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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7000원에 구입한 물건의 택배비가 5500원..

이런..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06-12-01 20:05:23
오늘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을 착불로 받았는데요
7000원에 구입한 물건인데, 택배비가 5500원이라네요

새물건 값이 13000원인데-_-;
원래 판매하신 분도 반값에 판매하신거고 또 그분이 돈 받아가시는거 아닌건지라 뭐라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수고스럽겠지만 택배회사 두어군데만 요금문의 해주셨더라면 좋았을것을..
그냥 날도 추운데 고생하시는 택배아저씨 수입에 보탬이 되었거니 생각하고 맘 다스리려 해보지만
제가 속이 또 벤뎅이인지라..

이렇게라도 투덜거리며 맘 풀어보려구요

담부턴 장터에서 구입할 적에 착불로 안받을거에요
그리고........

우체국택배 미워!
IP : 58.142.xxx.6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체국
    '06.12.1 8:07 PM (222.237.xxx.172)

    착불이 더 비싸죠.
    게다가 우체국 택배 너무 비싸요.

  • 2. 택배
    '06.12.1 8:12 PM (121.141.xxx.42)

    하나씩 보낼때는 대부분은 4000원 이상입니다.
    착불은 500원인더 더 붙고요.

  • 3. 저도 그런 경험
    '06.12.1 8:12 PM (59.9.xxx.108)

    있어요.
    장터에서 돈만원 짜리 착불로 샀는데...
    우체국 택배 5500원.
    그물건 다시 다른분한테 엘로우캡으로 보냈ㄴㅡㄴ데
    3000원
    우체국택배 이용하지 맙시다.

  • 4. 저도
    '06.12.1 8:13 PM (124.60.xxx.119)

    저는 드림했던 적 있는데...착불로 했는데 4500원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넘 미안해서 혼났어요.

    담부턴 착불 절대 안할라구요. 택배비 부치라고 하고 보내드리는 게 서로서로 좋을 것 같아요.

  • 5. 전..
    '06.12.1 8:16 PM (219.250.xxx.79)

    장터에서 산물건 만원짜리 물건인데 칠천오백원 냈네요ㅜㅜ우체국택배구요...
    물건이 맘에 들어 그걸루 위안삼았어요..지금 잘 사용하고 있지만
    택배비 상각하면 좀 맘이 그래요...앞으론 우체국택배 절때 이용안할래요...

  • 6. 전요
    '06.12.1 8:24 PM (220.123.xxx.231)

    저는 책을 한번 샀는데 시중보다 5000원 싸게 해주시더라구요
    감사하다고 받았는데 착불로 7000원 헌책방에서 살땐 택배비 무료 싼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런 분량의 책 보내 봤지만 정말 전화 한두번만 수고 했어도 ^^

  • 7. ...
    '06.12.1 8:25 PM (58.142.xxx.252)

    마자요 우체국택배 너무 비싸요...왠만하면 4000원이고 좀 무겁다싶으면 5000원달라하더라구요

  • 8. 저두요..
    '06.12.1 8:26 PM (124.254.xxx.93)

    이만오천원에 팔구 착불.. 우체국에 직접가면 더 싸겠지싶어 애기 업구 가서 보냈는데 그래두 5500원이더라구요.. 얼마나 미안하던지... 정말 우체국 안할래요.

  • 9. 저렴하게
    '06.12.1 8:38 PM (219.252.xxx.135)

    택비 생각하고 입었던 옷이면 좀 더 저렴하게 내놓읍시다.
    백화점 할인행사 때보다 비싼 옷도 봤네요.
    어차피 버리긴 아까운 옷이고 본인은 필요없으니 필요한 사람 입으라는 뜻이면요

  • 10. jiniyam
    '06.12.1 8:55 PM (122.47.xxx.142)

    오늘 사무실에서 세금계산서 아시죠? 그거 든 봉투 하나 받았습니다...택배로...것두 모자라 착불로...
    사천원 달래요~ 황당...허무 .. -_-;; (어찌보면 제돈이 아니지만 그래도 무지 아깝고 황당하고...)
    나 큰 박스 하나 보내면 사천원인데... ㅜ.ㅜ

  • 11. 저는
    '06.12.1 9:03 PM (211.214.xxx.163)

    포대기 3천원주고사서, 택배비 착불로 7천원준적 있습니다.. 삼*택배.

