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아과 항생제 얼마나 쓰나 검색해보세요.
----------------------------------------------
http://www.hira.or.kr/re/rec_infopub/atbtc_prsc/atbtc_prsc_frame.html?MD=01_0...
여기에 가시면 지역별, 병종별 항생제 처방률이 나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입니다.
일부 의사들이 병원마다 환자가 다르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률로
일률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라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양반들이 아주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게 습관이 되어있어요.
이번에 공개된 항생제 처방률은 '감기'에 국한 한 것입니다.
동네 소아과는 사실 다 감기 비슷한 환자입니다.
항생제 처방률로 '실력'을 평가해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소아과에서 감기같은 질병에 항생제를 50% 이상 처방하는건
'실력이 없거나, 생각이 없음'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감기에 항생제밖에 모르는 양반한테 애들 건강 맡길 순 없잖아요.
꼭 애 다니는 소아과 항생제 처방률 검색하세요.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에서 퍼옴...
1. 음
'06.12.6 4:36 PM (222.101.xxx.220)동네소아과 가도 잘 안낫던곳 68%이고 주사한방이면 그날로 완쾌되던곳 89%네요.....
정말 어찌해야할런지..2. 놀란 엄마
'06.12.6 4:37 PM (58.121.xxx.136)네. 그게 병원의 한계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굳이 항생제 필요없는 것에도 처방을 하니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아이들 건강이 정말 걱정이예요.
아이들 감기 심하지 않으면
병원 안가고 집에서 가습 많이 해주고 오미자차 먹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낫도록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3. 우리동네
'06.12.6 4:42 PM (218.232.xxx.165)병원 놔두고 소문난 곳,, 잘 고친다는 곳 찾아 다녔는데 그곳은 대략,, 78%가 다 넘네요,,
경악합니다!!!4. ...
'06.12.6 4:47 PM (221.140.xxx.176)솔직히 병원에서 줄 약이 항생제 밖에 없잖아요...
애가 감기라고 왔는데 항생제밖에 없으니 그냥 돌아가서 경과를 보라고 말 할 의사가 있을까요?
항생제 1주일 이상 장기 복용하면 아이들 장에 문제 생겨서 장염으로 옮아가는 거 뻔히 알면서도 1
달 이상씩 항생제 복용시키는 것도 다 의사들이잖아요...
그래도 아기 아프면 병원가는 것도 엄마들이구요...
아무리 항생제를 많이 써도 환자들은 계속해서 이용을 하니 의사들이 변하려고 할까요?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는 한 항생제 과다 처방하고 부모들은 분개하고 계속 되풀이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5. 저
'06.12.6 8:22 PM (211.186.xxx.33)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대학병원 계시다가 개업의 하신 분들은 항생제 처방 안쓰고도 잘낫게 하시더라고요.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고...
저희 아이가 감기 달고 사는 아이라 대학병원도 많이 다니고(나중에는 예약이 잘 안되서 개인병원 알아보게됬지만) 개인병원들도 많이 다닌편인데...
저는 6개월정도 병원 다니면서 처방이라던가 아이가 낫는 경과 보는편이거든요.
4~5곳 다니다 알게된 두곳, 이비인후과 소아과 모두 대학병원 계시던 선생님들이 개업하신곳인데 항생제 안쓰고도 아이가 부드럽게 잘 낫더라고요.
하여튼 이런 이유로 저는 멀더라도 다니는 병원 계속 다니는데 주변에 보면 엄마들중에 오히려 항생제 많이 쓰는 병원을 좋아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빨리 낫는다는 이유로.
저도 다녀봤기에 그 병원 약 너무 독하게 쓰지 않느냐고(항생제 양도 엄청나게 처방하거든요. 다른곳 3ml 할때 7m까지 먹여봤네요) 하면 그렇긴 한데 가면 아이가 빨리 나으니까 엄마도 고생안하고 아이도 고생 안하니 간다고 하면 할말 없더라고요.6. 좌절...
'06.12.6 10:23 PM (59.13.xxx.44)전 이천 사는데 저희동네 소아과검색해보니
그나마 낮은데가 68.2%이고 대부분 80~90%사이네요.
