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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웰가구 어떤가요???
1. ..
'06.12.6 4:17 PM (210.108.xxx.6)결혼전 친정에서 수납장 2년 정도 썼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저희집 수납공간이 모잘라서 제가 도로 가져올려고 하는데, 친정 동생도 조카 주겠다고 탐내고 있네요. 변색도 안되고 경첩도 좋고 서랍도 좋고 아주 맘에 듭니다.
2. 초록이
'06.12.6 4:19 PM (125.134.xxx.53)저는 필웰가구 괜찮터라구요
주방에 수납용으로 구입했는데 사실 쩜 무거운데 튼튼해요 봉이 있어서 나중에 애기옷장으로 써도되고..
큰 디쟌은 없지만 깔끔하고 좋아요3. 기술
'06.12.6 4:19 PM (124.63.xxx.29)이 없어 그런가 다리 끼우는거 샀는데 서로 잘 안 맞네요.
다리 위치도 그렇고 평행도 그렇고..
올 때 선반도 덜 오고..
디자인과 사이즈 맞추기가 좀 어렵더군요.
폭 넓은것 좁은것 뭐 다리 모양 등등... 사이즈나 부속이 다 달라서.. 헤헤..
저는 그랬습니다. 구입하는데 고민이 많았죠.
이번에 이사하는데 그래도 저렴하게 구색 맞추려면 하나 더 사야해요.
새로 나온 디자인은 어떤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뿌게 방 하나 꾸미자 하시면 조금 더 좋은것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구요.
조금 남는 자리 채우자거나 그리 잘 써야지 하는 생각 아니시면 괜찮다 싶네요.
특히 속깊은 것은 잘 안들어가는 큰 앨범 같은거 넣기 괜찮아요.
처음에 냄새가 많이 나니까 환기 잘 하시구요.4. DIAMOND
'06.12.6 4:26 PM (211.210.xxx.93)저도2달전에 이사하면서 거실과 주방가구 몇개 샀는데요..
제품이 흰색이라 일단 깔끔하고 보기좋아요..
울 시어머님 보시구"니가 무슨 신혼이냐~~?" 하실정도임..ㅋㅋ
몇일전에 실수로 가구위에 뜨거운냄비를 올려놓는바람에..
에고~~` 칠이 벗겨졋네요...
벗겨지고나니 나무색깔이 둥그렇게 보인다는거..에거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가구 같아요..ㅎ
아직 얼마 사용하지 않아 변색은 모르겠는데..
흰색이다보니 변색걱정이 쫌^^ 되긴해요,,5. ...
'06.12.6 4:35 PM (203.241.xxx.14)얼마전에 책장2개 주문해서 사용중인데요..
괜찮은것 같아요..
아이방에 놓을꺼라..냄새날까 걱정했는데..냄새 하나도 안나던데요....6. ..
'06.12.6 4:37 PM (218.145.xxx.153)저희 언니도 애기 옷장 필웰꺼 샀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7. ...
'06.12.6 4:53 PM (210.94.xxx.51)얼마전에 틈새가구 샀는데, 틈새가구 기능엔 되게 충실해요..
그래서 그럭저럭 만족하고 잘 쓰고 있는데, 가구 뒷마무리 처리나 그런건.. 영 별루에요.8. 아이방
'06.12.6 5:00 PM (150.150.xxx.156)낮은 책장을 쓰고 있는데........
값싼 티 납니다.^^;;
가격에 비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 가구로 쓰실 거라면 무난하실 듯 합니다만...
확실히 아귀 딱딱 맞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는 그런 가구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가치는 한다고 보여지네요~9. 전
'06.12.6 5:07 PM (203.251.xxx.91)전자렌지대 샀는데...가격대비 괜찮아요..^_^
10. ..
'06.12.6 5:07 PM (203.229.xxx.225)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급스럽진 않고 막 쓰기엔 좋아요. 내구성은 그럭저럭인 듯하고 정말 싼 맛에 막 쓰기에 좋은 가구. 저는 렌지대만 사서 쓰고 있습니다. 거실장이나 책장으로 쓰기엔 너무 빈티나는 거 같아요.
11. 나두
'06.12.6 5:11 PM (125.241.xxx.74)렌지대사서 쓰고있는데 저도 가격대비 괜찮아요
하지만~ 마무리가 부실하다는 거~
어린 자녀가 있다면 피하심이.
저도 모서리에 다칩니다 가끔.12. .
'06.12.6 5:13 PM (124.56.xxx.28)저도 랜지들어가는 아일랜드식탁 샀는데 괜찬네요. 구석구석 마무리는 싼티나는데 그냥 보기엔 괜찬아요. 사용하기도 편하고.. 근데 전 식탁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식탁으로 사용하면 어떨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산건 그닥 싸지도 않았지만요..(캐쉬백 사용해서 저렴하게 샀어요.)
13. 저도..
'06.12.6 7:41 PM (221.139.xxx.162)디자인이 맘에 쏙 드는게 있어서 정말 사고 싶었는데..그곳 가구들이 거의 원목이나 집성목은 사용되지 않고 mdf 나pb에 시트지를 붙여서 만든 것 같아 사지 못했어요. 예전에 가구 만드시던 분이..그런 재질은 목재가루?같은 것을 접착하기 위해 사용 된 접착재 때문에 십년이 지나도 포르말린같은 성분이 계속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옛날에는 원목으로만 만들어진 가구도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비싼 가구에도 MDF같은게 구석구석 숨이었어요. 옛날 가구 주우러 다니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T.T 잘 쓰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초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암튼 저는 만약 아는 분이 사신다고 하면 찜찜함에 비추 입니다..
14. 약품냄새
'06.12.6 8:20 PM (210.222.xxx.41)무진장 납니다.
쓰시는분들은 서랍 다 열고 베란다에 둿다 쓰세요.
그냥 싼 맛에 막 쓰긴 괞찮은데..장식장으로 이름 붙여주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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