  • 12. 효원맘
    '06.12.1 9:19 PM (211.235.xxx.132)

    우체국 택배 정말 비싸요. 전 이용 안해요.

  • 13. 저도
    '06.12.1 9:41 PM (124.62.xxx.22)

    장터이용해봐서 아는데요, 원글님 말씀대로 회사 2군데만 전화해서 알아봐도 3,500까지 착불로 가능하더라구요,,, 선불보다 착불로 하면 500원씩 더 받아서요...
    그것도 하나의 배려라고 봐요...

  • 14. 우체국은
    '06.12.1 10:18 PM (211.202.xxx.186)

    정말 비싸요.
    해도 해도 넘한거 같더라구요.

  • 15. 우체국택배
    '06.12.1 10:25 PM (59.13.xxx.71)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며칠전에 중고로 애기 범보의자 샀는데
    박스가 좀 특이하게 생겨서 그런지 6500원 나왔더라구요.
    파는분이 좀 미안하셨던지 2000원 넣어주시긴 했지만 기분이 영~

  • 16. 편의점
    '06.12.1 10:33 PM (58.120.xxx.96)

    택배도 비싸요
    전 손바닥 만한거 편의점 택배 착불로
    6,500원에 받은적도 있네요 ㅡ.ㅡ;;;
    이런건 보내시는 분의 조그만
    정성만 보여 주시면 받는 사람이 기분 좋은데요^^

  • 17. 김치
    '06.12.1 10:48 PM (222.238.xxx.250)

    아는분이 보내주셔서 받았는데 상자에 보니 택비를 8,000선불로 보내셨어요.
    앉아서 받는것도 고마운데 택비까지 넘 비싸서 죄송했네요. 우체국 택배였어요.....ㅠㅠ

    글고 저희집에 물건들 택비가격보면 대개가 4,000원에 오는데 저는 고구마 한상자 보내는데 8,000원이랍니까. 고구마 보다 택비가 더 비싸요.

  • 18. 기부
    '06.12.1 10:52 PM (121.143.xxx.171)

    오늘 장터의 하늘아래님 글 보고 덕다운 점퍼 곱게 포장해서 우체국 갔더니
    박스값 별도에 택배비만 5천원 허걱!
    정말 물건은 기부하는 기분으로 보낸다 치는데, 우체국 택배비는 사기 수준이예요

  • 19. chris
    '06.12.1 10:59 PM (59.13.xxx.162)

    그럼 우린 어느택배를 이용해야하나요
    로젠택배가 싸다고 하는데 거긴 또 자기들 멋데로 배달을 한다는...
    어디로 이용을 해야할까요?

  • 20. ..
    '06.12.1 11:10 PM (220.83.xxx.64)

    우체국 택배 너무 비쌉니다.
    저도 착불로 물건 받았다가
    6천원 택배비 내는데 어의가 없었습니다.

  • 21. .
    '06.12.2 2:20 AM (211.217.xxx.163)

    전 장터에서 2500원에 보내주는 사람이 더 신기해요. 그런 사람들은 다 업자들인가요?
    전 열심히 이용해도 4000원 꼭 받아가던데...