울아이 다니는 소아과가 개중 제일 낮다는 걸로 위안삼는 중입니다. ㅠㅠ7. 윽..
'06.12.14 6:14 PM (220.74.xxx.27)무쟈게 가기 싫은 소아과가 17%대고..
아이 다니는 소아과가 48%정도네요..
이정도에 안심해야 하는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730 | 아기를낳아보니 더적게 나가는경우가 많은가요? 12 | 궁금 | 2006/12/06 | 887 |
93729 | 소아과 항생제 얼마나 쓰나 검색해보세요. 7 | 놀란 엄마 | 2006/12/06 | 620 |
93728 | 문화센터 수강료 연말정산 대상 될까요 2 | 문화센터 | 2006/12/06 | 567 |
93727 | 아기가 큰데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10 | 걱정 | 2006/12/06 | 446 |
93726 | 손정완 부띠끄는 세일 안하나요? 4 | 간절 | 2006/12/06 | 1,735 |
93725 | 가습기 대용으로 쓰려면 그냥 물에 담가두기만 해도 되나요? 4 | 참숯 | 2006/12/06 | 686 |
93724 | 별걸 다 파네요... 11 | 구질구질 | 2006/12/06 | 2,657 |
93723 | 직장다니는친구와 집에서 살림만하는 친구 3 | 친구 | 2006/12/06 | 1,815 |
93722 | 필웰가구 어떤가요??? 14 | 필웰가구 | 2006/12/06 | 2,305 |
93721 | 남자를 모르겠어요 ㅠㅠ 4 | 연애초보 | 2006/12/06 | 829 |
93720 | 혹시 물리나 화학쪽 전공이신분... 6 | 별걸다묻네요.. | 2006/12/06 | 513 |
93719 | 급) 미수금은 몇시까지 갚아야하나요? 5 | .. | 2006/12/06 | 1,142 |
93718 | 해외여행가는데요 10 | 헤즐넛 | 2006/12/06 | 740 |
93717 | 중2 아들 녀석이 본인방 벽을 주먹으로쳐서 구멍을 뻥뚫어 놓았네요 17 | ## | 2006/12/06 | 1,989 |
93716 | 책 제목이 생각 안나요. 게으른 아내가 소재인거 같은데 4 | .. | 2006/12/06 | 827 |
93715 | 분당에서... 4 | 임부복 | 2006/12/06 | 672 |
93714 | 나미님 올해는 귤 안 파시나요? 연락처 부탁.... 6 | 귤 사랑 | 2006/12/06 | 701 |
93713 | 호박고구마, 정말 좀 두었다 먹어야 맛나나요? 4 | ... | 2006/12/06 | 749 |
93712 | 애인,남편에게 서운하실때 바로 말씀하시나요? 11 | 섭섭이 | 2006/12/06 | 1,349 |
93711 | 아이크림 사용시 비립종 6 | 주름주름 | 2006/12/06 | 1,070 |
93710 | 도와주세요^^; yahoo.com 깨지는 한글 3 | 컴맹 | 2006/12/06 | 149 |
93709 | 쪽지가 안되네요. 관리자님. 9 | 우울 | 2006/12/06 | 323 |
93708 | 햄스터가 아픈데... 3 | 해님 | 2006/12/06 | 285 |
93707 | 아이에게 섹시컨셉? 18 | 트렌드 | 2006/12/06 | 1,640 |
93706 | 가죽소파 어디서 구입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9 | 가죽소파 | 2006/12/06 | 916 |
93705 | 도우미 4 | 도우미 | 2006/12/06 | 589 |
93704 | 마음 모아 소원하나씩 빌어보아요 ^^* 60 | 이루어지소서.. | 2006/12/06 | 1,396 |
93703 | 지하철에서 술술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6 | 술술 | 2006/12/06 | 639 |
93702 | 필립스 cd 플레이어를 오랫만에 작동시키니... 4 | 도와주세요 | 2006/12/06 | 260 |
93701 | 꿈보다 해몽 ^^ 4 | 꿈 | 2006/12/06 | 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