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서 하면 얼마나 드나요?
참고로 여긴 서울.. 당산동..입니다..
시골에서 보내준 쌀이 너무 많이 남아서 묵은쌀을 방앗간에 가서..
떡국용 떡으로 해달라 했지요..
일단 한말에 만오천원이라 하길래..그냥 했습니다.
근데 찹쌀이 섞여서 어려웠다 하면서 두말반에 사만원을 달라시더군요
게다가 제가 가래떢이라 말했다고 해서..떡을 그냥 주셔서..ㅠㅠ
두말은 다시 가져가서 썰어 달라 했습니다..
근데 그 비용이....
말린 값 + 썰은 값 해서 만오천원(두말!!) 이라네요..
이게 맞는 비용인가요?비싼거 아닌가요?
청주에서 친정엄마는 한말당 2천원씩 주고 썰었다고 하셨는데..
말린 비용까지 받는다는게 ....
처음 해본 거라... 떡집에 가기 전에 물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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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래떡을 떡국용 떡으로 만들떄
떡값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6-12-29 13:11:06
IP : 221.151.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골에서
'06.12.29 1:27 PM (125.140.xxx.75)저희도 이번에 떡국떡을 했는데 그 가격이 맞아요. 저도 조금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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