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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하는데 가방 어디서 사야 하나요??

찡과빵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6-12-19 00:29:30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형님 딸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방 사주고 싶은데..

아무리 뒤져봐두 제 기준엔 이쁜게 안보여요...^^

좀 오래도록 쓸수있고 넘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어디가면 살수 있을까요??..

IP : 222.108.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06.12.19 12:55 AM (211.206.xxx.35)

    저는 필라 가방이 좋더군요.
    가볍고 디자인도 괜찮아요.
    두 아이 모두 필라에서 사줬어요.

  • 2. 제가
    '06.12.19 4:41 AM (221.150.xxx.91)

    옷은 남대문이나,백화점에서도 매대 거 주로 사 주는 사람인데요.
    게다가 외제 별로 안 좋아 하고요.

    그런데...
    여기서 작년에 독일식 아이 책가방 알고는...계속 그거 하나 사 주고 싶어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합니다.

    우리 어렸을 적엔 그런 식의 가방 매고들 다녔던 것 같은데...요즘엔 다 없어져서...
    이젠 그 비싼 외제를 사야 하다뉘...

    그거 사시라는 게 아니라, 아래에 링크해 드릴 테니까, 참고로 한번 읽어나 보세요.

  • 3. ^^
    '06.12.19 4:45 AM (221.150.xxx.91)

    http://worldnet.kbs.co.kr/bbs/ezboard.cgi?db=w_germany_column_12&action=read&...
    이게 그 책가방에 관한 이야기 였고요.

  • 4. 그리고
    '06.12.19 4:48 AM (221.150.xxx.91)

    자,게에도 책가방으로 검색하시면 글들 많습니다.

  • 5. 정혜정
    '06.12.19 6:05 AM (222.233.xxx.184)

    제가님!!! 저두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시키는 맘인데요... 저두 그가방을 사주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열씨미 검색해보니 ebay 독일 싸이트에 있는것 같기는 한데 막막하네요....
    답글 기다릴께요.....

  • 6. 저도
    '06.12.19 10:16 AM (221.150.xxx.115)

    관심가네요.
    1학년은 아니지만,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아님 사고 싶은신분들 모여서 함께 구매대행 하는건 어떤가요?

  • 7. 꿀물
    '06.12.19 10:24 AM (221.161.xxx.20)

    저도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있어 관심이 갑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는 검색못해봤구요
    일단 가방이름이 scout인건 알았고 사이트 겨우 한곳 발견했습니다
    링크가 안걸려서 사이트이름 올릴께요 (유로바이넷:www.eurobuynet.com)
    근데 짐작대로 가격이 만만찮네요
    저도 애들가방이 얼마나 하겠어 싶었는데 막상...
    욕심은 나는데 갈등중입니다. 혹 좀 더 싼곳 있을까요? ^^;;;

  • 8. 정혜정
    '06.12.19 11:40 AM (222.233.xxx.184)

    꿀물님이 올려주신 싸이트 가보았는데요.... 제가님께서 올려주신것과는 비슷하지만 다른듯해요...
    제가님께서 올려주신 이미지사진으로보면 sammies라고 적혀있고요.....뒤져보니 샘소나이트에서 아동용으로 만든것 같던데요.... 그런데 ebay 여러싸이트 다뒤져보니 독일ebay에서만 보이더라구요....그리고 가격대는 4~5종 set가 89유로정도였구요..... 꿀물님 알려주신 싸이트 들어가 가격보고는 마니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구매대행 해주는 곳으로 주문해야하는건지는 저도 망설여지네요.....

  • 9. .
    '06.12.19 2:05 PM (59.186.xxx.80)

    저희 동네에 독일서 살다가 저 가방 사가지고 귀국한 사람 있는데요.
    아이가 며칠 메고 다니다가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다른 애들 메고 다니는 걸로 사달라고...

    잘 생각해보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 10. 저도
    '06.12.19 4:09 PM (221.150.xxx.115)

    89유로면 넘 비싸긴 하네요.
    게다가 아이들은 자기만 너무 튀는거 하면 싫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어릴적 일본에 이모가 살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예쁜 필통을 사주셨는데, 그게 울 학교 전체에서 아마 저 혼자 가지고 다니는거였는데, 전 그게 너무 싫어서 다른 아이들 처럼 문방구에 파는거 사고 싶었는데, 엄마가 이게 더 좋은거라며 안사주셔서 저 책상서랍안에 필통 넣어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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