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지들은 안먹으면서 남에게 먹으라 하는지...

너나먹어라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06-12-06 10:22:32
별건 아니고,(별게 아닌게 아닌가...?) FTA 쇠고기 개방 얘기입니다.

신문을 보니 협상테이블에서 미국인 아저씨가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맛있습니다" 라는 소리를

여러번 했다 하더군요. 쇠고기 전면 개방하라고...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너나 많이 X먹어라..."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ㅡㅡ;;;

오늘 신문을 보니 특히 뼈가 문제더군요. 광우병 인자가 다량 뼈와 곱창 같은것속에 들어있다고...

김장김치도 있고....날씨가 쌀쌀해서 뭔가 곰탕(?) 종류를 끓여먹어야 할 때가 왔는데....

한우는 너무 비싸고...(우리집 한달 식비...ㅡㅡ;;) 호주산은 믿어도 되는건지...

미국 사람들 크리스피 도넛가게 앞에서 시위 잘 하더니만, 쇠고기 파는 곳 앞에서는 시위 안하나요...?

소들 좀 깨끗하게 잘 키우라고...아니면 내수용 소는 따로 키울까요...?

지난번 KBS에서 본 방송이 잊혀지질 않습니다...그런 소들 자기 가족들에게도 먹일까요...?
IP : 211.208.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6.12.6 10:38 AM (59.86.xxx.4)

    혹시 시판한다면...절대 팔아주면 안되지요.

  • 2. 하늘찬가
    '06.12.6 1:51 PM (121.141.xxx.113)

    맞아요.. 국회의원들 또 로비받고 개방 할려나? 제발 소신좀 있었으면 싶네요..

  • 3. ;;
    '06.12.6 3:39 PM (218.149.xxx.6)

    광우병 청정지역에 호주가 들어가긴하는데요.
    그래도 찜찜하긴하죠..

    광우병자체는 채식만 한 사람들도 걸리더군요.
    뼈들어간 사료를 먹은 산업동물이 싼 대변같은걸로
    비료같은거 만들면 그게 땅으로 가고
    그럼 그걸로 키운 채소도 광우병을 갖게 되는..그런 싸이클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70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내가사는게사.. 2006/12/06 294
93669 아이들 영어알바를 구하려면...? 5 곰순이 2006/12/06 709
93668 남자친구에게 결혼얘기 먼저 꺼내신분 계시나요? 8 결혼 2006/12/06 5,740
93667 미래와 희망 이용복선생님......... 11 미래와희망 2006/12/06 2,137
93666 홍선생 미술 1 수요일 2006/12/06 440
93665 미국에 계신 은사께 선물 알려주세요 2006/12/06 98
93664 "이제 주말마다 시댁에 안부 전화좀 드려~"- 결혼 한달쯤 + 질문 하나! 7 ~ 2006/12/06 1,454
93663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12 동감 2006/12/06 2,528
93662 항공여정표에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게 뭔소린가요?? 4 무식녀 2006/12/06 556
93661 악몽의 12월.. 3 층간소음 2006/12/06 910
93660 바닥에 레일 칠하는 토마스기차 어디서 팔아요? 2 토마스 2006/12/06 234
93659 이층침대는 몇살까지 쓸수있을까요? 6 딸기네 2006/12/06 793
93658 8세아이 충치치료 조언좀 구해요 3 레진치료 2006/12/06 249
93657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는데... 4 ........ 2006/12/06 523
93656 앞니 신경조직을 다쳤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2 치아 2006/12/06 273
93655 빈폴골프웨어 언제 세일을 하나요? 5 빈폴 2006/12/06 664
93654 간단한 "휴면계좌통합조회 + 교통안전분담금 환급신청" 정보 1 별돌이 엄마.. 2006/12/06 525
93653 저.. 갱년기 증상인가요?? 5 2006/12/06 918
93652 밑에 남편분 글을 보고.. 13 .. 2006/12/06 2,103
93651 못가면 서운해 하겠죠? 6 결혼식 2006/12/06 624
93650 코타키나바루 다녀오신분 추천해주세요. 7 여행좋아~ 2006/12/06 610
93649 해운대 신시가지내에 꽃 싸게파는곳 있을까요? 1 신시가지 2006/12/06 137
93648 오늘 산부인과 가요.. 7 마지막 희망.. 2006/12/06 830
93647 11년된 21평 소형 아파트를 지금 팔아야 할까요? 10 고민 2006/12/06 1,551
93646 시부모님이 해외에서 거는 콜렉트 콜 15 그냥 2006/12/06 1,248
93645 자동차 시트에 묻은 핏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5 난감 2006/12/06 1,943
93644 왜 지들은 안먹으면서 남에게 먹으라 하는지... 3 너나먹어라 2006/12/06 1,878
93643 새로 입주아파트 베란다샷시 아파트지을때미리신청 어떤가요? 6 입주예정자 2006/12/06 488
93642 전세 3000 이면, 부동산 복비 얼마정도인가요? 2 . 2006/12/06 1,051
93641 친정아버지의 집을 구입하면........... 6 2006/12/06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