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벼르고 별러서 안경하러 갔었던 건데..
잘못 골라 버린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친정일 시댁일이 겹쳐서 편안하게 안경하러 갈 시간도 없어서 짧은 시간에 고르려니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게 되버려서...
제대로 판단을 못하고 그냥 해버린 꼴이 되어버렸네요..
이쁜걸로 하고 싶었는데...-.-
왜 맨날 저는 제꺼 고르는데 편안하게 고를 시간도 주어지지 못할까요..
이렇게 되어버린 상황이 넘 속상하네요... 그 안경 넘 싸구려 같아보이면 어쩌죠?? 맘에 드는게 없길래
걍 싼걸로 맞춰버리고 와버렸는데..-신랑이 있어서 그렇게 된것도 있구요- 최소한 삼년은 써야
할텐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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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 조회수 : 374
작성일 : 2006-11-27 00:38:15
IP : 124.56.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 맘에 안들면요
'06.11.27 2:44 PM (211.169.xxx.138)찾아오셔서 보시고
며칠뒤에 밟아버리세요.
남편도 어쩔거에요.
새로 하랄 밖에요.
쇼핑은 왠만하면 남편없을 때 하는 아줌마랍니다.2. 하하
'06.11.27 7:37 PM (211.215.xxx.101)밟아버리세요... 좋은 생각입니다.
게다가 싼거라하시니... 자신있게 밟으셔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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