽무렵부터 자려고하는데 왼쪽 손목이 시큰거려서 아침에 보니 비가오네요
계속 시큰거리며 쑤시는데 파스 붙여야할까요 아님 스팀타올?
어른들 쑤시면 비가오려나보다 ..하는말 넘 잘알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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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그런지 손목이 쑤시는데....
아우 조회수 : 194
작성일 : 2007-03-02 15:15:53
IP : 222.101.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가보세요
'07.3.2 4:20 PM (124.54.xxx.131)저도 큰애 백일때쯤 손목이 시큰거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병원서 물리치료 한달 받았답니다. 병원에서 손목고정시키는 부목이라해야할까.. 암튼 아대에 플라스틱대가 들어있어서 손에 끼우고 쓰는건데 손목에 힘이 안들어가게 하는 것 착용하고 살았답니다. 근데두 가끔씩 일 너무 많이 하거나 추우면 시큰시큰.. ㅠ.ㅠ
2. 저...
'07.3.2 5:41 PM (125.177.xxx.144)그래서...며칠전에 흑염소 1마리 주문했어요..ㅠㅠ
친정엄마 30년 단골 시골에...
봄에 풀먹기 전에 것이 좋다길래...
40전에 먹어줘야 효과 있대요.
점점 심해져서..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아주 쑤셔 죽겠어요.
그래도 왼손이여서...컴은 하구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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