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아가들 수영장에서 눈뜨고 수영하는 것보고
두달된 울아가도 나중에 꼭 시켜주고 싶더군요
물속에서 아주 편안해 하는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아가들 수영하는 곳은 물관리 잘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래도 좀 찜찜하네요
수영장데려가서 시키는것 아무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분당근처에 그런 프로그램하는 곳 있는지 알고 싶구요
검색하다가 본건데... 목에 튜브를 하고 집욕조에서도 수영하더라구요
http://mulpi.mgoon.com/mulpi/mov/index.aspx?goView=inView&boardType=V&BoardNo...
이런 튜브 ..이름은 뭐고 어디서 구입할수있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가.. 수영시키고 싶어요~
목튜브? 조회수 : 393
작성일 : 2006-12-29 13:11:31
IP : 211.191.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오나공주
'06.12.29 1:33 PM (222.111.xxx.243)동영상이 안나와요..
근데 목에서 하는 건 잘 모르겠지만요..
다리에 끼는 건 조심하셔야 해요..
저 친구의 아는 분이...
그걸로 아가 욕조에 놓고 빨래 널고 온 사이에 아이가 뒤집혀서 하늘나라로 갔대요...
수영 참 좋아요.. 나중에 저도 아가한테 시키고 싶어요...2. 원글이
'06.12.29 2:51 PM (211.191.xxx.84)http://www.pandora.tv/channel/ch_main.asp?ch_userid=thetripper&id=2886219&red...
여기도 있어요~
보시고 아시는 분 꼭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
잠오나님.. 너무 충격적이네요 ㅠㅠ
다리에 끼는건 정말 그럴수있겠어요.. 무서워라...3. 30개월에
'06.12.29 7:01 PM (220.93.xxx.201)저희 아들 수영장 갔는데,,지금 넉달째...워낙물을 좋아하는터라 진작 데리고 올껄 하는 후회가 생겼어요..전 구민체육센타 다니는데 가격 저렴하고, 나름 만족합니다..
엄마랑 아가랑 수영은 3개월부터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어린아가 데리고 가면 엄마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수영장 안에서는 물론 샤워장 탈의실 계속 아이를 안고 있어야하는데 사람들도 많고,,해서 제 생각엔 아이가 최소한 앉을수 있을때 가시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