  • 22. 통신 미명하에
    '06.12.2 2:31 AM (222.113.xxx.252)

    우채국태배 전국에서 최고로 비싼
    택배입니다.
    그 이유는 본인들도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특수 우편물 요금을 적용하는것은
    택배 물건에 대한 몰 이해입니다 .
    우체국은 깊이 자성하고 즉시 수정을 해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우체국 택배 사업은 향후 몇년 내로
    사양길로 접어들것입니다...
    우체국 당사자님들은 민의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 23. ....
    '06.12.2 9:09 AM (210.122.xxx.146)

    저는 오천원이면 집에서 편안히 보낼 택배를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우체국까지 낑낑대고 가져갔더니, 택배비가 6,800원 정도 나오더군요. 가져다줬는데도, 더 비싼건 뭡니까? 암튼 우체국 택배 넘 비싸요.
    것도 무거운 것을 높이있는 저울까지 올려라, 이 쪽으로 옮겨라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내가 넘 까칠한가???

  • 24. 우체국
    '06.12.2 9:49 AM (211.221.xxx.95)

    우체국 택배가 비싼 이유는 아마도 공기업이라 그런듯......

    택배가 많건 적건, 있건 없건 늘 똑같은 월급 받는 공무원등이니
    표준 요금표 대로 무조건 다 받는거지요.
    싫으면 관둬라 하는 식으로......

  • 25. 보여줍시다
    '06.12.2 12:43 PM (59.22.xxx.163)

    이 기회에 널리 이 사실을 알려서 우체국 택배 거부합시다.
    주차비 까지 물고 택배비도 비싸고 황당해서 숨 넘어갈 뻔 한적도 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열불나네요)

    82 여러분들 우체국 택배 이용하지 맙시다.

    *근데 해외에 물건 보낼때 우체국 말고 어디 있나요?

  • 26. 헐...
    '06.12.2 1:13 PM (218.149.xxx.6)

    전 여기장터에서 사서 물건값보다 택비가 더 나온적 있어요.
    보낸사람하고 왕창싸워서 택비 반반으로 했는데..
    그렇게 택비나오게하고선 미안해하긴 커녕 큰소리더라구요.

    2500원에 보내시는분들은
    그렇게 보낼수 있는분도 무론 있겠지만
    택비가 2500원보다 더 나온부분은 자신이 내고 보내는걸로 알아요.

  • 27. 맞아요
    '06.12.2 1:42 PM (124.53.xxx.214)

    저두 택비2500원에 보내는사람 신기해요..아무리깎아두 3500원은 줬는데....

  • 28. ...
    '06.12.2 1:56 PM (219.255.xxx.178)

    우체국 택배 한번 이용하고 다시는 안가요......
    갖다 줘도 너무 비싸요

  • 29. 다래
    '06.12.2 2:14 PM (125.176.xxx.8)

    주문하려다 우체국택배면
    망서리다 포기합니다
    하두 늦게와서 사정했어도 난 몰라해서
    가능하면 우택 이용안합니다
    생물 주문하면 속 타요

  • 30. ...
    '06.12.2 3:00 PM (220.116.xxx.45)

    여긴 택배비 아까운 줄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언젠가 장터에서 물건 구매했는데
    빨리 보내달라고 한 것도 아닌 걸 오토바이 퀵 서비스로 보냈더라구요. 17000원에.
    보내는 사람이 만원 냈으니까 나보고 7000원을 내라나.. 엄청 황당하더라구요.

  • 31. 궁금
    '06.12.2 3:50 PM (124.63.xxx.105)

    저는 여기 저기 알아봐도 택비 4,000원 이상은 다 하던데 어떻게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죠?
    같은 지역은 4,000원 정도라도 시외이거나 하면 5,000원 이상 하던데...

    어디가 제일 저렴한 택배 회사인지 좀...^^

  • 32. ..
    '06.12.2 4:48 PM (219.255.xxx.241)

    저 3군데 넘는 택배회사에 전화해 봤었지만 기본이 5천원부터 시작한다고 하던데요.
    3천500원에 보내는 사람들은 업자라서 물량이 많은거라고 절대로 안된다고 하구요.
    저렴한 택배 어딘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

  • 33. 택배
    '06.12.4 1:27 AM (211.202.xxx.133)

    우체국택배사 직원도 건당으로 받는데요 오천오백원이 나왔을정도면 좀 구석진데 사시나봐요 구석진데일수록 택배비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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