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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음식이 조은데..
값싸구 이런것들이 막 조커등여..
저 쫌찌질한가여??
순대국(순대보다 내장같은거 맛나구요..)
곱창전골..
구리시장에 있는 야채곱창,
뼈없는매콤한닭발,
용두동쭈꾸미,
소내장탕(양털같이 북실북실 까만털같은거 붙어있는거여..)
소곱창
닭똥집^^
떡뽁이
퉁퉁뿔은 넙쭉이오뎅
청량리 할머니냉면..이거먹으면 꼭 설사^^하는데 이것두 중독..
미니족발.
돼지껍데기
ㅎㅎㅎ
완전 대포집아저씨 스탈이네요..
임신한것두 아닌데 지금 저것들 다먹구시퍼여..
울신랑은 저 싸게 맥해서 조타네요..ㅋ
1. 오올
'06.12.1 5:27 PM (211.216.xxx.163)냉면빼곤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V
자고로 고기나 생선은 내장을 먹어야.. ^^;;;;
아.. 밥하기 싫은데 남편 꼬셔서 순대국에 술마시러 가야겠어요. ㅋㅋ2. 저랑
'06.12.1 5:27 PM (61.98.xxx.96)취향이 똑같으시네요.ㅎ
용두동 쭈꾸미집 가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저번에 찾다 찾다 못찾고 해장국으로 속 달래고 집에 돌아왔답니다.ㅎ3. 용두동 쭈꾸미..
'06.12.1 6:09 PM (163.152.xxx.45)원조 할머니집이 있는데 거기 재료 별로 신선치 않은 거 써서 자주 가던 저희 사무실 이제 안가요.
거기 말고도 많이 생겼어요.4. 진시에나
'06.12.1 6:35 PM (210.217.xxx.12)피부가 탱탱 장난아니겠어요...ㅎㅎㅎ
소내장탕(양털같이 까만~...)그게 '양'이란건가요?
여튼 친정에서두 곰국에 살코기랑 이런거 넣은걸
엄마가 먹어보라고 하신걸 전 절대 사양했었어요.ㅋㅋ5. 오호~
'06.12.1 7:02 PM (125.184.xxx.184)저도~! 저랑 비슷하세요~!
그게 머 찌질합니까~!
고급 와인에 최상급 치즈를 먹으며 행복해 할줄 알지만,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의 행복함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6. 떡볶이
'06.12.1 7:48 PM (203.170.xxx.7)생각할수록 환상적인 음식이죠!!
7. .
'06.12.2 12:57 AM (222.106.xxx.116)저도 닭발,닭똥집,돼지껍데기 이런거 좋아해요.
소주랑 먹으면 두금인데...^^8. 반갑삼^^
'06.12.2 11:50 AM (124.0.xxx.130)저랑 입맛 비슷하시네요
저두 그런 거 너무 좋아라 합니당
남편은 '머슴입맛'이라고 맨날 놀립니다만--;;9. 남푠님의
'06.12.2 9:08 PM (219.241.xxx.103)말씁이 저를 웃게 만드십니다.
입맛이 바뀌는 걸 어쩐답니까?
저도 아가씨일 때 못먹던 음식을 먹게 되는 것이 이상해요...10. 나두
'06.12.4 1:31 AM (211.202.xxx.133)나도 그런음식 좋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