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가 몇달 늦어져 모델하우스를 하자는 제의를 받았어요.
58평 오피스텔이라 베란다 확장은 필요없구요. 3000 만원드는데 반씩 부담하자고 하네요.
대출이 부담되어 하나도 손대지 않고 들어가려는데 그런 제의가 솔깃하기는 하네요.
근데 그 업자가 해놓은 다른 평수를 가보니 정말 마음에 들지 않고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남편은 했으면 하구 전 좀 더 알아봤으면 하거든요.
모델하우스로 하는 거 반대도 하시지만 해서 좋은 점이나 주의 사항, 업자 선정시 주의 사항등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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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로 한다면..
아파트 조회수 : 487
작성일 : 2006-11-27 03:51:29
IP : 219.25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6.11.27 10:30 AM (211.45.xxx.198)서로 좋은거라고 생각하면 상관 없겠지만
맘에 드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안하시는게 좋죠.
모델하우스라고 해서 업자가 공짜로 해주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반씩 부담하신다면 그중 분명 얼마는 남기는거겠죠.2. 루이
'06.11.27 2:18 PM (125.177.xxx.27)모델하우스 견적이 그냥 공사보다 셉니다
반 부담하는 가격이 거의 제 가격이라고 보면 되겠더군요
화장실 부엌 다 그냥두고 벽지랑 몰딩 아트월 정도에 약간의 장식 붙이는 정도일텐데요
가까운 인테리어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차라리 맘에 들게 하시거나 다른업자 알아보세요3. 원글이
'06.11.27 5:50 PM (219.252.xxx.135)거의 제가격..
그런거 같아요.
차라리 제가 나서야겠어요.
근데 생각만해도 자신이 없어서리..
두분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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