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면.. 보험료, 카드값도 내야하는데..
아무리 머릴 굴려봐도.. 마이너스 입니다.
없는 돈이야 카드로 생활한다지만..
현금쓸돈도 없어서야...
돈에 노예가 되지말자 하지만
현실앞에서..무릅을 꿇어버립니다.
내년에 둘째까지 어린이집 보낼려면..정말 빠듯한데...
월급쟁이봉급 유리알이라.. 별 혜택도 못받고..
대출이자는 점점 늘어나는데..
맘이 짠..합니다. 냉장고에서 놀고있는 싸구려 와인이나 한잔 먹고..
잠이나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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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보면..한숨만 나네요..
쩝..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06-11-30 02:48:29
IP : 218.209.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11.30 9:34 AM (59.30.xxx.127)어디서 돈이 뚝 떨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매달 카드값에 보험료..아이 유치원비 내면 수중에 남는건 몇푼 안되죠.
그걸로 쪼개쓰다보니 미용실 안간지 몇년, 내 옷하나 못사입고 맨날 아등바등...
에혀......
걍 비슷하신 분들 많을거라 생각하고 위로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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